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많아지고, 성격도 좀 죽은 것 같고
그 괄괄하던 성격이 죽으니 좀 그렇긴 하네요 ㅠ.ㅠ
가정도 자식도 한 켠에 남겨두고 거침없이 자기 삶을 살더니만 그 나이 되니 기운도 빠지고. 회한이 생기는건지.
늙는다는게 뭔지 참 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 많아지고, 성격도 좀 죽은 것 같고
그 괄괄하던 성격이 죽으니 좀 그렇긴 하네요 ㅠ.ㅠ
가정도 자식도 한 켠에 남겨두고 거침없이 자기 삶을 살더니만 그 나이 되니 기운도 빠지고. 회한이 생기는건지.
늙는다는게 뭔지 참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근데 외모는 나만 갱년기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젊을때는 그렇게 살을 못빼서 오동통하더니.
불로초라도 뜯어 먹고 사나.
원래 성격 조울증 있마냥 업다운 심하고 안하무인 제멋대로 아웃오브컨트롤이였는데
방송 끝나서 그런가 안쓰럽다 얘기가 많네요
공중파나 영화계에서 안불러주니 그러죠
크게 아팠다고 합니다
자고로 공중파와 영화에서 불러줘야 일이 생기는데
이젠 아무도 안불러줌
인터넷 아니 였으면
아직도 그녀가 청순하다고 생각 할 뻔 했어요
그 전 남편 만난것도
미국에서 미리 다 동선 짜고 계획 했다고 하고
차인표랑 인터뷰 하는데 그영상도 그렇고
하여튼 예전에 청순 고현정이 아니여서 실망은 했지만
그래도 젊은 날에
매력 톡톡이던 그모습 그대로
행복하게 나이 들면 좋을거 같아요
아직 유퀴즈 방송은 안 봤지만 고현정하면 저는 이거밖에 생각안나요.
예전 여왕의 교실 제작 발표회 때 같이 출연한 최윤영이 아이들 연기에 배울 점이 많았다고 이야기하니 갑자기 마이크에 대고 내가 이런 이야기 나올 줄 알았다, 애들은 애들이지 애들한테는 배울 게 없다,얼마나 넋을 놓고 사는 어른이길래 아이들에게 배울 점이 많다고 하냐라며 최윤영 쳐다보지도 않고 한심하단 포정으로 얘기하던거요.
당시 최윤영 엄청 당황해서 눈물 글썽..그 장면 유튜브에 많이 돌아다녔는데 그게 5년도 더 넘은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제 3자인 제가 다 트라우마로 남았어요, 요즘도 아주 가끔 그 장면이 생각이 나요.
어떻게 사람 면전에 두고 그것도 기자회견에서 저런 말을 할 수 있을까.. 나중에라도 고현정이 최윤영한테 사과했을까..
여기 고현정소속사 있나봐요
관심없는데도 근황이며
성질이 죽었니 마니..
사람이 잘 변하던가요?
아직 유퀴즈 방송은 안 봤지만 고현정하면 저는 이거밖에 생각안나요.
예전 여왕의 교실 제작 발표회 때 같이 출연한 최윤영이 아이들 연기에 배울 점이 많았다고 이야기하니 갑자기 마이크에 대고 내가 이런 이야기 나올 줄 알았다, 애들은 애들이지 애들한테는 배울 게 없다,얼마나 넋을 놓고 사는 어른이길래 아이들에게 배울 점이 많다고 하냐라며 최윤영 쳐다보지도 않고 한심하단 포정으로 얘기하던거요.
당시 최윤영 엄청 당황해서 눈물 글썽..그 장면 유튜브에 많이 돌아다녔는데 그게 5년도 더 넘은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제 3자인 제가 다 트라우마로 남았어요, 요즘도 아주 가끔 그 장면이 생각이 나요.
어떻게 사람 면전에 두고 그것도 기자회견에서 저런 말을 할 수 있을까.. 나중에라도 고현정이 최윤영한테 사과했을까..
기자들앞에서 호통쳐서 차인표가 쩔쩔매고 대신 사과하던 장면이
아직도 생생해요
피디 폭행해서 기사나오고
드라마 인기얻어서 몇편 더 연장한다고 화내더니
이젠 그런 드라마라도 아무도 안불러주니 아쉽겠죠
이러니 잘나갈때 주변에 잘해놔야 하는거에요 . 사람이 너무 다혈질이고
어리석음.
누구든 나이들면 갱년기 아니더라도 주변으로 밀려나기 시작하면서 기세가 죽죠. 일반인들도 그렇고.
아무리 관리해도 늙어가는 섭리는 거를 수 없고.
평범한 일반인들도 나이 들면서 우울해지고 약해지는데
한때 이쁜외모로 칭송받았던 스타들은 더하겠죠.
산이 높으면 골도 깊다잖아요.
누구 나 ㅏ 온답니다. 자식과 남편이 있어도 갱년기 되면 잘 울고 melancholy 하고 우울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