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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성가 막내딸은 왜 자살했을까요?

.. 조회수 : 30,965
작성일 : 2024-11-28 14:51:48

정말 사람들이 말하는 모든 좋은 조건을 다 가졌잖아요

엄청난 재력과 그로 인한 권력

외모

게다가 뭐든 다 할 수 있던 젊은 나이..

 

그 어린 나이에 우울증이 있었을까요?

 

IP : 118.235.xxx.196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8 2:55 PM (220.65.xxx.42)

    남친이 있었고 집에서 결혼을 반대해서... 발견한 것도 새벽에 열쇠있는 남친이 발견해서 911불렀다고.. 기사 뜨고 얼마 안 있다 삭제됐어요 그리고 교통사고로 즉사 일케 났는데 미국 동부 유학생들 빤해서 서로 다 아는데 그런 일 없는데 이랬다고 하네요.

  • 2. ...
    '24.11.28 2:55 PM (175.223.xxx.174)

    남자친구랑 교제 반대해서 그랬다는 말이 있지 않았나요?

  • 3. ..
    '24.11.28 2:56 PM (89.147.xxx.146)

    그래서 이부진 결혼을 반대 못하고 허락했다가 사위놈한테 못볼꼴 봤다죠....ㅠㅠ

  • 4. ㅇㅇ
    '24.11.28 2:57 PM (162.210.xxx.3) - 삭제된댓글

    당시 나온 뒷얘기는 애정사.
    근데 우울증이 있으니 전개가 그렇게 된 게 아닐까 싶네요.
    아니면 너무 열렬히 사랑해서? 사랑에 깊이 빠졌는데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사랑... 한창 젊은 물불 안가리고 사랑에 취할 그런 나이..

  • 5. ..
    '24.11.28 2:57 PM (220.65.xxx.42)

    남친이 그냘 평범한 집 자식이 아니고 문제가 더 있었어요.. 그래서 반대했다고.. 평생 구설수 오를 상황이라서

  • 6. ..
    '24.11.28 2:59 PM (118.235.xxx.196)

    근데 아무리 결혼반대가 있었다한들 평소에 정신이 건강하고 밝았다면 그것하나로 죽었을까요?
    평소에 우울증도 좀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 7. ..
    '24.11.28 3:00 PM (115.143.xxx.157)

    세상 반대편까지 도망쳐도
    아버지 감시에서 못벗어나는 기분.

    중소기업 오너 이상만 되도
    부잣집 자식들은 아버지 손바닥 안이더라고요.

    아버지 뜻에 순응해서 적응하면 살아남지만
    자유뺐기고 애정하는 사람 못만나고 되면
    족쇄같이 되겠죠 평생 사는게 죽느니만 못한..

    앨리자베스 여왕 여동생 마가렛 공주도 비슷해요..
    이혼남 사랑했다가 결혼 반대당해서 헤어지고.
    자살만 안했다 뿐이지 불행에 시달리며
    알콜, 담배 중독으로 비교적 일찍 사망했대요

  • 8. 영통
    '24.11.28 3:01 PM (106.101.xxx.116)

    이부진 결혼은 먼저 했어요
    이부진이 유전병이 있어서 일반인과 결혼 허락해 주었지만

    3째딸만은 안 된다로 반대.

    죽은 게 먼저 아님..이부진 결혼이 더 먼저

  • 9. ..
    '24.11.28 3:04 PM (202.128.xxx.100)

    돈 많아서 행복한건
    돈이 없다가 갑자기 많아지는 변화가 생겨야 확 행복해져요.
    그러나 이후 돈 많은 상태가 계속 유지 되어 그게 일상이 되면 행복감은 사라져요.
    삼성 자식은 태어날때부터 돈이 많았으니
    돈 많은건 행복해지는데 하나도 도움이 안되거든요.

