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옷에 밴 냄새제거

.. 조회수 : 2,027
작성일 : 2024-11-28 11:17:18

팬티가 과탄산에 담갔다 손으로 비벼빨아도 비린내 같은 냄새가 없어지질 않네요.

 면팬티라 살아도 봤는데   몇장이 그래요.  요실금이 있어서 자주 갈아입는데, 그것이 원인일까요?

악취제거 방법이 있을까요?

다버리고 새팬티는 살까하는데, 그때도 냄새가 생길까봐...

IP : 1.243.xxx.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8 11:19 AM (1.243.xxx.9)

    살아도 ~> 삶아도

  • 2. 프로
    '24.11.28 11:23 AM (211.234.xxx.13)

    세탁기 삶음코스말고
    들통에 세제 약간 넣고 푹푹 삶아보세요
    환기 잘하시고요

  • 3.
    '24.11.28 11:25 AM (211.201.xxx.183)

    저는 건조기만 돌려도 냄새없던데.
    팬티를 바꿔보시는건 어떨까요?
    요실금이시면 오가닉면 라이너를
    자주갈아주시던지, 바지에도
    냄새 베잖아요

  • 4. ..
    '24.11.28 11:25 AM (211.208.xxx.199)

    형굼물에 식초나 구연산을 써보세요.

  • 5. ..
    '24.11.28 11:28 AM (14.41.xxx.61) - 삭제된댓글

    요실금은 없는데 아무리해도 팬티에 냄새가 안 없어져서 주기적으로 버려요.
    외출시에는 꼭 팬티라이너 쓰고요.

  • 6.
    '24.11.28 11:30 A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팬티는 버리고 새로 사세요
    요실금 경험자로서 한방울 찔금 나오고 팬티 갈아 입어도 몸에서 냄새나요
    겉옷 하의도 세탁 하세요
    요실금을 치료를 받으세요
    안되면 수술하시고 요실금 늪에서 나오세요

  • 7. 냄새
    '24.11.28 11:31 AM (211.241.xxx.143)

    엄마가 기저귀 쓰시는데
    기저귀가 살짝 젖기만 하면 잠옷에 냄새가 배어요. 기저귀가 흠뻑 젖는 날은 일반 세제로 돌리면 냄새가 그대로 남아있어요.
    그래서
    뜨거운물 + 과탄산 그 후에 삶음
    이 정도 해야 냄새가 빠져요.

    요실금이라면 패드 쓰시고 속옷은 매일 과탄산에 넣었다가 번거롭지만 모아서 삶으셔야.

    아 그리고 젤 중요한건
    옷을 바로 뜨거운 물에 여러번 행구는 거요.
    고무장갑 낄 정도 뜨거운 물에 여러번 행궈야 해요.
    그 다음에 과탄산에 삶기 까지 하면 냄새거의 빠져요

  • 8. 바람소리2
    '24.11.28 11:35 AM (114.204.xxx.203)

    삶아도 남으면 방법없어요
    오래 푸욱 뜸 들여요

  • 9. ㅇㅇ
    '24.11.28 11:36 AM (218.238.xxx.141)

    통풍?이 잘되야해요
    제가 요즘 집에서 헐렁한옷 입고있을때는 냄새가 안올라왔는데 어제 외출한다고 꽉끼는 청바지 입고나갔다왔거든요?
    그런데 비린내?가 위로 올라오더라구요ㅠ
    그새서 바지벗고 냄새맡아보니 바지에서도 냄새가 헐....
    통풍 중요한거같아요

  • 10.
    '24.11.28 12:25 PM (1.218.xxx.108) - 삭제된댓글

    중요부위 닿는 부분에 발씻자 칙칙 뿌려놓았다가 세탁해보세요

  • 11. ..
    '24.11.28 12:28 PM (211.235.xxx.27)

    헹굼시 구연산 푼 물에 담갔다 건조해 보세요
    소변 비린내면 암모니아 계열일테니 산성으로 중화해보세요

  • 12. ..
    '24.11.28 12:54 PM (1.243.xxx.9)

    요실금이 재체기나 운동시 뛸때 세고 보통때는 괜찮은데, 속옷에 밴 냄새는 과탄산넣고 삶아도 없어지지않아서요. 소변냄새인지, 혹 질염일까요?
    일단 냄새 밴건 다버리고 구연산 써볼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9829 주차장 진입하다 범퍼 긁었는데 보험... 5 자차 수리 2025/01/15 1,222
1669828 세상에 어디다 저딴 개소리를.. 3 ... 2025/01/15 1,188
1669827 윤이랑 명신이는 꼭 한방에 같이 처넣어라 1 이뻐 2025/01/15 632
1669826 끝까지 찌질하네요 1 무명인 2025/01/15 950
1669825 2025년 1월 15일 오전 10시 33분, 12.3 내란수괴 .. 5 정확하게 2025/01/15 1,624
1669824 거니 언니 다음은 언니 차례야 4 ㅇㅇ 2025/01/15 1,192
1669823 포토라인도 못 서는 비겁 비루한 xx 5 2025/01/15 1,743
1669822 법대로 해줄께, 너는 내란수괴 사형이야 1 입닥쳐 2025/01/15 449
1669821 확실이 제가 안보니 일이 잘 되네요 4 .. 2025/01/15 764
1669820 윤 입장문. 아예 안들었어요~ 19 노노 2025/01/15 1,911
1669819 대통령이 제정신이 아닌것 같아요. 9 참나 2025/01/15 3,818
1669818 공수처입구 팬스는 있던게 맞나요? 1 lee 2025/01/15 866
1669817 뭘저리 다 가려주나요. 3 발암돼지 2025/01/15 1,043
1669816 만나서 더러웠다 5 진짜 2025/01/15 1,134
1669815 영상메시지 8 ㅇㅇ 2025/01/15 1,439
1669814 눈물 나요 ㅠㅠ 3 야아~~~ 2025/01/15 1,776
1669813 돼지가 끝까지 2025/01/15 517
1669812 윤,유혈사태 막기 위해 나왔다??? 8 2025/01/15 1,312
1669811 김명신 빠른 출국금지 기대합니다. 4 ... 2025/01/15 828
1669810 공수처 앞에서 포토라인 설까요? 4 2025/01/15 657
1669809 윤 입장문 국민에게 드리는 말씀 텍스트, 포토라인x 13 방금 2025/01/15 2,413
1669808 뻔뻔함 윌리 2025/01/15 395
1669807 2찍들 반성해야 함. 윤석열 녹음 영상 ㅎㅎ 탄핵 2025/01/15 1,084
1669806 너는 진짜 듁어야겠구나 5 2025/01/15 923
1669805 도착했나봅니다 1 2025/01/15 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