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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기를 뚫었으나 물이 시원하게 안 나와요

너무 걱정 조회수 : 944
작성일 : 2024-11-28 10:49:38

휴지때문인지 *때문인지

막혀서 뚫었어요.

물은 시원하게 내려가는데

채워지는 물소리가 아주 많이 이상해요

꼴꼴꼴꼴.

검은색 뜷는 고무같은 걸로 열심히 했고 2주가 지났어요. 그 사이 

변기는 한 번도 쓰지 않고요.

계속 물내리는 것만 합니다.

 

변기가 고장난 걸까요?아님 막힌 걸까요?

IP : 118.45.xxx.1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11.28 10:50 AM (114.204.xxx.203)

    채워지는건 부속품 때문일거에요
    막힌거랑은 상관없고

  • 2. ㅇㅇ
    '24.11.28 10:53 AM (198.16.xxx.28) - 삭제된댓글

    제 경험상 덜 뚫린 거 같아요....

  • 3. ..
    '24.11.28 10:56 AM (121.179.xxx.235)

    속의 부품때문이에요
    최근에 수리 받았어요

  • 4. ll
    '24.11.28 11:10 AM (118.129.xxx.137)

    철물점에 가서 관통기 하나 사세요.
    관통기로 뚫음 다 뚫려요.

  • 5. ..
    '24.11.28 11:40 AM (211.208.xxx.199)

    물 채워지는거와 변기 뚫리는건 상관 없어요.
    급수 부속을 바꾸세요.

  • 6. 덜 뚫린듯.
    '24.11.28 8:01 PM (211.114.xxx.107)

    저번달에 우리집 변기도 막혔어요. 휴지를 과하게 사용해서 그런지 어쩐지 물을 내리면 변기 가득 물이 차 오르다아주 천천히 빠져 나가더라고요. 뚜러뻥도 써보고 페트병 잘라서 내려가는 부분에 끼워 눌러도 보고 철물점에서 산 관통기도 써봤는데 다 안됐어요.

    그래서 너무 꽉 막혀 안되나보다 하고 업체를 부르려다 혹시나싶어 변기물이 빠질때까지 기다린뒤 주방세제 한컵, 과탄산소다 두컵을 넣은뒤 뜨거운 물을 부었더니 뭔가 뚫리는 소리가 들렸고 물을 내려보니 예전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변기에 물이 차오르거나 하지는 않아 그냥저냥 쓰다가 마지막 시도로 베이킹소다 두컵, 주방세제 한컵, 식초 한컵 반정도를 붓고 뜨거운 물을 부은뒤 뚫어뻥으로 계속 푸쉬를 해주니 완벽하게 뚫렸어요.

    지금은 물 내리면 아주 시원하게 잘 내려갑니다. 과탄산이나 베이킹소다 있으면 속는셈 치고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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