  • 10. ..
    '24.11.28 3:06 PM (220.65.xxx.42)

    많은 분들은 말이 안된다고 하시겠지만 자살시도하는 척 많이 해요 우울증이 있거나 뭐 아무튼... 히틀러랑 죽기 전 결혼한 에바 브라운 아니 에바 히틀러도 두번이나 자살쇼했죠. 한번은 권총자살이었고 두번은 약물이었나 기억이 긴가민가한데 아무튼 두번 다 운이 너무 좋아서 살았고 그 뒤 히틀러가 좀 절절맸어요. 히틀러가 집착했던 조카가 히틀러가 연애못하게 뭔 극성 아이돌 배우팬처럼 집착하고 외출금지해서 권총자살해서 죽었거든요.
    의외로 자살시도 후 죽기 전에 발견해서 산 사람도 있는데 운이 나쁘면 죽은 채로 발견되고요 목매달면 진짜 1분이면 뇌사고 3분이면 저세상인데 의외로 그런거 잘 모르는 사람들 많고 술이랑 약물...우울증 약 이런거 같이 복용하면 반수면 상태에서 위험한 행동 많이 하고 그래요. 모 유명 연옌도 수면 유도제 졸피뎀 먹고 술마셔서 그렇게 됐고요.
    근데 또 어떤 사람은 10층에서 떨어져도 나무에 걸려서 팔다리만 부러지기도 하고.. 한강에 추락해서 자살해도 살아서 스스로 헤엄쳐서 나오기도 하고 그래요.

  • 11. 님 같으면
    '24.11.28 3:07 PM (58.29.xxx.96)

    그 집에서 혼외자로 어린아이가 그 나이 될 때까지 정상적으로 잘 자랐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 12. ..
    '24.11.28 3:09 PM (118.235.xxx.196)

    셋째딸이 혼외자인가요? 아빠랑 엄청 닮았던데 엄마가 홍씨 아닌가요?

  • 13. 찌라시에
    '24.11.28 3:09 PM (125.132.xxx.152) - 삭제된댓글

    이재용과 홍라희가 킬러를 써서 킬했다는 것도 돌았지요.
    이건희가 진실을 알고 펑펑 울면서 덮고 말았다고

  • 14. ..
    '24.11.28 3:10 PM (61.254.xxx.115)

    혼외자는 루머라는 썰도 있어요 홍라희여사가 무슨소리냐고했다함

  • 15. 영통
    '24.11.28 3:10 PM (106.101.xxx.116)

    혼외자 아니라던데..
    이건희가 제일 이뻐했다고..
    엄마인 홍라희와 사진도 많아요

  • 16. ...
    '24.11.28 3:11 PM (112.148.xxx.119)

    세째딸이 혼외자라구요?

  • 17. 카더라
    '24.11.28 3:11 PM (223.62.xxx.231) - 삭제된댓글

    진실은 삼성가 가족만 알겠죠. 카더라

  • 18. ..
    '24.11.28 3:12 PM (220.65.xxx.42)

    저희동네에도 밤에 남편이랑 싸우고 새벽 5시쯤에 갑자기 베란다에서 떨어져서 자살한 분도 계셨어요 가족끼리 사이도 나쁘지 않고 돈도 그렇게 쪼들리지 않았다고 해요 목욕탕 갔다가 우연히 들었음 제가 그때 신문배달 알바를 해서 뭔가 떨어지는 소리와 진동 듣고 지진난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그때 하필 제가 도착한 동에 사는 분이었거든요. 얼마뒤에 119가 사이렌 끄고 조용히 오고요. 설마설마 자살인가했는데 그분이 그렇게 된게 맞았대요. 그냥 그 한 순간에 새벽에 그 욱함을 못 참아서....

  • 19. ...
    '24.11.28 3:17 PM (59.12.xxx.29) - 삭제된댓글

    살면서 좌절을 처음 겪어봤겠죠
    얼마나 상심했을지

  • 20. ...
    '24.11.28 3:20 PM (221.151.xxx.109)

    이윤형은 혼외자 아니고 남친이 혼외자

  • 21. 남친이
    '24.11.28 3:23 PM (218.149.xxx.221)

