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1.28 12:53 PM
(125.129.xxx.117)
자식복 있으신 돈 많은 분이죠 ㅋㅋ
여기사도 뒷바라지 해줘도 못 따라간다는 자식 많던대요
박자가 맞는 가족들인거죠
2. 근데
'24.11.28 12:56 PM
(59.6.xxx.211)
더 부러운 건
모녀 사이가 너무너무 좋아요.
모녀가 마치 친구 같고, 매일 딸이 전화하고….
근데 그 엄마는 여태 딸이 뭐 하겠다고 하면
한번도 No 한 적이 없대요.
어려서부터 엄마랑 합이 그렇게 잘 맞았대요.
3. 맞아요
'24.11.28 12:56 PM
(121.141.xxx.148)
전 남편복 보다 부모복이라 봅니다.
태어났을 때 부터 죽을 때 까지니까요.
남편복은 남편 만나고 부터 시작이구요
4. ..
'24.11.28 12:58 PM
(118.235.xxx.196)
외국사람과 결혼한 건가요?
5. ㅇㅇ
'24.11.28 12:59 PM
(106.102.xxx.183)
예원, 서울예고는 아무나 가나요
부모가 돈을 퍼부어 엄청 비싼 선생 붙여줘도 못 가는 애들은 못 갑니다
부잣집 딸래미가 성실하고 근성 있기까지 한건데요
잘난 남자가 좋아할 조건은 다 갖췄네요
6. 영통
'24.11.28 1:10 PM
(211.114.xxx.32)
의존적 마인드 퍼뜨리지 마세요
이런 글 퍼져 나가서
젊은이들이 배워서 ..맞아 부모복이 최고야 하면서 최고로 못해주는 부모 원망하는 마음만 키웁니다..
살아보니 자기 잘난 복이 최고죠.
자기가 태어나보니 좋은 머리 좋은 외모 좋은 근성 좋은 성격
하긴 이것도 유전자일 수 있어서 부모복이라 하겠지만
부모복으로 경제적 지원과 정서적 지원을 말하면 부모가 얼마나 해 주었냐로 논하는 것과는 다르죠
이길여 여사가 부모 잘만나서 그 정도 여장부가 되었나요?
자기 잘난 복인거죠.
지 자신이 잘난 복
엄친아..엄마친구아들..이라는 말로 남의 자식 비교하는 정서 퍼뜨려졌듯이
복 중에 최고 복이 부모에게서 어떤 지원을 받았냐 복이 최고라는 인식도 퍼지게 하는 글이 끊임없이 올라오는데 ..
어른이 되어서도 이런 방식으로 삶을 바라보고 있다니 ..
특히 뭘 스스로 나아가고 한 것이 없는 이들이 부모복 탓을 많이 할 듯
7. 결룐은
'24.11.28 1:15 PM
(118.235.xxx.169)
그 딸도 아니고 사위가 구글에 나오는 사람이란거죠? 어우 정말 후지게 그런걸로 복타령하며 그러지좀 마요. 한쪽이 대박인 결혼이면 상대방은 쪽박이란 말도 모르세요? 그 남자가 아까우리만치 대단한 사람이란건데 내가 이루지 않은 성취는 자랑하지 않는거라 뭐가 대단한건지도 모르갰네요
8. 부모 복?
'24.11.28 1:16 PM
(183.97.xxx.35)
평생 돈 걱정안하고 지멋대로 산
박근혜는 부모복이 있다고 생각할까요?
전두환 손자 전우원은 부모복이 있는건가요?
이명박 아들과 이재명 아들은
부모복이 있는걸까요 아닐까요
9. 속담도 있잖아요
'24.11.28 1:19 PM
(59.5.xxx.96)
부모가 반팔자
10. ...
'24.11.28 1:25 PM
(118.235.xxx.219)
본인잘난복도
아무리 잘난사람도 자수성가하려면 운도 있어야하고 그 자리까지 올라가기위해 고생하고 더러운꼴봐요
부모잘나면 노력없이 그져 편한인생이죠
11. ..
'24.11.28 1:31 PM
(211.208.xxx.199)
부모복과 자기 잘남의 쿵짝이 잘 맞은거에요.
12. 부모복
'24.11.28 1:34 PM
(211.36.xxx.31)
-
삭제된댓글
있어 편히 컸어도 본인 능력없어 말아먹는 사람 부지기수.
왜 부자 3대 못간다는 말이 있을까요?
본인 노력 없이는 부모복도 다 소용없어요.
옛날 영화에만 젖어 자기 현실 바로 보지 못하고
헛된 꿈만 꾸며 자식 고생 시키신 분이 저희 아버지.
본인은 조부복, 부모복 있어도 저희는 부모복 없는 자식들로
만드셨음.
13. 부모복
'24.11.28 1:35 PM
(211.36.xxx.31)
있어 편히 컸어도 본인 능력없어 말아먹는 사람 부지기수.
왜 부자 3대 못간다는 말이 있을까요? 그런 집 수두룩.
본인 노력 없이는 부모복도 다 소용없어요.
옛날 영화에만 젖어 자기 현실 바로 보지 못하고
헛된 꿈만 꾸며 자식 고생 시키신 분이 저희 아버지.
본인은 조부복, 부모복 있어도 저희는 부모복 없는 자식들로
만드셨음.
14. ㅇㅇ
'24.11.28 1:36 PM
(76.151.xxx.232)
이런글은 백퍼 본인 이야기예요. 엄마가 쓴 글 표나요.
15. ...
'24.11.28 1:40 PM
(221.151.xxx.109)
예원, 예고 간거 자체가 본인도 능력있고 성실하다는 증거
그 학교 졸업한 애들 중 그런 결혼도 부지기수임
못가는게 이상
16. 원래
'24.11.28 1:56 PM
(121.167.xxx.43)
예체능애들 부모의존도 높아요
사이안좋으면 좋은학교가기 불가능해요
음대간거 자체가 돈없으면 진입불가능
부모복으로 사는애들 천지예요
근데 인생이 외적으로 보이는게 다인게
아니잖아요
17. ㅇㅇ
'24.11.28 2:00 PM
(68.50.xxx.213)
박사까지 한거보면 본인 능력이나 끈기 그릿도 꽤 좋네요.
예원 설예고 대학 루트타도 그 단계까지 못가는사람 많아요
18. 근데
'24.11.28 2:03 PM
(211.36.xxx.12)
부모복이란게 있고 싶어서 있고 없고 싶어서 없나요?
타고나는건데 부모복 부모복 맨날 외쳐봤자죠.
본인이 자식에게 부모복을 주고 싶어도 능력이 없는데
어쩌겠어요? 그냥 본인이 본인복을 만들어가야지
스스로 노력할 생각은 안하고 누구복에 기대어 살
생각만 하는지 맨날 이런 소리 하는거 참 한심한 거같아요.
19. ..
'24.11.28 2:08 PM
(1.235.xxx.154)
시킨다고 예원서울예고 가고 그러지못해요
유학가서 좋은 사람만난게 복이네요
20. less
'24.11.28 2:11 PM
(182.217.xxx.206)
시킨다고 잘되는게 아니죠.
본인능력도 플러스된거죠
21. …
'24.11.28 2:11 PM
(221.140.xxx.166)
모든 복 가진 사람은 없어요.
22. ..
'24.11.28 2:49 PM
(116.88.xxx.34)
영통님 의견에 동감해요.
82에 있을 정도면 다 자식들 10대 20대 있을 나이인데 우리부터 부모복 타령하면 울 애들도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 않을거쟎아요.
젊은이들에게 그런 패배마인드 더이상 퍼뜨리지 말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