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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현정 고쇼제작진에 본인 휴대용 재떨이 던져...

ㅇㅇ 조회수 : 16,145
작성일 : 2024-11-28 21:14:53

https://sports.chosun.com/entertainment/2018-02-08/201802090100076990005299#_a...

 

 

전직 피디들의 증언

2012년 SBS 토크쇼 예능프로그램 '고쇼(고현정쇼)' 에 제작진으로 참여했던 관계자는 "고현정이 녹화 도중 연출진, 스태프와 마찰이 생기자 방송작가들과 PD에게 막말을 하고, 휴대용 재떨이를 집어던지기도 했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길어진 녹화시간에 대한 양해가 매니저를 통해 전해지지 않아 스태프와 고현정 사이에 오해가 생겼다"며 "그 과정에서 감독과 스태프가 고현정에게 재차 사과했지만, 방청객이 꽉 들어차 있는데도 소리를 질렀다"고 했다. 이어 "무대 뒤로 나와 있는 작가들을 세워놓고 소리를 지르는가 하면, 심지어 재떨이를 PD중 한 사람에게 던지고 '미친X'이라는 말을 했다"고 덧붙였다.

 

 

 

 

IP : 149.248.xxx.145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28 9:18 PM (211.176.xxx.107)

    왜 또 다 지난일 가지고 그러냐고
    이제 좀 그만하라고
    어제보니 많이 변했고 안타깝고 가여웠다고
    앞으로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댓글 달릴듯~~^^!!!

  • 2.
    '24.11.28 9:18 PM (27.1.xxx.78)

    저 살을 어떻게 뺏을까요?

  • 3. ....
    '24.11.28 9:20 PM (110.13.xxx.200)

    ㅋㅋ 첫댓글..

  • 4. 이 정도면
    '24.11.28 9:21 PM (117.111.xxx.44)

    조용한 adhd인데요?
    감정, 행동 미숙에 분조장
    나르시시스트 특징도 다분해서
    내가 최고야 하다가
    안 되겠다 싶으면 울며 불며 자기 연민

  • 5. 지금
    '24.11.28 9:23 PM (1.231.xxx.220)

    경제적으로 힘든가요?

  • 6. ㅇㅇ
    '24.11.28 9:25 PM (138.199.xxx.211)

    뭐 믿고 저러는거죠?

  • 7. 사골도
    '24.11.28 9:26 PM (218.50.xxx.164)

    이렇게는 안우리겠다...

  • 8.
    '24.11.28 9:28 PM (114.203.xxx.133)

    저는 처음 듣는 이야기니까
    저에게는 신선한 육회네요

  • 9. 안하무인
    '24.11.28 9:30 PM (211.36.xxx.107) - 삭제된댓글

    오만방자 했나보네요. 이제 철이 좀 들었다고
    본인 입으로 유퀴즈에서 그러던데 두고봐야죠.

  • 10. 옛말에
    '24.11.28 9:33 PM (218.37.xxx.225)

    철들자 망령이라는 말이 있던데....

  • 11. ...
    '24.11.28 9:34 PM (218.232.xxx.208)

    근데 왜 지금와서 저 이야기를??
    요즘 연예계 재밌네요... 난리네 난리...

  • 12. ...
    '24.11.28 9:37 PM (211.235.xxx.32)

    왜 갑자기 달라진척하는건가요?
    알콜중독이런거에서 벗어나기라도 한건지

  • 13. ㅅㅅ
    '24.11.28 9:37 PM (175.194.xxx.221)

    욕먹고 재떨이 던진 것 받은 pd나 작가가 불쌍하고 안타깝단 생각은 안하고 왜 고현정 안타깝단 생각을 하는지 사람 심리가..이상해요.

    시녀가 왜 시녀가 되는지 ..

  • 14. ...
    '24.11.28 9:39 PM (14.52.xxx.159)

    유키즈 괜찮은 프로인줄알았는데 이제보니 연예인 이미지세탁해주려고 하는프로군요

  • 15. 어우
    '24.11.28 9:42 PM (218.37.xxx.225)

    진짜 옆에서 촐랑거리는 유재석이 더 꼴보기 싫었다는...

  • 16.
    '24.11.28 9:55 PM (211.234.xxx.3)

    달라진 태도는 불러주는데가 없어서..
    신세계에서 나올 때 15억인가 받았다고 하니
    씀씀이 유지하려면 계속 일해야하는데
    광고며 이미지가 안좋아서 안불러주니까요.

