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매번 배추김치가 풋내가 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뭘까요 조회수 : 2,461
작성일 : 2024-11-28 14:08:11

집에서 배추김치 담가 먹은지 오래예요.

그런데 생배추를 사다 절여도 그렇고 절인 배추를 사다가 해도

늘 일정하게 배추김치가 풋내가 나요.  양념은 찹쌀풀 밀가루풀 있는대로 하고

새우젓 멸치액젓 기본에 쪽파나 무채 미원 반티스푼 단거는 설탕 넣을 떄도 있고

안 넣을 때도 있고요. 육수도 내기도 하고 그냥 하기도 하고요.

양념은 조금씩 재료 상황에 따라 바뀌긴 하는데 어떻게 해도 매번 일정하게

풋내가 나요. 

그렇게 생김치일 동안 풋내가 나다가 익으면 쓴 맛이 나면서 시어져요.

식당에 양념 거의 없는 중국산 김치도 단 맛 돌면서 새콤하게 익어서 

먹을 만 하던데 왜 제가 담근 김치는  맛이 없을까요?

이번에도 절인 배추를 누가 줘서 김치 담갔는데

젓갈을 다른 회사걸로 썼는데도 역시 익숙한 풋내와 쓴 맛이 나서

좌절감 느껴요. 감칠맛나고 새콤한 김치가 먹고 싶은데

현실은 풋내와 쓰고 신 김치ㅠㅠ

김치 고수님들 무엇이 문제일까요?

 

IP : 211.250.xxx.1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28 2:10 PM (220.117.xxx.26)

    양념 묻힐때 힘빼라고
    살살 안하면 풋내난대요

  • 2. ...
    '24.11.28 2:35 PM (183.102.xxx.152)

    적당한 온도에서 잘 익히는게 중요해요.
    생김치는 하자마자 드시고
    하루이틀 상온에서 익혀서 냉장고에 넣어요.
    님이 쓰신건 익기전에 맛없는 시기
    전라도식 표현으로 김치가 미쳐서 그래요.

  • 3. 김치
    '24.11.28 2:40 PM (106.101.xxx.37)

    간을 좀 쎄게 해보세요.짜다 할 정도
    단맛도 좀 쨍하게 ㅡ매실액추천.
    마늘넉넉히.생강약간.풀은 적게.부재료도 적게.육수생략
    김치는 간만 맞으면 다 맛있대요.

  • 4.
    '24.11.28 2:48 PM (211.250.xxx.132)

    배추는 살살 다뤘는데 더 살살 다뤄볼게요
    하루나 이틀 상온에 뒀다 넣는데요 그럼 익을 때까지 안 열어보나요?
    전 조금씩 꺼내 먹거든요.
    간은 늘 짜다싶게 해요. 단맛 부족일까요?
    김치가 무를까봐 단 건 소심하게 넣었거든요.

  • 5. 맛볼때
    '24.11.28 2:52 PM (59.7.xxx.113)

    제일 속에 있는 노랗고 작은 잎에 양념 묻혀서 맛보잖아요. 푸르딩딩한 겉부분은 김치를 감아서 포장하는 용도로 쓰고요. 속알맹이가 맛있으면 성공이라고 생각해요

  • 6. 사흘
    '24.11.28 3:03 PM (49.1.xxx.141)

    사흘을 꼭 채워야 합니다.
    익은 쉰내가 나도록 상온에 둔 다음에 그럼 김치가 부글부글 끓어오릅디다.
    김냉에 들어가면 아주 맛있어요.
    사흘간 가만히 놔둬야하고 뒤적이면 이상해져요.
    사흘 뒤에 먹으면 그때부터 아주 스파클 팍팍이는 맛난 김치가 되어있고요.

    들어가는 양념이 너무 많아요.
    풀 하지마세요.
    미원, 설탕 넣지말고요. 이런거 안해도 정말 맛있어져요.
    제일 중요한건 김칫물을 넉넉히해서 김치들이 다 물에 잠겨있어야 맛있는 스파클나는 김치가 됩니다.

  • 7.
    '24.11.28 3:14 PM (211.250.xxx.132)

    국물 많이, 좀 발효를 더 시킨 다음에 냉장고 넣어야겠군요.
    댓글들 잘 참고해보겠습니다

  • 8. ....
    '24.11.28 3:18 PM (1.241.xxx.216)

    근데 다 익혀서 넣으면 겨우내 먹기 힘들지 않나요??
    금새 시어져서요 댓글 읽다 궁금해서 물어보네요

  • 9. 안시어져요
    '24.11.28 3:28 PM (49.1.xxx.141)

    오래될수록 더 깊은맛이나지 쉬지 않습니다.
    김냉에서 김치가 쉬다니요. 김냉이 잘못한겁니다.

  • 10. ...
    '24.11.28 3:46 PM (1.241.xxx.216)

    ㅋㅋ네 김냉 믿고 저도 익혀서 넣어야겠네요 윗님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832 한지민이 저렇게 발음이 안좋았나요? 7 응? 2024/11/29 3,522
1631831 80년대 한중일 콘서트 형태의 친선 공연 생각이 안나요 2 .. 2024/11/29 581
1631830 국어쌤들, 이 문학작품좀 알려주세요 3 ㅇㅇ 2024/11/29 1,138
1631829 다운튼 애비(downton abbey), 영화와 드라마 중 6 .. 2024/11/29 1,591
1631828 이삿짐센터 견적봤는데요? 11 ㅇㅇ 2024/11/29 1,828
1631827 완경후 다이어트 5 ㅇㅇ 2024/11/29 2,478
1631826 고양이랑 같이산지 한달 6 샬롯 2024/11/29 2,599
1631825 저 두 시간 넘게 눈 치우고 와떠요. 10 다여트 2024/11/29 2,543
1631824 길냥이 기침이 심한데 6 나그네 2024/11/29 1,084
1631823 폴리 소재 이불 5 bb 2024/11/29 1,066
1631822 강남잠실 손목골절수술병원 추천요망 긴급 2 . 2024/11/29 1,307
1631821 얼마전에 조국과 조민씨 나오는 꿈을 꿨는데 4 조민 2024/11/29 1,279
1631820 신발은 특히 유행 민감한 거 같아요 6 ........ 2024/11/29 3,160
1631819 한강 희랍어시간 진도가 안나가요ㅜㅜ 10 2024/11/29 2,151
1631818 결혼식 갈지말지 알려주세요 6 파랑 2024/11/29 2,023
1631817 알바하다 언성높여 한 판. 10 ........ 2024/11/29 3,956
1631816 회사내 권력관계 한번 봐주실래요? 9 ㅇㅇ 2024/11/29 1,541
1631815 홈플 들깨가루 4 00 2024/11/29 1,611
1631814 바샤커피 추천 부탁드려요 5 바샤커피 2024/11/29 2,909
1631813 지금 집안풍경 어떠한가요 26 ㄱㄴ 2024/11/29 6,222
1631812 딸기가 벌써 나왔어요 9 ㅡㅡ 2024/11/29 1,790
1631811 분당 사시는 분 계신가요? 길 어떤가요? 5 .... 2024/11/29 1,694
1631810 김장완료-절임배추의 신세계 8 ... 2024/11/29 4,002
1631809 이혼했는데 남편 이야기를 물어서 8 ㅇㅇ 2024/11/29 4,990
1631808 머스크는 줄도 잘선거네요 3 ㅎㄹㅇㄴㅁ 2024/11/29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