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박이라도 좋은 호텔에서 묵고싶은데

.. 조회수 : 1,814
작성일 : 2024-11-28 08:40:46

너무너무 비싸네요

세식구하면 5-60...

조식도 불포함인데 흑흑

지방은 좀 싼데 그만큼 교통이 힘들고요

IP : 223.62.xxx.7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8 8:45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뭘 그렇게 비싼데서 자요
    적당한가격에 조식나오고 수영장있는곳 찾아보세요

  • 2. ..
    '24.11.28 8:48 AM (115.136.xxx.87)

    호텔 연계된 카드 사용해보세요. 신한 본보이 카드같은거요. 메리어트 계열 이용할 수 있어요.
    정기적으로 한번씩 가려면 포인트로 숙박할 수 있어 좋고요.
    너무 비싼 호텔 말고 약간 낮추되 라운지까지 이용할 수 있는 방으로 예약하면 조식에 석식까지 해결되서 좋아요.

  • 3.
    '24.11.28 8:49 AM (220.117.xxx.26)

    호캉스 누리는게 돈 때문에면
    별로죠 눈 딱감고 지르고 잘 놀아야죠
    하룻밤 좋은곳에 왜 자려고 하는지
    집안일 신경 쓰기 싫어서
    허세 라도 부리고 싶다 등등에 따라
    좋은의 기준이 달라지죠

  • 4. ...
    '24.11.28 8:49 AM (182.229.xxx.243)

    숙소에 돈 안 써요. 침구 화장실 샤워실 깨끗하면 그만이라서 비즈니스호텔 급으로. 그 돈으로 맛있는거 사먹지. 차라리 호캉스가 목적이면 라운지와 조식까지 포함된 패키지로 가서 안 나와서 거기서 종일 보내요.

  • 5. ㅁㅁㅁ
    '24.11.28 8:57 AM (203.234.xxx.81)

    일반적인 여행에서의 숙소라면 저렴한 숙소 끝에 마지막날 좋은 숙소 등 조정할 방법 고민하셔야 할테고, 그냥 살면서 좋은 숙소에 한번 묵어보고 싶다, 하는 마음이라면 저축을 하셔서 지르셔야지요. 어릴 때 리더스다이제스트라는 교양지에서 리츠칼튼호텔 이야기가 나왔는데, 유서깊고 자그마한 그 호텔에는 투숙객들이 머무르는 동안 꼭 고객의 이름을 외워 응대하는 전통이 있다, 사는 동안 한번쯤 이 호텔에 묵어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언젠가 노부부가 오랫동안 저축한 돈으로 너무 행복하게 투숙하다 갔다,는 호텔리어의 이야기를 들었던 게 오래 기억에 남았어요.
    늘 그런 비싼 것들을 향유할 능력은 안 되는데, 가끔 너무 간절한 것들은 다른 것들을 아껴서 누려요. 그렇게라도 할 수 있는 게 참 감사하고 더 소중하더라고요 저는.

  • 6. ㄴㄴ
    '24.11.28 8:59 AM (106.102.xxx.151)

    너무너무 비싼 호텔들만 고르셨네요

  • 7.
    '24.11.28 9:40 AM (211.234.xxx.95)

    자녀있으시면 영종도 인스파이어 가격 좋을 때
    검색해보고 다녀오세요.
    20만원 초반일 때도 있고
    회원등록해두면 10만원 후반가격 프로모션 연락도 와요.
    자녀는 다른 호텔들보다 인스파이어가 더 재밌을거에요.

  • 8. 제목대로
    '24.11.28 10:10 AM (121.162.xxx.234)

    1박이라도 좋은
    이 이유면 가는 거고
    전체 예산에 맞추어면 다른 걸 줄이든 숙박비를 줄여야죠

  • 9.
    '24.11.28 5:26 PM (121.167.xxx.120)

    여행 아니고 호캉스 목적이면 할인권 떳을때 예약하면 싸게 이용할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3560 유니콘을 키워요 15 2025/01/23 4,532
1673559 50대, 치주질환이 있는데요 인비절라인 교정 가능할까요 6 교정 2025/01/23 1,567
1673558 친한 동료에게 보낼 카톡선물하기 중 좀 특별한 간식? 7 ........ 2025/01/23 1,609
1673557 30년만에 새직장 첫출근 후기 입니다. -그만두어야 할까요 15 레베카 2025/01/23 5,670
1673556 회사가 마이너스인데 보너스를 주네요 4 .. 2025/01/23 3,234
1673555 외대 예비 5번 받았는데요 12 정시맘 2025/01/23 3,962
1673554 나솔 보니 여자직업보다 성적매력이네요 51 .. 2025/01/23 19,315
1673553 벌거벗은 임금에 비유한 글 좋았는데 1 아까글 2025/01/23 989
1673552 헌재에서 서로를 바라보는 윤석열 - 김용현 4 .. 2025/01/23 3,528
1673551 급!!교통사고(보상문제) 4 보상 2025/01/23 1,187
1673550 윤가가 입을 다물고 뭘 씹는 것처럼 움직이는데 2 ... 2025/01/23 3,082
1673549 미용사분들 손태영염색 색깔 궁금해요 미용사 2025/01/23 1,081
1673548 윤석열 많이 까졌네요 5 ㅊㅊ 2025/01/23 6,511
1673547 아이가 돈을 써주니 고맙네요.. 6 이러면 안되.. 2025/01/23 4,450
1673546 극우들만 보면서 아무말 하는 내란당 1 거머리 2025/01/23 525
1673545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 공수처에 신청못하나요 8 .... 2025/01/23 2,204
1673544 與, 공수처 폐지 추진한다…권성동 “野, 폐지 논의 참여해야” 25 ... 2025/01/23 4,277
1673543 국짐에는 개소리를 해도 편들어주는 언론 나부랭이들.. 2 2025/01/23 824
1673542 60중반에 허무가 찾아왔어요 11 허무 2025/01/23 5,511
1673541 매불쑈)썬킴 트럼프 편 보셨어요? 그거보면 윤석열 지지자가 이해.. 15 000 2025/01/23 5,118
1673540 비염약 먹어도 계속 콧물재채기 원래 그래요? 7 2025/01/23 1,190
1673539 윤 탄핵 인용되고 6 ㅇㅇ 2025/01/23 1,887
1673538 지원금 10만원갖고 누구코에 부치나요? 25 에이 2025/01/23 4,066
1673537 아까 집주인이 세입자 양해 없이 대출 받았다는 글 후기 4 ㅇㅇ 2025/01/23 2,461
1673536 소형평수 확장형 거실이 추워요. 9 아직추위 2025/01/23 2,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