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애 재량휴업이라 라이드안해서좋고요
눈와서 예뻐서 좋고
집에서 삼천오백원짜리 호떡믹스로 호떡을 처음 해봤는데 맛이 쓸만??? 애랑 애친구 두개씩 냠냠 잘먹었네요 삼천오백원에.
일하는데 눈와서 다들 연락도 없고 조용~~~
무척 양질의 스페셜티 원두를 사서 내일 그라인딩할 기대감에
일 다 끝내고 읽고 싶던 책이 와서 밥먹고 침대서 뒹굴며 책볼생각을 하니
정말 행복하네요 하하하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 오늘행복합니다
ㅇㅇ 조회수 : 2,656
작성일 : 2024-11-28 16:47:41
IP : 61.79.xxx.1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11.28 4:49 PM (211.235.xxx.244)글 읽는 저까지 행복해지네요
저도 커피 좋아하는지라 더더더 행복합니다2. ㅇ ㅇ
'24.11.28 4:53 PM (121.136.xxx.216)사실 행복 별거없죠 누워서 뒹굴뒹굴82만해도 행복
3. ㅇ
'24.11.28 4:59 PM (211.234.xxx.222)그 기분 너무 알것 같ㅎ
4. ㅋㅋ
'24.11.28 5:01 PM (218.39.xxx.130)평소와 다르게 조용하고 고요한 분위기가 좋아요.
따뜻한 보리차만 마셔도 평화롭네요.ㅎㅎ5. 음
'24.11.28 5:43 PM (211.114.xxx.77)눈 와서 민원인 없고. 렛슨 취소됬고... 그래서 집에 바로 들어가서 아무것도 안하고 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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