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춘기 아들의 쉰내가 밴 이불이나 옷 어떻게 없애요?

ㅇㅇ 조회수 : 2,188
작성일 : 2024-11-28 13:50:35

마르고 깔끔한 아인데 

이불이며 옷에 특유의 남자냄새가 배서 안빠지네요 

 

아들은 자기 냄샌지 모르고 옷에서 냄새난다고 안입겠다고 하는데 빨아서 냄새가 안나다가도 보관해 노면 그냄새가 다시 심하게 올라와요 

 

어떻게 없애나요 

IP : 106.101.xxx.7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28 1:51 PM (125.179.xxx.132)

    자주 빨고 빨때마다 과탄산넣고 온도 고온으로 해요

  • 2. 매일 갈아입고
    '24.11.28 1:53 PM (114.204.xxx.203)

    비누칠 해서 꼼꼼히 씻고 머리는 두번 감기
    옷은 따뜻한 물에 과탄산 풀어 담근다
    세탁시 물에 락스 조금 푼다
    발을 씻자 쓴다

  • 3. 기름 찌든거라
    '24.11.28 1:53 PM (117.111.xxx.209)

    고온.과탄산으로 안되면
    교체밖에 답없어요.

    버리고 다시 구입

  • 4. 그리고
    '24.11.28 1:56 PM (125.187.xxx.44)

    자주 세탁해야해요

  • 5. 씻을때
    '24.11.28 2:01 PM (121.160.xxx.139)

    귀를 깨끗이 자주 씻으라 하세요.
    귀 뒤에서 냄새 많이 나요

  • 6.
    '24.11.28 2:13 PM (220.117.xxx.26)

    호르몬 체취 전용 세탁세제 쓰세요

  • 7. ㅇㅇ
    '24.11.28 2:15 PM (118.235.xxx.51)

    아들옷이랑 이불을 뜨겁게 90도로 빨아보세요
    그리고 저는 아들 빨래는 세탁하기 10분 전에 “발을씻자” 스프레이로 흠뻑 적셔뒀다가 돌리니까 좀 괜찮아졌고요,
    저희집에 건조기가 없어서 빨래널고 선풍기를 빨래에 직방으로 틀어놓고 말려요
    혹시라도 건조가 덜돼서 냄새난다는 소리할까봐서

  • 8. ㅇㅇ
    '24.11.28 2:59 PM (1.235.xxx.70)

    최근에 세탁관련 유툽에서 봤는데 사춘기 애들 냄새는 과산화탄소보다는 알카리성세제와 뜨거운 물로 세탁하는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냄새나는 이유가 몸에서 나오는 일명 개기름이 산패해서 나는 냄샌데 뜨거운 물과 알카리성 세제로 녹여서 빼야 한다고 합니다. 요새 세탁세제가 거의 중성세제라서 때가 잘 안빠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 9. 그냥
    '24.11.28 9:46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세탁할때 섬유유연제를 세제와 같이넣고 돌려보세요
    강아지 용품 세턱할때 이렇게해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4811 유시민 어록: 내란당은 역시 3 2025/01/02 3,648
1664810 일급 50만원 이런 업무 하실분?? ㅋㅋ 9 ,,,,, 2025/01/02 5,436
1664809 Atm 남편이 나을까요 7 .. 2025/01/02 3,508
1664808 (체포기원) 이 정도면 안면인식 장애 수준인가요 2 나도 날몰라.. 2025/01/02 1,240
1664807 광화문에서 라면 천개 선결제한 전광훈 19 .. 2025/01/02 7,669
1664806 한강진역2번 집회 지금 대통령 관저로 향하고 있습니다 1 황기자tv 2025/01/02 2,667
1664805 송도 풀사이드 228 1 현소 2025/01/02 1,635
1664804 중고등 자녀 데리고 친정 가서 부모님과 다 함께 볼 개봉 영화 .. 13 ... 2025/01/02 3,103
1664803 크리스마스는 찬대 노래로 행복함이 꽉찬대 3 지났지만 2025/01/02 1,253
1664802 ft.유시민, 전광훈에게 먹혀버린 국힘과 정부 6 국힘의메시아.. 2025/01/02 3,775
1664801 강제로 냥줍해서 키우는데 왜이리 이쁜가요. 21 아깽이 2025/01/02 5,916
1664800 남은 염색약 재사용 괜찬을까요? 3 헤나 2025/01/02 2,028
1664799 자칭 애국 보수로 주장하는 사람들의 영상들 9 ㅋㅋㅋ 2025/01/02 1,585
1664798 유튜브로 잘보고있다는 멧돼지를 끌어낼 방법..!! 4 고뤠? 2025/01/02 1,110
1664797 남편이 피지낭종제거후 얼굴 마비 부은 느낌이 있대요(아시는분) 4 피지낭종 2025/01/02 3,324
1664796 월 900만원을 벌어도 노후준비를 1 못해 2025/01/02 5,801
1664795 "김여사와 울고 있을 것…함성 들려주자" 관저.. 2 ... 2025/01/02 4,087
1664794 SKY 4.42대1 ‘하락’.. ‘최상위권 의대행’ 6 올해 2025/01/02 2,830
1664793 바이러스 1 중국 2025/01/02 1,020
1664792 비트코인 삼천만원 단타로 하루 몇십 수익 가능할까요? 19 ........ 2025/01/02 6,013
1664791 5년전 유작가 영상인데 4 ㅎㄹㅇㄴ 2025/01/02 2,467
1664790 엄마가 딸 질투하나요? 13 빈달루 2025/01/02 4,677
1664789 mbc뉴스 데스크 시작 3 …. 2025/01/02 2,366
1664788 배에 가스찼을 때 "까스앤프리" 효과있나요? 5 복통(가스).. 2025/01/02 2,154
1664787 윤의 꺼진 이마를 못견디겠어요. 76 000 2025/01/02 19,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