  • 17. ㅇㅇ
    '24.11.28 10:03 PM (112.160.xxx.43)

    어우 그럼그렇지

  • 18. Mmm
    '24.11.28 10:08 PM (70.106.xxx.95)

    고쇼뿐만 아니에요
    선덕여왕, 여왕의 교실, 등등
    출연했던 모든 드라마에서 다 깽판치고 나왔어요. 중간에 본인이 주연인데도 중도하차한것도 있고
    그러고 나오니 누가 써주나요?

  • 19. ㅇㅇ
    '24.11.28 10:12 PM (149.248.xxx.145)

    저때 스텦들 피디 제작진들 인터넷에 자기가 고현정한테 당한거 엄청 썼었어요 증거없다고 묻히고 사실무근인척 넘어가다가 보다못한 한 학생이 그 담배사진 터뜨린거고요

  • 20. ....
    '24.11.28 10:18 PM (110.13.xxx.200)

    안하무인에 성질대로 하더니
    아쉬우니 나와서는 인정하고 사과는 안하고
    질질 짜면서 오해다..
    아직도 시청자가 우스운 거죠. 훗..

  • 21. 저도 어제는
    '24.11.28 10:35 PM (58.235.xxx.212)

    살짝 울었는데(홀리는게 이런건가?)
    오늘 생각해보니
    자기 피부 안좋다는둥 (자기를 질투하지 말라는건가?)
    앞뒤 안맞고 우왕좌왕
    다 내려놓은듯 아직 안내려 놓은
    자기변명
    사과면 깔끔하게 사과로 끝냈으면 좋았다~~ 라는 생각요

  • 22. 갑질갑질
    '24.11.28 10:37 PM (211.200.xxx.116)

    대학 강의실에서 창문닫고 줄담배 피고
    지멋대로 갑질하다
    안찾아주니 갑자기 이미지메이킹

  • 23. 77
    '24.11.29 12:13 AM (121.64.xxx.99)

    대학 강의실에서 창문닫고 줄담배 피고
    지멋대로 갑질하다
    안찾아주니 갑자기 이미지메이킹2222222222

  • 24. 그때
    '24.11.29 12:37 AM (70.106.xxx.95)

    강의실에서 줄담배피는 장면도 견디다못해 학생이 몰래 찍어서 올린거에요
    꽉막힌 강의실에서 줄담배 피고 불성실하게 수업하고
    수업도 안하고 내내 딴소리만 하다가 가고.
    80년대 아저씨들이나 실내흡연 했지 2000년대에 여배우가 실내흡연 대놓고 할줄이야

  • 25. ㅇㅇ
    '24.11.29 12:57 AM (15.204.xxx.232) - 삭제된댓글

    ㅅㄷㅅㄴㅌㅅㅈ

  • 26. ㅇㅇ
    '24.11.29 2:51 AM (23.106.xxx.11) - 삭제된댓글

    남들 앞에서 "미친X"? ...
    맛대맛 유튜버 해도 잘했을듯.......

  • 27. 공감
    '24.11.29 5:52 AM (220.127.xxx.162)

    진짜 옆에서 촐랑거리는 유재석이 더 꼴보기 싫었다는...22222p

  • 28. ㅇㅇ
    '24.11.29 7:05 AM (116.39.xxx.7) - 삭제된댓글

    고현정은 2018년 SBS 드라마 '리턴' 출연 당시 제작진과의 불화설에 휩싸여 갑질 논란을 빚었다. 이 과정에서 PD를 폭행했다는 루머가 돌았고 끝내 고현정은 '리턴'에서 중도 하차하면서 대체 배우로 박진희가 긴급 투입 됐다.

    당시 SBS 제작진 측은 "고현정이 PD를 욕하고 밀친 게 맞다"며 "'리턴' 제작 중 고현정과 제작진 사이의 갈등이 너무 커 더 이상 작업을 진행할 수 없어 주연 배우 교체를 검토 중이다. 촬영장에서 스타들의 갑질이 도를 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아무리 스타 캐스팅이 중요하다지만 제작진을 무시하는 상황은 용납하기 힘들다"고 입장을 밝혀 논란이 더욱 커졌다.