    어느 재벌가 혼외자라 들었어요
    고대생 스키동아리

    이윤형은 한국에서는 이건희 딸로 어딜가나 대접받았지만
    미국에서야 그 정도는 아니어서 좀 힘들었다는 얘기가 있었어요
    외로운 타지에서
    남친이 본인과 헤어지고 다른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하자
    지금 와라 오지 않으면 죽어버리겠다고 하는데도 남자친구가 거절
    아마 욱하는 마음이었을 거에요. 그리고 당시 이건희가 폐암 투병 중이어서
    그로인한 불안감도 한 몫 했겠죠

  • 22. ...
    '24.11.28 3:24 PM (125.132.xxx.152) - 삭제된댓글

    혼외자 맞을걸요
    조카가 동창인데 학부모 모임에 늘 이건희만 왔다고

  • 23. ㅇㅇ
    '24.11.28 3:25 PM (23.106.xxx.35) - 삭제된댓글

    막내딸이 이재ㅇ보다 능력있는 배다른 남동생도 아닌데
    굳이 킬러를 써서 죽일 이유가 있나요?.. 아무리 막내딸을 아빠가 예뻐했다고 해도
    그래봤자 막내딸일 뿐..
    카더라라고 해도 좀 혹할만한 개연성이 있어야지 너무 황당한 소문인듯..

  • 24. 그쵸
    '24.11.28 3:25 PM (126.167.xxx.190) - 삭제된댓글

    그 딸은 좀 감성적인 느낌이었어요
    예전 싸이월드 보면요
    그리고 사람과 부대끼며 평범하게 살고싶은???
    젊은 나이에 의지할 곳 없는 해외에서 사랑이 다 인 것 같은 나이에 반대하니 세상 무너졌겠죠
    빨리 발견됐음 그 후 또 잘 살았을 거 같은데
    그리고 자살은 전혀 안 그럴 것 같은 사람도 순간 뭐에 씌이듯 할 수 있는 행동이더라구요

  • 25. ..
    '24.11.28 3:28 PM (220.65.xxx.42)

    이건희 젊었을 적에 아예 경제신문 기자에게 자기네 막내딸이 혼외자라는 소문 돌고 소문에는 자기 사생아라고 데려와서 생쇼한다 뭐 이런다는데 자기 막내딸 생기고 묶었다고 그랬어요ㅎㅎ... 그 당시 소문이 되게 구체적으로 나서 삼성에서 일하는 엘레베이터걸이 낳은 딸이다 이랬다는데 그 소문까지 정확하게 알고 기자 놀렸나 그랬어요

  • 26. ...
    '24.11.28 3:32 PM (221.151.xxx.109)

    https://www.missyusa.com/mainpage/boards/old_reply_list.asp?section=talk&id=ta...

  • 27. .....
    '24.11.28 3:33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킬러는 진짜 오버같네요. 여자형제에 막내인데 라이벌이 안되죠.
    바로 위 얘기가 현실감있는듯.
    절망감이 느껴지네요.

  • 28. 이런글도
    '24.11.28 3:34 PM (125.132.xxx.152)

    https://m.cafe.daum.net/gegukbonwin/q1zC/62505?

  • 29. ..
    '24.11.28 3:35 PM (106.101.xxx.34) - 삭제된댓글

    그래서 인생이 어려운 거죠

    어린 나이에 엄청난 부와 유명세, 인기, 직업적 위상
    다 가진 지디도 안 행복하다잖아요

  • 30. ㅇㅇ
    '24.11.28 3:35 PM (23.106.xxx.35) - 삭제된댓글

    저시절에 연예인 자살도 다 음모론있었어요.
    당연히 제시자는 그냥 네티즌이였구.

  • 31. ..
    '24.11.28 3:44 PM (1.217.xxx.49)

    저도 그때 맨하튼에 살았는데 그 딸이 유학와서 만난 사람들에게 듣게된 그간의 삼성가 이야기들이 엄청 안좋은거에 많이 충격받았다고 했어요.
    재벌가 2.3세들이 뉴욕에 많이 유학오는데 그런 사람들 주변에 보통 사람들은 잘 가까이 안갔어요. 뭔가 얻어떨어질까 재벌 주변을 배회하는 사람으로 비췰까봐 오해받는 거 싫어서 의도적으로 멀리하는 사람, 그 와중에 친해져서 뭔가 얻으려는 사람 그 렇게 두 부류였던것 같아요 그래서 결국 재벌들은 유학와도 또 재벌들끼리 어울려요. 자기들도 그게 제일 편할테고요.
    교통사고 뉴스는 명백한 거짓말이었고.
    암튼 그당시 맴하튼 살던 유학생들 다 너무 충격받았었어요.

