먹고싶은거 이거저거 시켜서 맛보라고 하는게 나쁜건가요??
전 그냥 탕수육 유산슬, 크림스피니치 맥앤치즈 감튀, 초마토 크림 등등 고민하면 다 시키라 해서 맛보고 남기면 할수없다 생각하고 부모님도 맛보고 싶으면 시키라 했던거 같은데...
이게 "나쁜 버릇"인가요?
먹고싶은거 이거저거 시켜서 맛보라고 하는게 나쁜건가요??
전 그냥 탕수육 유산슬, 크림스피니치 맥앤치즈 감튀, 초마토 크림 등등 고민하면 다 시키라 해서 맛보고 남기면 할수없다 생각하고 부모님도 맛보고 싶으면 시키라 했던거 같은데...
이게 "나쁜 버릇"인가요?
음식물 쓰레기 나오고 돈도 낭비되고....먹을만큼만 시켜요 단 인원수에 맞게는 시켜야죠
남길것 알면서도 더 시키는것도 식탐의 일부라고 하던데요
대식가 이시라 다 드시면 주문 하는거고
남기면 식탐이죠
2012년 기준 음쓰 처리로 세금으로 무려 24조가 쓰인다는 걸 알았어요.
아마 지금은 더 하겠죠? 알고나니 음쓰 버리는 거 더 신중하게 되더라구요.
덜어먹고 남은거 포장해가서 다음날 먹으면 딱히나쁘진않죠
예전에 결혼전에는 별 생각 없었는데 음식 남기는걸 너무 싫어하는 남편 만났더니 그런거 절대 없어요.
돈도 아껴지고 소식(?)하고 나이드는데도 살 안쪄서 몸도 가볍고 좋은점도 있네요.
저도 아이들이랑만 있을때는 많이 시키고 남기고도 해보는데요. 별로 좋은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음식 남기고 버려지는게 좋은 버릇은 아니죠.
가족끼리 혹은 가까운사람끼리 먹을땐 알맞게.
내가 대접하는 자리라면 남길 정도로 더 시켜요. 그래야 뒷말이 안나오더라구요.
다음에 먹어봐도 되니 적당히 시킵니다
매번 습관처럼 그런다면 문제지만
특별한 날, 이때다 싶어 시켜 맛보고 남은거 포장하면 돼죠.
약간 오비해서 시킬 수는 있지만 조금 먹겠다고 시키는 것은 아이에게 좋지 않은 습관을 들이는 것이죠.
어릴 때 습관이 평생 가잖아요.
전 안좋은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그 날만 날인가요.
다음번에 또 맛보면 될 것을..
다음날 식당 문 닫나요?
왜 굳이 하루에 먹고싶은걸 다 먹어봐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생일때만 외식하나요???
당일 먹을만큼만 시키고 다른날 배달이라도 시켜서 드시고 싶은거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