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원희씨 소식은 더 없나요

[글이없네요]

게시판을 도배하더니 누구도 말하지 않네요

저만 궁금한가요.

신해철씨. 아이들. 연로하신 인상 좋으신 부모님. 늘 가끔 생각났고 마음 이팠었거든요.

정우성 논란보다 더 쇼킹하고 진실이 궁금했어요.

 

[ㅡㅡ]

뭘 기대하신건지?
진실이 궁금하시다니.
더 나올 진실이 있나요?

[...]

아무일 없다는 듯 피해자코스프레 하며
또 나올 거 같아요. 가만히는 못 있는 성격...

[111]

묻힐까봐 불 지피시나요

[어]

전 최은순씨 논란이 참 궁금해요

아니 어떤삶을 살았길래 싱글맘이 포장마차로 시작해 러브호텔하며 양평공무원한테 뇌물먹이다가 신문기사에 등장하고 최고경영자과정 다니며 돈많은사람들 사귀며 동업해서
뒤통수를 빵빵치며 동업자 감옥보내고 몇백억씩 꿀꺽 처먹다가 딸은 삼혼에 대통령부인까지~~

진짜 걔네들 좋아하는대로 걔네 사주한번 보고싶어요

아주 개똥같이 뒹굴어도 정승처럼 쓰고사는 다이나믹인생사잖아요

[ㅇㅇ]

오늘 윤관 마지막 변론기일임.
근데 어차피 윤씨(별세와이프)랑 관계된 재판도 아니고,
여태 여자측에서 입꾹닫중인거보면
남자도 억울하다면서 딱히 별도로 해명할 거 같지 않아서.
그냥 입꾹닫 해명 못함으로 '해명못하는 사이'로 도장 땅땅땅 찍히지 않을까 싶네요.

영원히 이젠 대중 앞엔 안 나타나겠죠. 나타나도 사무적으로나 기사 한줄로 등장하지
감성자극 아름다운 사랑, 그리움 같은 이미지로는 안나올듯
그나마 이정도로 묻힌게
별세와이프는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란 이유가 크니까.. 그것에나 감사하면 그만..

[궁금할 수도]

있죠
유명 연예인의 와이프 관련 일이니까요

[왜요]

궁금할 수도 있죠22

[ㄹ]

묻혀서 신났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