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춘기 아들의 쉰내가 밴 이불이나 옷 어떻게 없애요?

ㅇㅇ 조회수 : 2,050
작성일 : 2024-11-28 13:50:35

마르고 깔끔한 아인데 

이불이며 옷에 특유의 남자냄새가 배서 안빠지네요 

 

아들은 자기 냄샌지 모르고 옷에서 냄새난다고 안입겠다고 하는데 빨아서 냄새가 안나다가도 보관해 노면 그냄새가 다시 심하게 올라와요 

 

어떻게 없애나요 

IP : 106.101.xxx.7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28 1:51 PM (125.179.xxx.132)

    자주 빨고 빨때마다 과탄산넣고 온도 고온으로 해요

  • 2. 매일 갈아입고
    '24.11.28 1:53 PM (114.204.xxx.203)

    비누칠 해서 꼼꼼히 씻고 머리는 두번 감기
    옷은 따뜻한 물에 과탄산 풀어 담근다
    세탁시 물에 락스 조금 푼다
    발을 씻자 쓴다

  • 3. 기름 찌든거라
    '24.11.28 1:53 PM (117.111.xxx.209)

    고온.과탄산으로 안되면
    교체밖에 답없어요.

    버리고 다시 구입

  • 4. 그리고
    '24.11.28 1:56 PM (125.187.xxx.44)

    자주 세탁해야해요

  • 5. 씻을때
    '24.11.28 2:01 PM (121.160.xxx.139)

    귀를 깨끗이 자주 씻으라 하세요.
    귀 뒤에서 냄새 많이 나요

  • 6.
    '24.11.28 2:13 PM (220.117.xxx.26)

    호르몬 체취 전용 세탁세제 쓰세요

  • 7. ㅇㅇ
    '24.11.28 2:15 PM (118.235.xxx.51)

    아들옷이랑 이불을 뜨겁게 90도로 빨아보세요
    그리고 저는 아들 빨래는 세탁하기 10분 전에 “발을씻자” 스프레이로 흠뻑 적셔뒀다가 돌리니까 좀 괜찮아졌고요,
    저희집에 건조기가 없어서 빨래널고 선풍기를 빨래에 직방으로 틀어놓고 말려요
    혹시라도 건조가 덜돼서 냄새난다는 소리할까봐서

  • 8. ㅇㅇ
    '24.11.28 2:59 PM (1.235.xxx.70)

    최근에 세탁관련 유툽에서 봤는데 사춘기 애들 냄새는 과산화탄소보다는 알카리성세제와 뜨거운 물로 세탁하는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냄새나는 이유가 몸에서 나오는 일명 개기름이 산패해서 나는 냄샌데 뜨거운 물과 알카리성 세제로 녹여서 빼야 한다고 합니다. 요새 세탁세제가 거의 중성세제라서 때가 잘 안빠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 9. 그냥
    '24.11.28 9:46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세탁할때 섬유유연제를 세제와 같이넣고 돌려보세요
    강아지 용품 세턱할때 이렇게해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9132 살림남 가수 박서진 군대 문제로 시끄럽네요 9 ........ 2024/12/01 3,876
1649131 주말에 집에 갇혀서 집안일하다 끝나는 느낌이예요 2 2024/12/01 1,471
1649130 野 예산안 단독 처리에…추경호 “여당이 그토록 우습게 보이나” .. 10 어이없네추 2024/12/01 1,258
1649129 영하의 추위에 버려진 아기 살린 유기견 6 댕댕아 2024/12/01 2,152
1649128 미리 연습해보는것이란 의미의 영어단어 있을까요? 7 영어 2024/12/01 960
1649127 워커힐 결혼식 1억? 29 ... 2024/12/01 6,071
1649126 엄지로 써보는 단상. 2 화장실에서 .. 2024/12/01 879
1649125 김장하러 왔는데 잔소리 듣고 있어요. 6 .... 2024/12/01 3,188
1649124 과메기 비린맛 없애는 꿀팁 7 과메기 2024/12/01 2,492
1649123 고현정 유퀴즈 재방 이제서야 봤는데요 18 .... 2024/12/01 5,379
1649122 상법개정에 대해서는 아무 말 없는거 희한해요 6 ..... 2024/12/01 778
1649121 민자영의 일생은 대단히 흥미로웠네요? 11 역사공부 2024/12/01 3,329
1649120 서현진 20 .... 2024/12/01 5,266
1649119 "옷·신발부터 포기"…불황에 지갑 꽁꽁 8 ... 2024/12/01 4,891
1649118 가구 고치는 분 3 목공예 2024/12/01 828
1649117 미국 웨이모 로보택시 타보니...택시기사님들 큰일! 5 유튜브 2024/12/01 1,534
1649116 ㅅㅅ잦은 아토피 아이.. 9 ㅇㅇ 2024/12/01 1,615
1649115 김장갔다가 노모에게 혼나고 왔습니다^^ 14 50대초 2024/12/01 5,887
1649114 전업주부인데도 일요일에는 넋놓아요 12 일요일 2024/12/01 4,383
1649113 원래 50넘으면 19 ..... 2024/12/01 6,283
1649112 비비고에 교자만두도 있나요? 4 ㅈㄷㄱ 2024/12/01 781
1649111 It 발달로 노년층 진짜힘들겠는게 20 IT 2024/12/01 5,747
1649110 거실에 소파 치우신 분 계세요? 12 이사 2024/12/01 2,537
1649109 이런 저도 인생역전이라는게 가능할까요 40 ... 2024/12/01 4,995
1649108 내가 나이가 든 걸 언제 느끼냐면요 8 .. 2024/12/01 3,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