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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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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니 쇼팽이 좋아지네요.

... 조회수 : 1,317
작성일 : 2024-11-28 15:55:25

 쇼팽 별로 안 좋아했는데요.

요즘 듣는게 거의 쇼팽 발라드에요.

예전에는 감정 과잉이라고 느꼈는데 

지금은 그 섬세함이 너무 좋아요.

쇼팽, 한강 이런 분들은 그런 섬세함을 어떻게 스스로 감내할까 싶어요.

IP : 14.50.xxx.1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z
    '24.11.28 3:59 PM (210.223.xxx.132)

    나이드니 쇼핑 너무 귀찮은데 하면서 들어왔어요. ㅋㅋㅋ
    쇼팽은 좋습니다. ㅎㅎ

  • 2. ..
    '24.11.28 4:15 PM (223.38.xxx.170)

    쇼팽은 요란한 느낌이라 싫어했는데 나이드니 좋아져요
    바흐도 좋고
    천주교는 아니지만
    신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같은 노래도 좋고
    중세 그레고리안 성가도 좋아져요

  • 3. 나이들 수록
    '24.11.28 4:16 PM (119.71.xxx.160)

    저는 바하가 좋아요

    바로크 음악은 다 좋은 것 같아요

  • 4. 44
    '24.11.28 5:40 PM (220.85.xxx.42)

    저두요.
    저도 감정과잉으로 좀 무시했는데 요즘은 참 듣기 좋아요.
    진짜 바쁘고 힘들 때는 바흐였는데...

  • 5. 저도 바하
    '24.11.28 5:57 PM (37.140.xxx.159) - 삭제된댓글

    쇼팽은 20-30대 때 진짜 좋아했는데 지금은 그만큼은 아닌.. 물론 그래도 좋지만
    나이드니 바흐와 슈베르트가 좋아요

  • 6. 저도 바흐
    '24.11.28 5:58 PM (37.140.xxx.159)

    쇼팽은 20-30대 때 진짜 좋아했는데 지금은 그만큼은 아닌.. 물론 그래도 좋지만
    나이드니 바흐와 슈베르트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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