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현정 딸은 엄마랑

고현정 딸 조회수 : 7,650
작성일 : 2024-11-28 08:47:58

고현정 딸은 친엄마랑 안친하고 새엄마를 더 사랑하는 상황인가봐요?

딸 입장에서는 새엄마가 잘해주고 좋은 엄마가 되어줘서 다행이고.

친엄마한테는 새엄마한테 미안하니 친엄마는 서먹하고

친엄마만 서운한 상황인듯..

IP : 223.62.xxx.6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28 8:52 AM (220.117.xxx.26)

    친엄마 교류 거의 못하게 막았죠
    유튜브 하는것도 애들한테 보여주려고 한다는데요
    재벌가 집이 친엄마 새엄마 모정 그거 넘어서죠
    어디에 있어야 이득일지
    고현정 정도면 애들 일반적으로 키우기
    돈 부족하지 않죠 근데 그 애들 기준은 이미 재벌이라

  • 2. 음님
    '24.11.28 8:54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막았는지 어떻게 아세요?

  • 3. 아니 키울 때
    '24.11.28 8:56 AM (106.102.xxx.250)

    없었던 사람이 다 크고 나서 보면
    누구라도 낯설지
    유난스럽네요.
    설마 그걸 몰랐다면 같이 말할 필요도 없고요.

  • 4. ㅇㅅㅇ
    '24.11.28 8:57 AM (61.105.xxx.88)

    재벌 집안 아니면
    아이들 어릴때부터
    만나고 성인된 지금
    수시로 애들 집에 오고 할텐데
    뭔 이유인지
    애들을 못만나게 해서리
    어제 보니 짠 하더라고요
    그래도 돈이 있으니
    맘고생한 얼굴은 아니라

  • 5. ..
    '24.11.28 9:00 AM (222.100.xxx.132)

    재벌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교류 없던 친모보다는 함께 산 새엄마와 애착이 더 깊을수밖에... 당연한거 아닌가요?
    고현정 입장에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 해도
    마음아프고 슬픈것도 받아들일수 밖에요.

  • 6. ....
    '24.11.28 9:03 AM (110.13.xxx.200)

    솔직히 이제 성인인데 막고 자시고 한다고 못만나나요.
    다만 아이들도 땡겨야 만나지는거지
    친모라고 너무 어릴적 헤어져서 추억도 없고 하니
    막 자주 보게 되진 않을거 같아요.
    더구나 잘해주는 계모가 있으니 크게 아쉬울거 없는 입장이죠. 계모가 에들한테 그렇게 잘한다면서요.

  • 7. ..
    '24.11.28 9:06 AM (118.235.xxx.245) - 삭제된댓글

    성인된후 만났다는거 아닌가요?
    만났는데 친하지안음이 슬프더라
    이렇게들었어요

  • 8. ..
    '24.11.28 9:07 AM (211.208.xxx.199)

    검색해보니 아들은 생후 5년.6개월, 딸은 생후 3년 6개월에
    친엄마가 없어져 그 후로 관계 단절 되었는데
    딸애가 친엄마 기억이 있을까요?
    엄마가 서먹한게 이해가는데요.

  • 9. 새엄마랑
    '24.11.28 9:10 AM (125.134.xxx.134)

    자매처럼 살갑게 쇼핑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그런 후기 좀 있더이다. 새엄마가 쌍둥이 낳고 키우면서 아이들은 미국간걸로 아는데 할머니가 따라갔죠. 새엄마한테 미안해서 라기 보다는 친엄마랑 같이 무언가를 한 기억이 없을테고 엄마랑 사이가 안좋았던 할머니 보호아래 보낸 시간이 많았을꺼고

    친엄마가 아무리 그리워해봤자 딸이 그 심정을 알리가 없죠
    배다른 동생이 둘이나 생겼으니 줄도 좀 잘 서야 할꺼고요
    이 다음에 딸 시집가서 애낳으면 그때 엄마 심정이 조금 들어올까 그래도 겉으로는 대놓고 표현 안하겠죠

    아이들 결혼할때 상견례할때 그 집안에서 아마 못오게 할껍니다

  • 10. ㅇㅇ
    '24.11.28 9:13 AM (119.198.xxx.249)

    그저 생모일뿐 어떤의미가 있을까요?