  • 29. ㅇㅇ
    '24.11.29 7:23 AM (141.0.xxx.138)

    고현정씨 너무 관종 같아요.
    유투브채널까지 만들었던데 그걸로 팬들이랑 교감하시고 더이상 그닥 보고 싶은 분은 아닌듯. 뉴스에 간간이 유투브 소식 놀라오는거 보면 너무 어린이같은 표정, 나 이쁘다 자화자찬하는 관종 스러워서 보기 넘 부담스러움. 나이 50대면 그에 맞게 내면의 성숙한 이런게 돋보이는 소통을 해야 하는데 그런 지적인 면은 1도 안보이고 주구장창 외모 동안 이런거에만 관심 있어보이심. ㅎㅎ

  • 30. 디카
    '24.11.29 7:30 AM (104.205.xxx.140)

    유키즈 괜찮은 프로인줄알았는데 이제보니 연예인 이미지세탁해주려고 하는프로군요222222

  • 31. ::
    '24.11.29 7:30 AM (104.205.xxx.140)

    그냥 꼴보기 싫은 연옌중 하나

  • 32. sky
    '24.11.29 7:32 AM (211.36.xxx.83)

    저 정도 폭력성이면 남자 연예인이였으면 벌써 매장됨

  • 33. ㅇㅇ
    '24.11.29 9:00 AM (180.230.xxx.96)

    요즘 연예인들 이미지랑 다른 거 많이 보면서
    저들은 참 연기자들이지
    왜 그동안 모두 진실이라 믿었을까 싶더라구요 ㅎ

    이런기사 자체가 전혀 없는얘기는 아닌듯
    유퀴즈 모습이랑 180도 다르네요ㅎㅎ

  • 34.
    '24.11.29 9:48 AM (125.178.xxx.88)

    창문도없는 지하교실에서 담배뻑뻑피우던거
    그때 학생들 넘불쌍
    막말하고 지성질대로 할땐언제고
    인기떨어지니까 세상착한척
    역시 배우

  • 35. ........
    '24.11.29 9:52 AM (175.201.xxx.167)

    저거 실화에요?
    미쳤네요. 진심
    왜 저런게 당시에 크게 안알려지고 이제 알려지는건가요
    저건 완전히 매장감인데요


    강의실 담배 사건과 스태프 갑질, 피디 욕 사건이
    사실이다면
    돈 궁하다고 또 기어나와서 질질짜고 연기에 쇼에 가식대마왕
    어우 재수없어

    대중이 그리 개돼지로 보이나
    지금 시대가 어느땐데 이미지 세탁해서 돈 벌어보겠다고

  • 36. ........
    '24.11.29 9:53 AM (175.201.xxx.167)

    옆에서 촐삭대는 유재석이 더 비호감

    유재석도 이제그만 들어갈때 됐죠

  • 37. ....
    '24.11.29 10:34 AM (110.13.xxx.200)

    유키즈 이제보니 연예인 이미지세탁 프로였네요. 22
    그간 행실 생각못하고 불쌍하다는 시녀들도 많고.. ㅎ

  • 38. 리턴 드라마때도
    '24.11.29 10:52 AM (116.39.xxx.7) - 삭제된댓글

    고현정은 2018년 SBS 드라마 '리턴' 출연 당시 제작진과의 불화설에 휩싸여 갑질 논란을 빚었다. 이 과정에서 PD를 폭행했다는 루머가 돌았고 끝내 고현정은 '리턴'에서 중도 하차하면서 대체 배우로 박진희가 긴급 투입 됐다.

    당시 SBS 제작진 측은 "고현정이 PD를 욕하고 밀친 게 맞다"며 "'리턴' 제작 중 고현정과 제작진 사이의 갈등이 너무 커 더 이상 작업을 진행할 수 없어 주연 배우 교체를 검토 중이다. 촬영장에서 스타들의 갑질이 도를 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아무리 스타 캐스팅이 중요하다지만 제작진을 무시하는 상황은 용납하기 힘들다"고 입장을 밝혀 논란이 더욱 커졌다.

  • 39. 리턴 드라마때도
    '24.11.29 10:53 AM (116.39.xxx.7)

    고현정은 2018년 SBS 드라마 '리턴' 출연 당시 제작진과의 불화설에 휩싸여 갑질 논란을 빚었다. 이 과정에서 PD를 폭행했다는 루머가 돌았고 끝내 고현정은 '리턴'에서 중도 하차하면서 대체 배우로 박진희가 긴급 투입 됐다.

    당시 SBS 제작진 측은 "고현정이 PD를 욕하고 밀친 게 맞다"며 "'리턴' 제작 중 고현정과 제작진 사이의 갈등이 너무 커 더 이상 작업을 진행할 수 없어 주연 배우 교체를 검토 중이다. 촬영장에서 스타들의 갑질이 도를 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아무리 스타 캐스팅이 중요하다지만 제작진을 무시하는 상황은 용납하기 힘들다"고 입장을 밝혀 논란이 더욱 커졌다.

  • 40. ..
    '24.11.29 11:23 AM (124.53.xxx.243)

    세상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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