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센티 근종이 6센티로 자랐네요. 몇년만에
폐경도 한 5~6년 남았을 것이고
위치도 나쁘지 않은편이고
증상도 별로없으니 의사는 그냥 지켜보자고 하고(시술병원이 아니어서일듯)
근데.진짜 더 커지면 제거하자고 할까요??
혹시 근종이 덜 자라게 하는 방법은.. 없겠죠?
의사샘은 폐경전까지는 커질거라고 하던데..
근종이 안 커진 분들 얘기 들어보고 싶어요.
3센티 근종이 6센티로 자랐네요. 몇년만에
폐경도 한 5~6년 남았을 것이고
위치도 나쁘지 않은편이고
증상도 별로없으니 의사는 그냥 지켜보자고 하고(시술병원이 아니어서일듯)
근데.진짜 더 커지면 제거하자고 할까요??
혹시 근종이 덜 자라게 하는 방법은.. 없겠죠?
의사샘은 폐경전까지는 커질거라고 하던데..
근종이 안 커진 분들 얘기 들어보고 싶어요.
여성호르몬 많은 건 조심하셔야 될 거예요
석류 인삼 달맞이꽃 종자유 이런 거요.
커피라든가 유제품도 안 좋다고 그러더라고요
살찌면 같이 커지니 살도 안 쪄야 한다고 들은 것 같아요
여성호르몬 많은 식품 자제하는것 외에는...
커피랑 우유
.우유는 원래 안 좋아하니 괜찮은데.
커피는...ㅠㅠ
일주일에 2번만 먹는 걸로 ㅜㅜ
지금은 폐경 디가오고 있어 좀 줄었는데 한참 클때 산부인과가면 의사가 맨날 하는말
몸에 좋다는거 절대 먹지말라고 ㅋ
커피 많이 마시는 1인입니다.
근종은 임신 전부터 있었고, 자라지 않고 줄어들기만 하다가 1cm정도로 계속 유지중입니다.
그런데 근종은 위치도 크기도 아무 문제 없는 상태라 그냥 두는데
자궁선근증+자궁내폴립창궐 -_-....
이유는 알 수 없네요 ㅠㅠ
석류 감마리놀렌 달맞이유 홍삼 녹용 흑염소 등등
누가 뭐좋다, 아유~~ 이정도는 괜찮다 권해도
일절 먹지 말고
그리고 온열팩 사서 티비볼때, 일할때도 배에 대고 자주 따뜻하게 있으면 특효에요 혈액순환 잘되야하고 찬데있으면 혹이 딱딱해지고 크기 커져요
온도에도 신경쓰세요
스트레스받을일도 줄이는게 도움많이되요
소변이 완전히 다 나오지 않는 느낌?
뭔가 다 보고 나서 2시간쯤 지나면 다시
소변볼수 있는 상태가 되는 느낌?
요실금이라기보단
화장실을 자주 가는 기분.
아..
이거 진료볼 때 물어볼껄 지금생각났네요.
운동해서 복압이.오를 때 찔끔할 거 같은 게
근종때문인지 물어봤어야 하는데..
이거 쉽고 좋네요.
물주머니 찾아봐야겠어요 ^^
여성병원 가셔서 수술하면 고민 자체가 사라집니다. 수술 추천드려요.
저도 40대에 다발성 근종수술 한번했고 계속 추적관찰했는데
계속 근종은 생겼고 몇개는 쭈욱 2.5센티였는데 몇년사이에 50초반에 6센티가 됐다는거예요
계속 관찰검진하던 한림대에서 갑자기 커졌다 좋은신호는 아니다 어차피 임신할거 아니니 적출하자더군요
저야말로 곧 폐경인데 굳이 수술해야되나 싶어서 시디들고 삼성의료원에 가서 다시 어떻게 할까요 물어봤죠
폐경기에 갑자기 커지는 근종은 육종일 수도 있기 때문에 안좋은 신호 맞다
수술하자 그래서 자궁적출수술했습니다
난소암 위험도 있으니 난소도 다 없애자 해서
자궁관련 아무것도 안남기고 다 적출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근종이었고 육종은 아니었지만
그때 맘졸이며 계속 주기적으로 진찰받았던 두려움에 해방되었고
50대중반이 된 지금 자궁관련질환이나 암에 해방되서 속 시원합니다
제가 소변보러 자주 가야하고 시원하게 못보고 요실금도 있었는데 근종이 방광을 눌러서 그랬다고 했어요 수술하고 지금은 해결 되었어요
술은 기억력, 뇌건강때문에 끊고
커피는 구강작렬감이랑 소변 악취 때문에 끊었고.... 아직 한달 남짓도 안되어 큰 변화는 못느꼈는데요. 당연히 근종 발견한 후로는 홍삼, 석류, 콩 등등 에스트로겐 많이 들어간 식품 멀리하구요.
최근 며칠간 스트레스 때문에 밥을 덜 먹었는데
근종 10센치 넘어넘어 쑥쑥자라 무서워 병원도 못가고 애기 키우듯 키웠는데(다행이 빈뇨 빼고 증상 없어서요. 단점 중에 아랫배가 쑥쑥 나오니 옷태는 정말 안나긴했어요 ㅠㅠ 나이가 있으니 당연 자궁 적출하자뻔해서 장기 없애기 찝찝해서 수술도 안하구요)
지금 아랫배가 홀쭉해졌네요. 술도 술이고 커피도 커핀데 적게 먹는게 가장 효과가 좋은거 같습니다.
제거하시죠 방광을 누르는거 같은데
살뺴셔야 해요. 쉽게 말하면 지방이 여성호르몬이 됩니다.
대학병원이나 전문병원 가셔서 상담해 보세요.
제가 그 증상땜에 새벽에 화장실 가느라 항상 깼어요
수술하니 편하네요
스트레스 안 받기
매일 햇볕 보고 최소 1시간 이상 걷기
여성 홀몬 많은 식품 금지
부추 양파 우엉 파 종류 많이 먹기
일단 해 뜰 때 출근해서 해지면 퇴근하니
해보며 1시간 걷기는 불가능하네요 ㅎㅎㅎㅎ
부추 양파.우엉 너무 좋아합니다!!
새벽에 깨서 화장실가는 일은 없어요.
잠자면 괜찮은데
헬스하거나 드라이버스윙할때
순간적으로 배에 힘들어가면
뭔가 찔끔할걱 같은 느낌이...
혹시 몰라 골프레슨할땐 라이너합니다.
그릭요거트(유제품) 자주 먹는데 이것도 안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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