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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폭설,한파에 공원냥이들이 걱정이에요.

어쩌다캣맘 조회수 : 2,028
작성일 : 2024-11-27 21:39:45

얼마전 글올렸는데 이전한 사무실 근처에 시내한복판 공원냥이들이 걱정입니다.

출근하는 주중에 4일정도 점심시간에 이십분정도 시간내서 습식캔 . 따뜻한 물 주러 가곤했어요.

또다른 인근 직장인들중에도 더러

점심 식사후 산책하면서 추르나 캔주고 전부터 돌봐줬던  분이 물통이나 주변정리도 해줘서 날씨 좋을때는 공원냥이들도 기분좋아 낚시놀이 해주면 재밌게 놀곤 했어요.그래서 애들이 사람을 경계하지않고 이제 제목소리를 들으면 어디선가 슬슬 나타나곤했고 기분 좋으면 배뒤집고 애교도 부려서 구경하는 사람들이 귀여워했어요.

어제 오늘 갑작스런 폭설에 걱정되어 점심때 폭설을 뚫고 숨숨집에 가보니 첫째냥이들 둘이 오돌오돌 떨고 있어 갖고간 보온병에 따뜻한 물 따라서 그릇에 부어주고 준비해간 군용핫팩 비벼서 바닥 담요밑에  넣어주고. 습식파우치 덜어줬더니 추운지 잘먹질 않네요.

이사람 저사람들이 그때그때 먹거리에 놀아주고 추울때 담요도 깔아놓은 흔적은 있지만 이련 폭설에는 눈길을 뚫고 가는데도 작정을 해야해야해서  오늘은 발자국 하나 없이 인적이 거의 없고  적막한데 고립된거 같더군요.

 

하긴 도로에 눈도 다 안녹아서 차도 기어다니는데. 공원까지 찾아가는건 쉽지 않겠지요.

퇴근후 집에있는 고양이 보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핫팩 하나 더 넣어놓고 올걸

습설무게에 숨숨집은 안전할지.

밤새 무사할지 .수면양말에 뜨거운 물넣은 물통넣어야지 싶은게 수만가지 생각이 듭니다.

유투브에 마당냥이들 마당에 겨울집 집에 난방 깔아주는것보니 부럽기도 하고.

이렇게 거실에 앉아있는데도 시린발이 녹아 노곤한데 24시간 내내 추운 바람 숭숭 들어오는 비닐천막 안에 아주 작은 숨숨집에 쭈그려있는 이제 7.8개월  5마리 새끼냥과 또 임신한것같은 에미냥이 들은 얼마나 고될까,

맘이 아리네요.

 

이제 캣맘된지 두달된 저는 길냥이 우연하게 들인지  2년만에 다시 만감이 교차하는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IP : 180.228.xxx.77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p
    '24.11.27 9:51 PM (125.181.xxx.200)

    감사해요. 따뜻한 한분한분 때문에.핫팩 하나에나도
    의지하고, 잘 견딜거에요. 전 작년 겨울 그런. 마음으로
    마음힘들게 안타깝게.보내고. 올겨울은 돌보는 길아이들
    겨울집을 마련해줬어요. 봄부터 차근차근
    중성화를 전부 시켜서 나름 영역을 잘 나누고,지키면서
    스스로 조금씩 서로 양보하고 방한용 작은집 속에서
    하나, 둘 서로 마음.맞는아이끼리 쏘옥 잘 들어가있는걸
    다 확인하고왔어요.

  • 2. 아,,
    '24.11.27 10:01 PM (180.228.xxx.77)

    그렇군요.전 원래 잔정이 별로 없고 군더더기 없는 드라이한 성격인데 그래서 4주된 새끼냥이 집에 들인 딸한테도 임시보호 한다했고 분가할때 데려가라 했는데 그게 안되었어요.
    생명이란게 뭔지 나이드니 인간이나 동물이나 이세상에 내의지와 무관하게 태어나 새상풍파를 겪는게 똑같구나 생각이 드는순간 감정이입이 된거같아요.

    겨울집도 주말에 남편,아들 데리고 가서 다시 바닥에 습도를 차단하는 작업후 극세사 몇겹깔은 겨울집을 다시 지어주고 싶은데 누군지 몰라도 전부터 돌봐준분이 계시다해서 오지랍인거같아 망설이고 있습니다.
    저도 첫댓글님처럼 차분시 대응하고 싶네요.

