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이고
'24.11.28 10:23 AM
(125.187.xxx.44)
어디신데 눈이 엄청 많이 와서 쌓였나봅니다
고생하셨어요
무사귀환 축하드립니다
2. ,,,
'24.11.28 10:30 AM
(218.147.xxx.4)
유턴 문구에서 눈으로는 안봤지만 제 가슴이 벌렁벌렁
저도 오늘 차를 결국 빼지못해 버스 탔습니다 ㅠ.ㅠ
차 위눈은 다 치워도 바퀴 주위에 눈이 쌓여있으니 꼼짝을 안해요 바퀴가
3. 34vitnara78
'24.11.28 10:37 AM
(121.130.xxx.153)
서울인데 길에 눈 다 녹았어요 좁은 골목도요 4시에 깨서 나가봤은데 처마에서 계속 물 흐르고 있었어요 눈이 녹아서
4. ll
'24.11.28 10:38 AM
(118.129.xxx.137)
용인이에요.
걷는 사람들이 눈이 밤새 내린 탓에 인도에
눈이 50센치 정도 쌓여있으니 다 차바퀴 자국
따라 걷대요. 사진 줌인아웃에 올려볼게요.
5. 서울인데
'24.11.28 10:40 AM
(175.197.xxx.90)
금천구쪽은 눈이 다 녹아서 운전하기엔 별무리 없네요.
6. ll
'24.11.28 10:41 AM
(118.129.xxx.137)
우와. 서울 눈이 다 녹았다니 부럽네요.
울 동네가 산밑이라 기온이 아랫동네보다 2도
낮아요.
7. 안전문자로
'24.11.28 10:45 AM
(49.1.xxx.141)
계속 자가 이용하지말고 대중교통 이용하라고 나오던데.
안듣는 사람들 많군요.
8. 안 듣는게 아니라
'24.11.28 10:47 AM
(175.197.xxx.90)
생계형 운전자는 어쩔수 없죠.
9. ll
'24.11.28 10:48 AM
(118.129.xxx.137)
안전문자로님..
대중교통으로 갈 수 없으니 자차 운전할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어요. 누군 이런 날 운전하고
싶었겠어요.
10. 이런 날
'24.11.28 10:52 AM
(59.6.xxx.211)
어쩔 수 없이 운전하다 사고나면
본인만 손해에요.
이런 날은 레슨도 쉬어야 합니다.
11. ㅇㅇ
'24.11.28 10:57 AM
(121.136.xxx.216)
어쩔 수 없이 운전하다 사고나면
본인만 손해에요.
이런 날은 레슨도 쉬어야 합니다222
12. ㅇㅇ
'24.11.28 10:58 AM
(121.136.xxx.216)
저희 남편은 도보 40분거리 걸어갔네요 ㄷㄷ; 거의 1시간 걸렸을듯
13. 원글님
'24.11.28 11:13 AM
(223.62.xxx.192)
대단하시네요
체인도 다시다니...
전 초보운전자라 어제 회사 외부 주차장에
차 놓고 퇴근해서 당분간 차는 못 움직일거
같아요 ㅜㅜ
남편이 가지고 다니는 차에 체인 설치
하랬더니 소리나고 귀찮다고 안하던데 ㅡㆍㅡ
14. 안전문자님은
'24.11.28 11:23 AM
(61.39.xxx.120)
대중 교통 아주 발달한곳에 사나보네요
본인이 세상의 중심인듯..
15. ll
'24.11.28 11:28 AM
(118.129.xxx.137)
학교랑 계약한 프리랜서 강사는 완전 을이라 폭설이 왔다고 먼저 수업 취소 못해요. 오늘도 일단 집을 나섰고 차가 막혀 움직이지 않는다고... 혹시 오늘 정상수업 하는지 물어보니 다른 날 보강하는 거로 해서 수업 취소한 거예요. 일반 직장인들과 다르답니다.
16. .....
'24.11.28 11:45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본인이 사업주가 강의하는거하곤 다르죠.
계약된 상태의 강사는 일방으로 취소 못하잖아요.
너무 단편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생각이 매우 짧은 듯.
17. .....
'24.11.28 11:45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본인이 사업주로 강의하는거하곤 다르죠.
계약된 상태의 강사는 일방으로 취소 못하잖아요.
단편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생각이 매우 짧은 듯.
18. 그쵸
'24.11.28 1:11 PM
(221.153.xxx.127)
-
삭제된댓글
저도 방문과외하는데 담주 시험이라 취소 못합니다.
시험기간만 아니면 저도 이런 상황에선 취소하는데
저녁 수업이라 낮동안 눈이 녹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낮에는 영상 온도고 지금 햇빛이 나오니 다행이네요
19. ll
'24.11.28 1:46 PM
(118.129.xxx.137)
눈이 이제 많이 녹았는지 버스 다닌다네요.
군대서 휴가 나온 아이 오늘 약속 있어 나갔다가
1시간 넘게 버스 기다리다 집에 돌아와 같이 있는데 이제 버스 다닌다고 나간다 하네요.
오늘 수업 가려던 학교 결국 휴교했대요.
아침에 무사히 도착했어도 열받을 상황이었네요.
이렇게 눈이 많이 오면 미리미리 휴교 좀 해줬음
싶네요. 그러나 강사들에겐 휴교 문자 빨리 안줘
출근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