  • 32. ㅇㅇ
    '24.11.28 3:54 PM (182.217.xxx.108) - 삭제된댓글

    자살하는 척이 아니라
    자살 성공률이 높지 않아요.
    일반인이 자살 방법을 알기가 어렵고
    요즘 의료기술이 좋아서 사람 목숨 잘 살리거든요....

    저 병원 근무 했었고
    성공하면 죽는 거고
    실패하면 장애 가지고 죽는 거 보다 못하게 사는 거고.... 그런 환자들 종종 봤어요.

  • 33.
    '24.11.28 3:57 PM (211.107.xxx.47) - 삭제된댓글

    그 남자 고대 체육학과 출신은 맞는데 재벌집 혼외자도 아니고 그냥 재일교포예요. 지금은 라면전문점 하고 있어요^^

  • 34. 애들엄마들
    '24.11.28 4:05 PM (121.131.xxx.119)

    저는 종로에 있던 복떡방집 아들로 알고 있는데...

  • 35.
    '24.11.28 4:09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남친과 싸우고 욱해서 그랬다는 썰이 지배적이였죠 수면안정제나 우울증 약 복용중이다가

  • 36. ..
    '24.11.28 4:29 PM (121.190.xxx.230)

    중학교때 같은 반이었는데
    오빠랑 친해서 새벽에 드라이브 시켜주고 그런다는 얘기를 교지에 쓰기도 했는데 무슨 이재용이 관련돼있다는 루머를..
    그 글 읽으면서 오빠가 굉장히 예뻐하는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었는데요. 말도안돼요.

  • 37. 혼외자
    '24.11.28 4:33 PM (116.121.xxx.81) - 삭제된댓글

    딸 혼외자 아니고
    애인이 모그룹 첩 아들 이라고 ᆢ

  • 38. ....
    '24.11.28 5:04 PM (59.15.xxx.230)

    그집안 넷째네 첩 자식으로 알아요. 그집안이 여동생빼고는 전부 첩이 다있는 집안이에요. 첩만있겠어요. 여자관계가 알려진 큰형만해도 어마어마하죠. 회춘하려고 여대생 돌아가면서 매춘한거 신문에 나고했잖아요. 여대생엄마가 돈달라고 난리쳐서요. 그런집안에 첩자식인데 ㅅㅅ이 미쳤나요? ㅇㄱㅎ도 살아있을땐에요. 떨어져 죽는건 충동성이 강한거고 목매고 적은건 오랜시간 생각 많이하다 실행한거에요.

  • 39. ...
    '24.11.28 5:51 PM (112.156.xxx.69) - 삭제된댓글

    ㅂㅁㄱ이라는 여비서 때문에 엄마인 홍씨가 맘고생 심했다고
    지인에게 토로한 적이 있었다 들었어요 그런 여자와 집안에서 가족 식사도 함께하고
    정신적으로 병든 상태였을 것 같아요
    남자친구와의 문제가 방아쇠 역할을 했겠죠

  • 40. 글쎄요
    '24.11.28 7:58 PM (121.162.xxx.234)

    혼외자가 있을 순 있어도 그 딸은 아닐 겁니다
    리움이 어떤 건데 혼외자에게.

  • 41. ......
    '24.11.28 8:41 PM (106.101.xxx.132)

    그집에서 예쁨많이 받고 자란건 대충알긴 하는데 막내는 그냥봐도 홍라희 이건희 둘다 닮앗어요

  • 42. ...
    '24.11.28 9:04 PM (106.101.xxx.126)

    롯데가 첩자식이라 들었는데 아닌가요? 남자애가 첩자식이라 그런가 인물도 좋고 노래도 잘하고 고등때 인기가 글케 많았다 들었어요.