  • 3. 본인집
    '24.11.27 10:05 PM (122.32.xxx.88)

    원글이 집에 데리고 가시면 되지 않을까요?

  • 4. 제집에
    '24.11.27 10:12 PM (180.228.xxx.77)

    5마리는 무리이고 진짜 생명이 위중하거나 아프면 어떤조치를 했겠죠.근데 이런 상황말고는 도로냥.길냥이도 아니고 공원 한귀퉁 햇볕드는 위치에서 엄마,형제들과 무리지어 사는게 나빠보이지 않았어요.
    다른 캣맘도 그러시더군요.
    어쩌면 저애들도 저런생활을 불행하다 하지 않을거라고.
    밥이 부족하지 않아 건강해보였고 위험한것도 없는 자리에 자리잡아 영역을 벗어나지 않는 얌전한 아이들이라 로드킬 우려도 없어요.

  • 5. ....
    '24.11.27 10:20 PM (124.49.xxx.81) - 삭제된댓글

    원글이 집에 데리고 가시면 되지 않을까요?
    .......................................................................................................


    정말 이런말하고 싶을까요 그많은 고양이 하나하나 다 들이다 보면 어떻게 다 돌볼수 있을까요 이런 분이 계신다는것에 전 정말 감사함을 느끼네요

  • 6. .....
    '24.11.27 10:21 PM (124.49.xxx.81) - 삭제된댓글

    원글이 집에 데리고 가시면 되지 않을까요?
    .......................................................................................................


    정말 이런말하고 싶을까요 그많은 고양이 하나하나 다 들이다 보면 어떻게 다 돌볼수 있을까요 이런 따뜻한 분이 계신다는것에 전 정말 감사함을 느끼네요 지나가다 지나치지않고 관심가지고 먹이 주는 행동 만으로도 정말 감사함을 느끼네요

  • 7. ....
    '24.11.27 10:22 PM (124.49.xxx.81)

    원글이 집에 데리고 가시면 되지 않을까요?
    .......................................................................................................


    정말 이런말하고 싶을까요 그많은 고양이 하나하나 다 들이다 보면 어떻게 다 돌볼수 있을까요 이렇게 지나치지않고 따뜻한 분 원글님이 계신다는것에 전 정말 감사함을 느끼네요 지나가다 지나치지않고 관심가지고 먹이 주는 행동 만으로도 정말 감사함을 느끼네요

  • 8. 본인집은
    '24.11.27 10:44 PM (211.234.xxx.34)



    그럼 불우이웃 한번 도우면
    전재산 털어서 다 도와줘야 하나요?

    이런말 하고 싶을지 222

    그래도 숨숨집이리도 있어 다행이에요. 새끼냥들이 겨울을 잘 이겨내야
    할텐데요.

  • 9. 조금전
    '24.11.27 10:55 PM (211.234.xxx.34)

    돌보는 냥이 밥주고 왔는데
    녀석이 어디서 대기하다 왔는지
    추워보이지도 않고 해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그래도 발도 시렵고 춥겠죠.

  • 10. ..
    '24.11.27 10:56 PM (116.126.xxx.144) - 삭제된댓글

    숨숨집에 핫팩 넣어줘도 화재 염려는 없을까요?
    매일은 못가고 주말만 가는 산에 길냥이 추울거같아서
    종이박스 단열 작업 하고 볏짚이랑 털방석 넣줬거든요
    미니비닐하우스로 이중 보온 하구요
    그래도 너무 추운 한파에는 온기가 아쉬울거라
    핫팩 넣주고 싶어도 화재 위험은 없나 걱정 되서요

  • 11. ..
    '24.11.27 11:08 PM (121.183.xxx.173)

    집에 다 데려가라는 이들이 가장 무식해보이더라고요
    전후사정 모르면 그냥 지나치면 될텐데 그것도 못하고요

  • 12. 화재라기보단
    '24.11.27 11:11 PM (180.228.xxx.77)

    길냥이들이 뜯어먹는게 더 위험하죠.
    전 수면양말안에 넣어 돌돌말아서 극세사 수건으로 덮어놨어요.군인용이라 거의 24시간 가더군요.제가 작년에 들고 다녀서 대충알아요.
    아이들이 뜯을 염려는 없는게 여기 애들은 먹을것도 많고 얌전한 애들이라 따시면 식빵굽고 앉아 있길 기대하며 넣어놨어요.
    내일 점심에ㅇ눈이 아무리 와도 다시 걸거에요.
    그래야 두발뻣고 잘거 같아요.

