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박이라도 좋은 호텔에서 묵고싶은데

.. 조회수 : 1,817
작성일 : 2024-11-28 08:40:46

너무너무 비싸네요

세식구하면 5-60...

조식도 불포함인데 흑흑

지방은 좀 싼데 그만큼 교통이 힘들고요

IP : 223.62.xxx.7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8 8:45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뭘 그렇게 비싼데서 자요
    적당한가격에 조식나오고 수영장있는곳 찾아보세요

  • 2. ..
    '24.11.28 8:48 AM (115.136.xxx.87)

    호텔 연계된 카드 사용해보세요. 신한 본보이 카드같은거요. 메리어트 계열 이용할 수 있어요.
    정기적으로 한번씩 가려면 포인트로 숙박할 수 있어 좋고요.
    너무 비싼 호텔 말고 약간 낮추되 라운지까지 이용할 수 있는 방으로 예약하면 조식에 석식까지 해결되서 좋아요.

  • 3.
    '24.11.28 8:49 AM (220.117.xxx.26)

    호캉스 누리는게 돈 때문에면
    별로죠 눈 딱감고 지르고 잘 놀아야죠
    하룻밤 좋은곳에 왜 자려고 하는지
    집안일 신경 쓰기 싫어서
    허세 라도 부리고 싶다 등등에 따라
    좋은의 기준이 달라지죠

  • 4. ...
    '24.11.28 8:49 AM (182.229.xxx.243)

    숙소에 돈 안 써요. 침구 화장실 샤워실 깨끗하면 그만이라서 비즈니스호텔 급으로. 그 돈으로 맛있는거 사먹지. 차라리 호캉스가 목적이면 라운지와 조식까지 포함된 패키지로 가서 안 나와서 거기서 종일 보내요.

  • 5. ㅁㅁㅁ
    '24.11.28 8:57 AM (203.234.xxx.81)

    일반적인 여행에서의 숙소라면 저렴한 숙소 끝에 마지막날 좋은 숙소 등 조정할 방법 고민하셔야 할테고, 그냥 살면서 좋은 숙소에 한번 묵어보고 싶다, 하는 마음이라면 저축을 하셔서 지르셔야지요. 어릴 때 리더스다이제스트라는 교양지에서 리츠칼튼호텔 이야기가 나왔는데, 유서깊고 자그마한 그 호텔에는 투숙객들이 머무르는 동안 꼭 고객의 이름을 외워 응대하는 전통이 있다, 사는 동안 한번쯤 이 호텔에 묵어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언젠가 노부부가 오랫동안 저축한 돈으로 너무 행복하게 투숙하다 갔다,는 호텔리어의 이야기를 들었던 게 오래 기억에 남았어요.
    늘 그런 비싼 것들을 향유할 능력은 안 되는데, 가끔 너무 간절한 것들은 다른 것들을 아껴서 누려요. 그렇게라도 할 수 있는 게 참 감사하고 더 소중하더라고요 저는.

  • 6. ㄴㄴ
    '24.11.28 8:59 AM (106.102.xxx.151)

    너무너무 비싼 호텔들만 고르셨네요

  • 7.
    '24.11.28 9:40 AM (211.234.xxx.95)

    자녀있으시면 영종도 인스파이어 가격 좋을 때
    검색해보고 다녀오세요.
    20만원 초반일 때도 있고
    회원등록해두면 10만원 후반가격 프로모션 연락도 와요.
    자녀는 다른 호텔들보다 인스파이어가 더 재밌을거에요.

  • 8. 제목대로
    '24.11.28 10:10 AM (121.162.xxx.234)

    1박이라도 좋은
    이 이유면 가는 거고
    전체 예산에 맞추어면 다른 걸 줄이든 숙박비를 줄여야죠

  • 9.
    '24.11.28 5:26 PM (121.167.xxx.120)

    여행 아니고 호캉스 목적이면 할인권 떳을때 예약하면 싸게 이용할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0325 코인 3개만 고른다면 이 조합 어떨까요? 9 ........ 2025/02/12 1,667
1680324 명태균은 약속한 돈을 안줘서 나타난 거죠? 7 탄핵인용 2025/02/12 2,420
1680323 신축은 온돌이 안되나요? 실내온도 23 ㅇㅇ 2025/02/12 3,350
1680322 나이드니 먹는게 예전보다 즐거워요 7 00 2025/02/12 2,058
1680321 25년도 길냥이tnr 시작됐습니다 6 tnr 2025/02/12 864
1680320 방금 발달치료 받는 아이 삭제된 글 1 2025/02/12 1,518
1680319 대학입학식도 돌봄휴가 되나??? 7 농농 2025/02/12 1,666
1680318 보름나물해서 이웃과 나눠먹으니 행복하네요 7 자영업자 2025/02/12 1,731
1680317 신호대기중에 제차를 뒷차가 박았어요 7 ㅡㅡㅡ 2025/02/12 3,030
1680316 쿠팡플레이 뉴토피아 추천 2 ㅇㅇ 2025/02/12 1,726
1680315 이사로 집보러 다녔는데 20 .. 2025/02/12 7,289
1680314 부동산 2 000 2025/02/12 1,195
1680313 경동시장 갈까 말까요? 7 부르릉 2025/02/12 2,107
1680312 우리나라는 자살도 많지만 미친사람도 많아요 6 .. 2025/02/12 2,089
1680311 갤럭시탭은 왜 사이즈 통일을 안하나요?? 6 2025/02/12 965
1680310 어제 PD수첩 - 명태균게이트 2 6 2025/02/12 2,082
1680309 눈오는날 출근 안하니 너무 좋아요.. 13 눈오네요 2025/02/12 3,317
1680308 미용자격증 넘 유용해요 해보세요 23 .. 2025/02/12 7,147
1680307 힘드네요 ㅠ 5 하얀 2025/02/12 1,921
1680306 안전자산 '금' 사재기에 결국 골드바 판매 중단 5 ..... 2025/02/12 3,203
1680305 아버지가 구순염이라고 합니다. 4 oo 2025/02/12 2,213
1680304 윤은 정말 이해하기 어렵네요 10 ㅗㅎㄹㅇ 2025/02/12 2,510
1680303 땅콩 분태 없으면 내가 1 ㅑㅕ 2025/02/12 1,028
1680302 청원글) 재해 사망 미성년.심신미약자 관련 새해복많이받.. 2025/02/12 554
1680301 반찬가게에서 산 정월대보름 찰밥과 나물 9 지나가다 2025/02/12 3,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