    사람은 서로 함께한 공유된 추억이란게 있어야지 시간이 흘러도 그리움의 대상이 되는 거예요

    그냥 생모라하니 그런갑다~하는거죠

    애기 어릴때의 추억이 생생한 생모만 안타까운거죠

  • 11.
    '24.11.28 9:44 AM (118.235.xxx.93)

    한심한글이다 ㅉ

  • 12. 새엄마가
    '24.11.28 9:45 AM (112.162.xxx.38)

    미국에 애들 만나러 수시로 가더라고요
    애들에게 잘한듯해요

  • 13. 유튜브
    '24.11.28 10:09 AM (117.111.xxx.44) - 삭제된댓글

    하는 거 애들한테 보여주려 할 거면
    좀 인간적이고 겸손하게 하지
    거기서도 비호감

  • 14. ...
    '24.11.28 10:46 AM (175.116.xxx.96)

    성인이 되었으니 사실 만나려고만 한다면 얼마든지 만날수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어릴때 쌓인 정과 기억이 없으니 만나도 서먹서먹하지 않을까 싶네요. 고현정도 유퀴즈에서 그런 뉘앙스로 말했고요.
    재벌가에서 엄마가 없다고 힘들게 자라온것도 아니고 온갖것 다 누리고 할머니, 새엄마랑 사이도 좋은것 같으니 굳이 친엄마를 애타게 찾을 필요도 없을 테고요.
    이러나 저러나 애들 어릴때 추억이 생생한 생모만 안타까울 따름이죠 222222

  • 15. 이혼초기
    '24.11.28 10:54 AM (175.223.xxx.105)

    정용진이 개2마리 데리고 나와 인터뷰하며
    아이들을 안먼나기로 했다고 인터뷰하는것 보면서 놀랐어요
    재벌이면 단가...... 이런 기분이요

  • 16. ...
    '24.11.28 11:09 AM (1.226.xxx.74)

    저도 이혼초기 정용진이 모 신문사와 인터뷰한 기사 읽었어요.
    애들이 어려서 혼란스러워 할까봐서,
    친모와 못 만나게 하고 있지만,
    대학가면 성인이니까 만나고 싶어하면
    자유롭게 만나게 할꺼라고 했어요.

  • 17. 영통
    '24.11.28 12:28 PM (211.114.xxx.32)

    딸 입장에서도 돈 많은 아버지, 어릴 적 키워주고 현재 친한 새어머니가 편하죠

    고현정이 그래서 방송 나오고 더 이뻐지고 유튜브 하고

    다시 인기 유명해져야 그나마 딸과 조금이라도 친분이 이어질 가능성이 생기겠죠

    인기없는 여자 연예인이면 딸과 끝이 될 수도 있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407 화사한 옷 입고 싶어요... 어디 가볼까요 6 화사한옷 2024/11/28 1,806
1651406 천안 문화시민 임수민 셰프 팬이라는분께 바칩니다. 4 동물학대범 2024/11/28 1,393
1651405 일렉트로룩스 무선청소기 쓰시는분 계세요 15 무게 2024/11/28 1,239
1651404 윤 대통령 "1.5㎏ 미만 소아 수술 의료 수가 인상&.. 17 하늘에 2024/11/28 5,938
1651403 식당에서 반찬으로 나오는 어묵볶음이요 3 시판 2024/11/28 2,825
1651402 정우성이 뭘 잘못한거예요? 40 00 2024/11/28 3,751
1651401 네일샵 다니시는분 2 .. 2024/11/28 736
1651400 폐암 증상이 어떤가요? 15 ㅇㅇ 2024/11/28 3,495
1651399 남편 2 아.. 2024/11/28 903
1651398 다이슨 무선 청소기 필터는 2 ㅇㅇ 2024/11/28 403
1651397 마늘 안넣은 김장 6 .... 2024/11/28 2,005
1651396 삼성가 막내딸은 왜 자살했을까요? 47 .. 2024/11/28 30,793
1651395 오전에 온다던 우체부 아저씨 안오고 있네요. 3 ... 2024/11/28 1,017
1651394 가상화폐 코인이 한마디로 뭔가요? 4 궁금하네요 2024/11/28 1,576
1651393 노인들 교통요금감면 이렇게 하면 좋겠어요 25 노인 2024/11/28 2,599
1651392 내일 신검 받는데 의정부쪽 도로사정 어떤가요? 3 의정부 2024/11/28 389
1651391 비용 어떻게 나눌지 현명한 방법 알려주세요.. 5 .. 2024/11/28 1,371
1651390 쪽파 한단12000원 비싼거죠? 10 김장 2024/11/28 1,709
1651389 콩알 쌈장 1 핑크천사 2024/11/28 383
1651388 취업시 과대망상이 5 ... 2024/11/28 1,269
1651387 대학생인데 전세금 대출 가능한가요? 2 궁금 2024/11/28 1,114
1651386 흰수건 쓸만한가요? 12 .. 2024/11/28 1,403
1651385 롤렉스 이중에서 무엇? 2 2024/11/28 873
1651384 고현정 방송 나와서 전남편 거론하는거 24 ... 2024/11/28 6,642
1651383 쿠션 있는 운동화 추천해주세요. 5 -- 2024/11/28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