  • 13. ...
    '24.11.27 11:13 PM (119.194.xxx.93)

    그러게요
    안그래도 새로 이사온집 단독주택인데
    단골 냥이가 있어 남편이랑 한파피해 집만들어주는거 이야기했네요
    양쪽 뚫어줘야하라는 이야기보고 설계하고있거든요
    이사오고얼마안되어서 길냥이가 눈도장찌고 경계 친근 플러팅하길래 밥 주니 담날 다 비우고 또 다비우고 눈마주쳐도 도망안가고..이렇게 눈 많이오니 걱정되네요
    아까 우리댕댕이 주려고 삶은 닭가슴살 먹었는지 얼었는지 보고 와야겠어요 ㅜㅜ

  • 14. Rhj
    '24.11.27 11:43 PM (219.248.xxx.134)

    오프라인에서도 저런말을 쉽게 하려나요? 진짜 못된사람도 참 많아요.

  • 15. ......
    '24.11.28 12:14 AM (110.13.xxx.200)

    일부러 저런 말 하는 거죠
    캣맘싫어하거나 고양이 싫어하는 부류들...

  • 16.
    '24.11.28 12:48 AM (220.78.xxx.153)

    못된 글이 또 있네요. 불쌍하다고 다 집으로 어떻게 들입니까?
    눈이 미친듯이 와서 길냥이들 밥도 못먹고 다 숨어있는것 같아요. 따뜻하게 겨울날 수 있게 핫팩에 사료 챙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원글님 참 따뜻하신 분 같아요..

  • 17. ..
    '24.11.28 2:11 AM (116.126.xxx.144) - 삭제된댓글

    군인용 핫팩이 좋군요
    번식장 뿌리 뽑고 유기 못하게만 관리 확실히 해도
    개체수 반 이하는 줄어들텐데 엄한데서 패악 떠는지?
    캣맘은 아니지만 밥 주는 분들 보면 관리도 잘 하고
    타인 피해 안가게 하는 분들이 더 많지 않나요?
    솔직히 생태계 개입은 인간 스케일이 최대잖아요
    환경오염이나 파괴도요
    고양이 정도가 감히..발끝도 못따라가죠

  • 18. rosa7090
    '24.11.28 5:50 AM (222.236.xxx.144)

    네 추워지니 공원 양이들이 불쌍하네요...

  • 19. 본인집
    '24.11.28 7:03 AM (122.32.xxx.88)

    그렇게 슬프면 본인집에 데려가기라도 하시시요.

    그리고 본인집에 고양이 데려가는게 무슨 전재산을
    다 내놓는 것인가요? 비교가 될 것을 비교해야지요.

  • 20. 그놈에
    '24.11.28 9:11 AM (116.126.xxx.144) - 삭제된댓글

    집에 데려가라는 말 레파토리 좀 바꿔봐요
    거지에게 적선 하거나 난민에게 기부 해도 집에 들이라고 하나봐요?
    생태계 개입 하지 말고 자연 도태 되도록??
    그리고 캣맘들 본인 집에서 구조 한 고양이들 여러마리 돌보는 분들도 많죠

  • 21. 지겨워
    '24.11.28 9:14 AM (116.126.xxx.144) - 삭제된댓글

    그놈에 집에 데려가라는 말 레파토리 좀 바꿔봐요
    거지에게 적선 하거나 난민에게 기부 해도 집에 들이라고 하나봐요?
    집으로 들일거 아니면 생태계 개입 하지 말고 자연 도태 되도록 기부고 나발이고??
    그리고 캣맘들 본인 집에서 구조 한 고양이들 여러마리 돌보는 분들도 많죠 모른 척은;;

  • 22. 본인집
    '24.11.28 8:17 PM (122.32.xxx.88)

    집으로 데려가시는 것보다 저 상황에서
    더 좋은 방안이 있을까요?

    제 생각은 그래요.

