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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형교회 목사들은

차마 조회수 : 2,386
작성일 : 2024-11-28 16:18:48

시국선언 못하겠죠

전광훈한테 붙어서 알랑거리는 목사들도 있더만요

문재인 빨갱이라고 설교하고

 

 

IP : 59.1.xxx.10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28 4:32 PM (14.39.xxx.225)

    전광훈까지 갈거 없습니다.
    울 동네 온누리 교회도 골수 2찍들이에요.
    입으로 하나님 사랑, 나눔 이 ㅈㄹ 하면서 손으로는 복지 예산 깍고 부자들 감세해주는 정당에 표 주는 사탄도 울고 갈 것들입니다.
    지난 투표 때 재산세 종부세를 어떻게 서민한테 내라고 하냐며 쌩ㅈㄹ들 떠는 걸 쌩눈으로 봤습니다.

    왠만한 사이즈 나오는 교회들 다 이 꼴들인데 ...그리고 목사가 나서서 2찍 하라고 사자후를 토했는데 무슨 시국 선언문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진보 성향 기장 목사님들이나 소리 내주시겠죠.
    집회에도 나와서 열변을 토하시는 목사님들은 거의 기장 목사님 작은 교회 목사님들입니다.

  • 2. ......
    '24.11.28 4:33 PM (59.15.xxx.230)

    절대 못하죠. 저도 대형교회 성도인데 문재인 지지하는 성도는 뒤에서 성도취급도 안해요. 빨갱이 비스무리하게 취급당해요. 교회내 금지어죠 문재인이요
    교회 아는 사람 건너건너 지금 대통령실에서 일한대요. 원래는 쳐죽여도 시원치않당 소속 당직자였는데 라인타서 댓통령실있대요. 교회사람들 다 우와해주는데 다들 병신인증인가 싶네요. 참고로 우리교회 목사님덕에 전광훈이가 한기총 회장도 했습니다.

  • 3. 기장
    '24.11.28 4:36 PM (59.1.xxx.109)

    목사님들 존경합니다
    문익환 목사님도 계셨고
    예장은 썩어 문드러졌드만요
    이영훈도 전광훈 도와주고
    이영훈 설교 디게 웃겨요 그게 무슨 설교라고

  • 4. .....
    '24.11.28 4:39 PM (59.15.xxx.230)

    이영훈 설교 디게 웃겨요 그게 무슨 설교라고
    뼈때리시네요

  • 5. 발음도
    '24.11.28 4:45 PM (59.1.xxx.109)

    부정확해서 못알아듣겠던데요
    조용기 목사 흉내내는건지 말을 빨리하면서 발음이 이상해서 못알아듣겠어요
    아무나 조용기가 되는거 아닌데

  • 6. ㅅㅈ
    '24.11.28 4:48 PM (210.222.xxx.250)

    대형교회는 다 윤석열 지지하는건가요???

  • 7. 그곳
    '24.11.28 4:53 PM (59.1.xxx.109)

    신도들도 보수지지자들
    부자라서

  • 8.
    '24.11.28 4:55 PM (119.69.xxx.20)

    대형교회와 국짐은 한 몸 절대 안하죠 쥴리 미소 칭송하며 산겠죠

  • 9. ....
    '24.11.28 4:56 PM (59.7.xxx.177)

    대형교회는 일단 역사가 오래된곳이 많으니 할아버지 할머니들 많으시잖아요.
    많은 교인들이 윤석렬을 지지하는게 아니라 헌금 많이 내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태극기 부대들이 많이 다니니 비위를 맞추느라.... 목사들도.. 그쪽에 포커스를.. 그래서 큰 교회에서 정치 얘기 안하는 목사들 찾기 어려워요.


    젊은 사람들 이탈이 많아요.

  • 10. 거의
    '24.11.28 4:58 PM (59.1.xxx.109)

    세습이더만요

  • 11. 나무
    '24.11.28 5:23 PM (147.6.xxx.21)

    그나마 기장측이 개혁적이지 나머지는 다 개독이라고 보시는 게 맞을거예요.

    하물며 이북출신 목사(교회)들이 더 보수적인 게 신기할 정도예요..

  • 12. ㅇㅇ
    '24.11.28 5:24 PM (14.39.xxx.225)

    우리가 이름만 들어도 아는 교회들은 다 대놓고 2찍
    중형 교회들은 대형 워너비라 2찍

    기장 계열만 그나마 사회의식 있고 제도적 복지를 생각하는 교회죠.

    따지고 보면 예수는 그 누구보다도 급진적이고 진보적인 사회주의자 였어요.
    초대교회는 다 같이 나누면 사는 공동체였죠.
    지금 가진것을 똑같이 나누자 하면 빨갱이 소리 들으면서 탄압 받겠죠.

    편견 없이 사랑만으로 장애인 이방인 과부 고아 특히 병든 자들과 혼자된 과부들한테 연민을 가지고 계셨고 사회안에서도 따 당하던 세리 같은 자들한테도 먼저 손을 내밀었어요.
    성경에 있는 동성애자에 대한 글 한 줄로 지금 교회는 그들을 멸시하지만 예수는 분명히 그들에게도 먼저 손을 내밀고 같은 상에서 밥을 먹었을거에요.

    왜 성경 한 자에는 집착하면서 예수가 공생애 3년간 어떤 자들과 떡을 나누고 정을 나누었는지는 안보나요?
    예수는 지금 와도 또 십자가에 못 박힙니다.
    그 누구보다도 앞장 서서 예수를 못박을 자들이 목사와 장로 권사들입니다.

  • 13. 예수는
    '24.11.28 5:29 PM (59.1.xxx.109)

    갈리리의 천민들을 위해 기득권에 맞서다 그들에의해 죽임을 당했죠
    지금의 윤석열 언론 검찰이 그때의 기득권세력

  • 14. 다행히
    '24.11.28 6:23 PM (222.100.xxx.51)

    제가 출석하는 교회는 그렇지 않고, 약자 편에 서고 소수자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요.
    목사님이 그러시니 그런 성향의 사람들이 모이고요

  • 15. ..
    '24.11.28 7:14 PM (61.75.xxx.167) - 삭제된댓글

    대형교회 목사들 이중성은 쩔어요..? 십계명과 다른 언행,말로 ..?..ㅉㅉ
    돈 많은 장로 눈치보느라..? ..

  • 16. 그것도 모르고
    '24.11.28 7:44 PM (121.136.xxx.215)

    나는 세월호때 노란 리본을 보란듯이 머리에 꽂고 다녔네요. ㅎㅎ
    신도들과 일부 부목사들 중에는 1찍이 더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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