  • 43. 대박
    '24.11.28 9:39 PM (218.48.xxx.197)

    댓글 백일장인가요? 댓글 하나하나가 저마다의 굴곡진 사연이 ㅎㅎㅎ

  • 44. 당시 미국
    '24.11.28 9:58 PM (63.249.xxx.91) - 삭제된댓글

    거주했는데. 서건 나고 홍씨랑 두딸둘만 급하게 와서 정리하면서
    한국 가사에는 교통사고로 났었죠.

  • 45. ㅇㅇ
    '24.11.28 10:06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그때 이재용이가서 수습 했어요
    한국에서는 교통사고로 기사났다가
    현지에서 ㅈㅅ 이라고 소문나고
    결국은 인정하게되었죠
    제가듣기로는
    연예반대하고
    급 유학을 보냈는데 남자가 또 따라왔데요
    둘이 싸웠고 집안반대등 이리저리 스트레스 받은
    여자애가 ㅈㅅ 하기전 무슨 문자보냇고
    남자애가 급와보니 그지경이였다고..

  • 46.
    '24.11.28 10:33 PM (93.35.xxx.254)

    입으로 큰일내실 분들 많네
    재용, 서현, 윤형 셋이 얼마나 닮았는데 ㅋ
    부진은 아빠 닮고

    글고 막내라 식구들이 다들 얼마나 예뻐라 했는데요
    뭔 혼외자 ㅋ

  • 47. ....
    '24.11.28 10:36 PM (1.226.xxx.74)

    막내딸이 홍라희 딸이래요.
    미술관을 물려준다던데 무슨 첩딸인가요.
    자살이겠죠

  • 48. 누가
    '24.11.28 10:50 PM (70.106.xxx.95)

    누가 정확히 알겠어요
    다만 그당시 나이가 어렸으니 (이십대 초반엔 연애로 인해 다들 한두번은 어이없는 삽질 해봤잖아요)
    그 남친과 뭔가 잘안되니까
    홧김에 또는 일종의 나좀 봐달라는 식으로 했다가 정말 그렇게 된걸지도
    자살현장에 가면 대부분 마지막에 후회해서 바둥거린 흔적이 많대요
    특히나 술과 정신과약을 동시에 하면 안되구요

  • 49. ..
    '24.11.28 11:14 PM (61.254.xxx.115)

    이재용이 두시간거리 미국 동부에 있던터라 이재용이 제일 먼저가서 수습한걸로 나와요

  • 50. ㅠㅠ
    '24.11.28 11:18 PM (219.77.xxx.96)

    남친이 ㄹㄷ그룹 첩아들이라 반대했다고 루머있었죠

  • 51. ㅣㅣ
    '24.11.29 12:36 AM (211.235.xxx.107)

    이재용이 야구장에서 이부진한테 장난치는 모습봤어요?
    소설같네요

  • 52. ㅇㄹ
    '24.11.29 12:54 AM (106.101.xxx.177)

    이윤형....우울증 평소심했고 자살 할 기미가 보여서 친구(조○○)를 붙여놓음 근데 조씨가 잠시 놀러간 사이에 극단적 선택..
    평소 우울증 심했음 고등학교때 가까이서 자주 봤음 유쾌발랄한 성격이었던 것은 기억남

  • 53. 혼외
    '24.11.29 5:06 AM (211.248.xxx.34)

    혼외라고 하기엔 엄마를 많이 닮았던데요

  • 54. 혼외아님
    '24.11.29 6:27 AM (121.166.xxx.230)

    뭐래
    무슨혼와
    롯0가 첩아들이라 반대심했다더만
    친딸맞아요

  • 55. ㅇㅇ
    '24.11.29 8:58 AM (106.102.xxx.207)

    고등학교 1년 후배라 몇번 댓글 적었는데요
    위위윗댓글 ㅇㄹ님은 고등 때 더 자주 보셨겠네요
    홍여사가 매일 아침마다 학교 데려다 주던거요
    셔틀 안 타고, 항상 까만벤츠 2대가 왔었잖아요
    앞차의 뒷자리에 홍여사랑 같이 타고 있었고요
    내릴때 보면 엄마랑 그렇게 세상 애틋할수가 없던걸요
    꺄르르르 웃으며 엄마 잘 가라고 양팔까지 흔들며 아쉬워하던 모습이 지금도 기억 나는걸요
    세간 소문대로 그런 태생??? 이었으면요
    굳이 그렇게 꼭두새벽에 등교길까지 정성껏 매일 따라 다녔을까 싶네요

