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먹고 바로 눕지말라던데

.. 조회수 : 2,891
작성일 : 2024-11-28 15:41:33

혹시 기울여서 비스듬이 눕는건 어떤가요..

쿠션이랑 소파헤드같은데 기대서요!

IP : 115.138.xxx.7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8 3:41 PM (175.121.xxx.114)

    식후 20분정도는 움직여주래요

  • 2. ..
    '24.11.28 3:42 PM (175.212.xxx.141)

    서서 제자리걸음이라도 하세요

  • 3. ..
    '24.11.28 3:44 PM (115.138.xxx.73)

    댓글 감사해요.ㅜ

  • 4. ㅋㅋㅋ
    '24.11.28 3:54 PM (106.101.xxx.172)

    설거지하세요
    발꿈치 드는운동하면서 ..

  • 5. Aa
    '24.11.28 4:09 PM (211.201.xxx.98)

    아 놔
    이분 왜케 귀여우실까요
    실은 저도 해본 생각이기는해요.

  • 6. 실행
    '24.11.28 4:15 PM (203.240.xxx.253)

    원글님같은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 위안하며 비스듬이 눕습니다.

  • 7. 밥먹고
    '24.11.28 4:23 PM (180.228.xxx.184)

    바로 누우면 음메 소 된대요.
    어릴때 울할머니가
    진짜로 자기 동네에 밥먹고 누웠다가 소가 된 사람 있다고 했었어요. 그리고 제 오빠한테는 다리 떨면 복나간다고 하면서 자기 동네에 다리 떠는 남자가 있었는데 마누라가 도망갔대요. 이남자가 사고로 다리가 절단되서 다리를 더이상 안떨게됐는데 도망간 마누라가 다시 돌아왔다고. 그리고 밤에 휘파람 불면 뱀 나오고. 손톱발톱 깍은거 제대로 처리 안하면 쥐가 그거 먹고 나랑 똑같은 모습으로 변한다고 하고. 문지방 밟으면 어르신들 돌아가신다고 하고. 이런거 수십가지 있었는데,,,
    어릴땐 그걸 진짜 그대로 믿었네요 ㅎㅎㅎ

  • 8. 케바케 이지만
    '24.11.28 4:25 PM (211.46.xxx.89)

    저는 살도 안찌고(마른편) 소화도 잘되고 붓지도 않고..
    이런 저런 이유로 먹고 바로 눕고 (눕는다는거에 대한 개념자체가 없을정도로)살았었는데
    목소리가 갈라지고 안나오기 시작해서 처음에 감기인가보다 하고 미루다 아예 목소리가 안나올정도까지 되서 병원갔더니 역류성 후두염이라고...
    다시 회복되기 힘들다 하더라고요
    원인은 자극적인음식.그리고 먹고 바로 눕는거
    음식묾이 후두나 식도에 찌꺼기가 남아 그대로 남아있어서라고 했던거 같아요
    지금은 처음처럼은 아니지만 원래의 제 목소리는 돌아오지 않고 고음은 전혀 안되는 상태라 스트레스가 많아요
    귀여운 윗분말 처럼 설거지를 하든 발꿈치 드는 운둥을 하든 최소 30분 이상은 움직이시고 눕는거 절대 반대

  • 9. 아마...
    '24.11.28 4:39 PM (39.123.xxx.60)

    식 후 움직일려고 노력중입니다. 나이들면서 체중늘고 ... 그러다보니 혈당이 걱정되어 밥먹고 10분에서 15분 제자리걸음 뒷꿈치들기등을 합니다. 이제 1주일째입니다. 진작했어야 하는데...

  • 10. ..
    '24.11.28 6:31 PM (115.138.xxx.73)

    아까 댓글보고 일어나서 집안일하고 움직이고 2시간정도 지나서 누웠어요 감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9644 암 보험비 아시는 분~ (정확히 치료비) 4 ... 2024/11/29 782
1649643 당근마켓 번호바뀌었는데 로그인 안되네요 2 판매기록 2024/11/29 265
1649642 제가 알아서 할게요 대학생 20 2024/11/29 4,006
1649641 40대 여성 선물 아이디어 좀 나눠주세요 27 ㄷㄷ 2024/11/29 1,905
1649640 유행 지난 가방 12 dhfem 2024/11/29 3,427
1649639 세입자 부담가능한 집수리 비용은 어느정도인가요? 8 보수 2024/11/29 1,231
1649638 몸에 작은 뾰루지 4 ㅋㅋ 2024/11/29 1,267
1649637 노인 백내장 수술… 7 2024/11/29 1,496
1649636 중국 은나라에서 주나라로 6 wegw 2024/11/29 1,204
1649635 비싼 거 척척 사는 친구가 부럽기도 하고 20 인생길이 2024/11/29 6,575
1649634 22옥순 글 진짜 잘쓰네요 17 ㅇㅇㅇ 2024/11/29 4,782
1649633 영어로 데이케어 7세반 입학가능한가요? 어떻게 묻죠? 4 !.. 2024/11/29 548
1649632 한명숙도 여론조작질에 졌어요 30 ㄱㄴ 2024/11/29 2,094
1649631 고현정 일화 놀랍네요 20 ㅇㅇ 2024/11/29 19,978
1649630 시디즈? 듀오백? 5 .... 2024/11/29 713
1649629 게츰이 무슨 뜻인지 아시는 분? 9 사투리 2024/11/29 1,329
1649628 장화(레인부츠) 신을 때 종아리 회초리 자국 어떻게 하시나요? 7 ㅣㅏ 2024/11/29 1,033
1649627 근데 연대 원주캠 졸업앨범은 2 .. 2024/11/29 1,432
1649626 임수민셰프가 유명한 사람인가요? 14 문화시민 2024/11/29 2,356
1649625 대통령실 ”문재인정부보다 시국선어 적어, 탄핵시도는 비정상적.“.. 19 ... 2024/11/29 2,625
1649624 동덕여대 사태보니... 12 ... 2024/11/29 1,467
1649623 국민의힘 총재는 3 ........ 2024/11/29 631
1649622 분교 본교 애매하게 속이는거에 왜 넘어가냐 7 @@ 2024/11/29 1,145
1649621 인생사 어떻게 풀어나가야할지... 6 숙제... 2024/11/29 2,437
1649620 길이 미끄러워 영작 어떻게 해요? 8 친구 2024/11/29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