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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현정 두 자녀와 상봉했으면

모정 조회수 : 6,195
작성일 : 2024-11-28 05:37:57

안타깝네요.

낳은 자식 보지도 못하게 누군가 이간질하는지 몰라도.

얼마나 연락하고 싶을까.

내자식 손도 잡고 맛있는 것도 먹고.

 

IP : 223.62.xxx.23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8 5:40 AM (110.70.xxx.187)

    지금 아예 안보고 산대요?

  • 2. 이제는
    '24.11.28 5:44 AM (223.62.xxx.142)

    애들도 다 컸는데 볼수 있는거 아닌가요?

  • 3. 자기가
    '24.11.28 5:50 AM (24.44.xxx.254)

    안키우면 남같다고 하던데 그딸은 세상에서 제일 좋은 사람이 자기 키워준 엄마라 하던데.

  • 4. ..
    '24.11.28 5:52 AM (202.128.xxx.100)

    어릴때부터 안 키우고 떨어져 살면
    커서 만나봤자 남이에요.
    엄마보다 아아들에게 더 큰 결핍이죠.

  • 5. ..
    '24.11.28 5:56 AM (202.128.xxx.100)

    자삭입장에선 온갖 원망과 그리움과 상처, 결핍 기타등등
    수없이 많은 감정으로 복잡한데
    손잡고 맛있는거 먹을 맛이 안 나죠.

  • 6. 그러고보면
    '24.11.28 6:00 AM (223.62.xxx.194)

    이승연이 참 용한거 같아요

  • 7. .......
    '24.11.28 6:10 AM (81.129.xxx.247)

    유퀴즈에서 얘기했어요.

    자녀들과 만나는지 궁금해한다.
    엄마는 편안해야하는 것 같다.
    그런데 친해질 수 없는 그게 슬펐다.
    그건 이미 잃어버린부분이니까.

    즉: 만났는데, 서로 편하지 않고 어색했다.

  • 8. ...
    '24.11.28 6:39 AM (110.13.xxx.200)

    유퀴즈보면 상봉했어요.
    다만 친해질수 없어서 슬펐다고 했으니
    잃어버린 세월을 느꼈겠죠.
    선택에 대한 결과니까 받아들여야지요.
    커서 만나봤자 남이죠.

  • 9. ㅇㅇ
    '24.11.28 6:51 AM (39.7.xxx.137)

    이미 만났다는데 왜 자꾸 못만나게 하냐는
    글이 올라올까요?
    만났지만 친해질수 없어 슬펐다.
    ....그건 받아들여야죠.
    내가 키워도 자식이 성인되면 멀어지는거니까요. 그리고 정씨 재혼해서 아이들까지 낳고
    살고 있는데 방송에서 자꾸 언급하는 건 좀
    아닌것 같아요.

  • 10. 다 커서
    '24.11.28 6:57 AM (119.204.xxx.71)

    만나니 어색하고 뭐.. 그랬다는 예전 인터뷰 본것 같아요.
    세상에서 젤 좋은 사람이 키워준 엄마라니...
    어떤 기대를 딱 끊는 말 같아요.
    엄마는 머리맡에 사진두고 많이 그리워했는데 왠지 쪼꼼 서운할것 같아요ㅠ

  • 11. 서운은
    '24.11.28 7:13 AM (121.162.xxx.234)

    하겠지만 내 자식이 좋으라고 양육권 넘긴건데 어쩌리오
    애 입장이 더 중요하다 봅니다
    글고
    정용진 아주 싫어합니다만
    세속적인 조건에선 정용진이 낙혼한 거니 좋아했겠죠
    근데 이혼후 힘들어한건
    그리워서가 아니고 선택에 대한 실패, 외가쪽 집안내 입지 때문인 걸로 알아요

  • 12. ㅇㅇ
    '24.11.28 7:33 AM (211.203.xxx.74)

    윗님 뭐 가족 되세요? 외가쪽 집안의 입디 때문에 힘들어 한거고 그리워 한게 아니라뇨 ㅎㅎ
    엄마면 놓고 나온 애들 그리워 하는게 당연하고 당연한 거 애를 안낳아봐서 몰라 이러나요?

  • 13.
    '24.11.28 8:08 AM (182.226.xxx.161)

    아직 성인이 안됐나요?? 성인 됐음 맘대로 만나는거 아닌가요

  • 14. 가족 아니고
    '24.11.28 8:23 AM (121.162.xxx.234)

    엄마가 애 그리워하는게 이상하지도 않습니다
    다 나아가 엄마는 많이 서운해도 애 입장이 더 중요할거란 거죠
    그 이하는 다 아는 얘기.
    신데렐라를 그 후 죽 그리워했어요 드라마 좋아하는 분들은 물론 제외겠지만 ㅎㅎ

  • 15. 사춘기 시절부터
    '24.11.28 8:33 AM (125.134.xxx.134)

    아이들 가끔 만났다고 고현정이 이야기 했는데 왜 자꾸 이런글이 올라오는지 모르겠네요. 부자집 아이들이 스케줄이 얼마나 바쁜데 엄마하고 놀다 와라 해도 놀 시간이 얼마나 되겠어요

  • 16. 친하지않다
    '24.11.28 8:33 AM (112.147.xxx.220)

    는 감정은 고현정 특유의 낯가리는 성격때문이기도 하겠죠. 저런 성격은 자식이라도 내내 끼고 생활하면 또 성인자녀라도 물고빨고 할 스타일인데….떨어져서 지내면 본인이 더 어색해할 스타일. 안타깝네요 ㅠ

  • 17. 오지랍
    '24.11.28 11:58 AM (121.191.xxx.182)

    만나는데 친하지않은 느낌이라잖아요
    애들한테 살갑게 안(못)하는 사람인듯
    애들한테도 보여지는 그대로 행동하겠죠
    뭔가 부산하고 어리숙하고 안절부절 못하는 느낌
    애들도 포근하고 기대고싶은 친엄마 느낌을 못느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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