  • 56. ㅇㅇ
    '24.11.29 9:18 AM (14.32.xxx.186) - 삭제된댓글

    제가 알기로는 홍라희 친딸 맞고 엄청 예뻐하던 딸...
    원래 조울증 있었음
    남친은 외모 출중한 재일교포 부잣집 아들이었으나 그 집안 사업 분야가 문제 많아서 격렬하게 반대(첩자식은 아님)

  • 57. ㅇㅇ
    '24.11.29 9:19 AM (14.32.xxx.186) - 삭제된댓글

    제가 알기로는 홍라희 친딸 맞고 엄청 예뻐하던 딸...
    원래 조울증 있었음
    남친은 외모 출중한 재일교포 부잣집 아들이었으나 그 집안 사업 분야가 문제 많아서 격렬하게 반대(롯데쪽 집안 아님, 첩자식도 아님)

  • 58. ㅇㅇ
    '24.11.29 9:20 AM (14.32.xxx.186) - 삭제된댓글

    제가 알기로는 홍라희 친딸 맞고 온가족이 엄청 예뻐하던 딸... 첩딸이라느니 이재용이 어쩌구는 완전 미친 소리
    원래 조울증 있었고 그 자살은 약+술로 인한 사고임
    남친은 외모 출중한 재일교포 부잣집 아들이었으나 그 집안 사업 분야가 문제 많아서 격렬하게 반대(롯데쪽 집안 아님, 첩자식도 아님)

  • 59. ㅇㅇ
    '24.11.29 9:21 AM (14.32.xxx.186)

    제가 알기로는 그집 엄마 친딸 맞고 온가족이 엄청 예뻐하던 딸... 첩딸이라느니 오빠가 어쩌구는 완전 미친 소리
    원래 조울증 있었고 그 사건은 약+술로 인한 사고임
    남친은 외모 출중한 재일교포 부잣집 아들이었으나 그 집안 사업 분야가 문제 많아서 격렬하게 반대당함(롯데쪽 집안 아님, 첩자식도 아님)

  • 60. ㅋㅋ
    '24.11.29 10:40 AM (117.111.xxx.15) - 삭제된댓글

    저마다 카더라 하는 댓글들이 다 다름
    뭐가 진실인 거예요?

  • 61. ..
    '24.11.29 12:28 PM (175.212.xxx.141)

    댓글 읽는 재미가 쏠쏠

  • 62. ...
    '24.11.29 12:39 PM (106.101.xxx.110)

    삼성가 막내딸인줄 모르고 만났던 개인적 경험으로는 진짜 밝고 성격좋고 똑똑한 20대 언니였어요. 나중에 사건이 생기고 나서야 그사람이 그사람이었던걸 알고 너무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 63. . .
    '24.11.29 12:54 PM (112.152.xxx.110)

    약 억고 술이 들어가니 그리 된거군요
    에효

  • 64.
    '24.11.29 2:36 PM (112.153.xxx.109)

    카더라와 소설이 난무하네요.
    그당시 남친은 고대 스키동아리에서 만난게 맞고 진짜 잘 생겼습니다. 여자가 많이 집착했고 사귀고 이별하길 반복하다가 미국 가고 우울증이 심해서 그렇게 된 게 맞아요. 첫 현장을 남친이 발견했고 그래서 남친도 평탄하게 살지 못했어요. 그 분도 2년 전에 세상 떠났습니다. 가장 정확한 팩트입니다. 두 분 모두 고인이니 이상한 루머로 들쑤시지 마세요.

  • 65. ..
    '24.11.29 5:48 PM (61.254.xxx.115)

    혼외자는 절대 아닌거같아요 얼굴이 가족들과 엄청 비슷해요
    첩딸이면 아침마다 등교길에 엄마가 안따라가죠 기사가 태워주지.
    남자분도 돌아가셨다고요?세상에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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