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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우성도 괴롭겠지만

82회원 조회수 : 4,795
작성일 : 2024-11-28 01:10:29

이 일때문에 제일 괴로운 건 부모님 포함한 직계존속 아닐까 싶네요. 평생 벌어 모은 재산을 혼외자식에게 다 퍼주게 생겼으니 지금 얼마나 원망하고 있을까...

 

 

IP : 118.235.xxx.25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8 1:13 AM (183.102.xxx.152) - 삭제된댓글

    혼외자도 자기 핏줄이에요.

  • 2. 원래도 없던 집
    '24.11.28 1:13 AM (49.164.xxx.115)

    이라는데 이제까지 아들 덕, 형제 덕 많이 보고 살아오지
    않았을까요?
    사실 버얼써 새주인 찾아갔어야 할 재산 아닐지...

  • 3.
    '24.11.28 1:14 AM (183.99.xxx.230)

    내가 부모라면 손주라도 있어 다행이다 싶을텐데.
    다행 아닌가요?
    조카가 있는 형제들은 김샜을 수..

  • 4. 지금부터
    '24.11.28 1:16 AM (70.106.xxx.95)

    지금부터라도 크게 크게 나눠주면 되죠

  • 5. .,.
    '24.11.28 1:16 AM (59.9.xxx.163)

    상속되기 전에 다쓰면되죠.. 양육비는 제대로 주고..

  • 6. ..
    '24.11.28 1:20 AM (223.62.xxx.129)

    좋아할수도 있지않나요? 손주생겨서

  • 7. 그쵸
    '24.11.28 1:20 AM (70.106.xxx.95)

    일단 커다란 건물 (삼백억 오백억 두채 계약했던데)
    제일 큰거부터 부모님한테 돌려놓고
    나머지는 형제들 조카들 등등 돌려놓고

  • 8. 정말
    '24.11.28 1:23 AM (223.38.xxx.252)

    미친것 같네요
    정우성 쉴드는 어디까지 갈려는건지

  • 9.
    '24.11.28 1:24 AM (223.38.xxx.145)

    본인이 죽어야 재산이 상속되는건데
    그때쯤이면 부모형제 모두 사망했을 확률이 크고,
    혼외자라도 자기 자식인데
    조카 등 친척보다는 자식에게 주는게 낫죠.

  • 10. ㅇㅇ
    '24.11.28 1:26 AM (106.101.xxx.168)

    아유 무슨 자기가 피해자인양 괴로워요~?
    자기 행동의 결과일 뿐..
    여러 여자를 동시다발로 만나고 피임을 철저히 못하고..
    합의를 못한 결과..
    그리고 재산 괜히 형제나 조카 주지 말고
    원치 않았으나 생물학적 아비는 확실하니 그 아이에게 주길.
    스무 살 성인되면 그 아이에게 주면 되죠.
    이왕 생긴 아이고 아이는 죄가 없다.
    팩트는 내 자식이다.

  • 11. ..
    '24.11.28 2:07 AM (211.208.xxx.199)

    조인성 어머니는 그에게
    결혼은 몰라도 자식은 하나 있어야 한다고
    데리고 오라 했다는데 (찐한형에서 한 말)
    모르죠, 정우성 부모가 좋아했을지도.

  • 12. 대다나다
    '24.11.28 6:23 AM (121.162.xxx.234)

    아직 죽은 것도 아닌데
    내 자식 물려받게
    앞으로도 결혼도 안하고 친자든 입양이든 애 없을거라 생각했다면
    그런 심성이니 돈 안붙지 소리가 절로 나옴
    부모 입장에선
    결혼해서 오붓하게 살며 애 갖길 원하지
    미혼에 애 생기면 좋겠어요?
    조인성은 게이니 뭐니 오해받으니 엄마 입장에선 억울하고 복장터져 한 소리구요

  • 13. 대다나다
    '24.11.28 6:26 AM (121.162.xxx.234)

    심지어 돌려놓으라는둥, 다 쓰면 된다는둥
    아무려면 조카가 가깝겠어요 친자가 가깝겠어요?

  • 14. 그리
    '24.11.28 7:42 AM (182.221.xxx.29)

    재산이 그리 아까우면 조신하게 있었어야죠 지가 팔자꼬아놓고 누굴원망해요

  • 15. ...
    '24.11.28 8:56 AM (211.224.xxx.160)

    태어났는데 아빠가 축하는 커녕 인생의 혹 취급하고 있는
    그 아기가 제일 불쌍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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