  • 23. ...
    '24.11.30 9:40 AM (118.235.xxx.191)

    댓글 안달려다....
    현실적 으로 집밖에 길고양이 불쌍하면 본인 집에서 키우는게
    가장 좋은 방안 이지 그 이상 어떤 대책이 있나요 ???
    거지나 난민은 인권이 있는 사람이고
    길에서 악취.소음.행패.재산상 피해 있으면
    정부에서 관리 할수 있습니다.
    길고양이 외 야생 동물은 자연적 유기물 인데
    특별히 본인이 맘에 있음 본인이 직접 관리 해야지
    모든 개인이 의무적 으로 도와주고 생존에 개입 해야 하는 문제는 아닙니다.
    정부 에서 관리 할수 있는건 일정 보호소에 포획후
    입양 의사가 없음 안락사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런거 싫고 본인이 특별 관심이 있음 본인이 해야지..
    왜 관심 없는 사람은 상종 못할 천벌 받을 악마 ... 핫팩주면 복받을 사람 이라는건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캣맘 인과관계는
    이런 두가지 시선외는 잘없다는게 문제 아닐까요 ???
    결론 본인이 관심 있음 본인이 남 피해 보상해 주고 남사유지나 공공 장소에서 키우거나
    본인 집에서 키우면 된다는겁니다.
    아니면 불쌍하지만 자연의 일부로 생각 하면 됩니다.
    인간도 그냥 흙으로 갈뻔 입니다.

  • 24. ..
    '24.12.3 8:10 AM (116.126.xxx.144) - 삭제된댓글

    길고양이,들개가 자연적 유기물이라구요?
    사람이 키우다 중성화도 없이 유기 해서 증폭인게
    근본 원인 아니던가요?오만 펫삽+번식장은요?
    인권은 소중하고 동물권은 차원이 다른가봐요?
    인간은 동물 아니고 고귀해서 동물키우다 유기 하고
    굶어죽던 번식 하던 대신 데려갈거 아니면
    자연의 일부니 돕지도 말고 도태 시켜라?

    돈벌이 무분별한 불법번식장or펫샵+유기
    근본원인부터 잡는게 먼저죠 과연 가능할지?

    노숙자,난민 등등 피해가 있으면 신고ㅡ정부에서 관리 하는거랑 길고양이,들개 신고 하면 정부에서 보호소 입소ㅡ2주 후 안락사!랑 뭐가 다른가요?그럼 된거 아닌가요?
    그럼에도 동물은 도울거면 집에 데려가라?ㅎ
    아 사람은 살인을 해도 수십년 생을 잘 유지.다르


    어디를 도울지 후원 할지 봉사 할지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전 캣맘도 아니고 개,고양이 입양 예정이라 미리 준비로
    이런저런 정보 공부 하다보니 유기견,묘 봉사 하다
    입양도 하는 분들 사례도 많이 봐왔습니다
    일부 사례를 일반화 시켜 전체를 몰아가기가
    너무 과도하니 글을 안 달수가 없게 되네요

  • 25. ..
    '24.12.3 8:15 AM (116.126.xxx.144) - 삭제된댓글

    길고양이,들개가 자연적 유기물이라구요?
    사람이 키우다 중성화도 없이 유기 해서 증폭인게
    근본 원인 아니던가요?오만 펫삽+번식장은요?
    인권은 소중하고 동물권은 차원이 다른가봐요?
    인간은 동물 아니고 고귀해서 동물키우다 유기 하고
    굶어죽던 번식 하던 대신 데려갈거 아니면
    자연의 일부니 돕지도 말고 도태 시켜라?

    돈벌이 무분별한 불법번식장or펫샵+유기
    근본원인부터 잡는게 먼저죠 과연 가능할지?

    노숙자,난민 등등 피해가 있으면 신고ㅡ정부에서 관리 하는거랑
    길고양이,들개 신고 하면 정부에서 보호소 입소ㅡ2주 후 안락사!랑 뭐가 다른가요?
    그럼 된거 아닌가요?
    그럼에도 동물은 도울거면 집에 데려가라?ㅎ
    사람은 살인을 해도 수십년 생을 잘 유지 시켜주는게 다르긴 하네요 인권이시라

    어디를 도울지 후원 할지 봉사 할지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전 캣맘도 아니고 개,고양이 입양 예정이라 미리 준비로
    이런저런 정보 공부 하다보니 유기견,묘 봉사 하다
    입양도 하는 분들 사례도 많이 봐왔습니다
    일부 사례를 일반화 시켜 전체를 몰아가기가
    너무 과도하니 글을 안 달수가 없게 되네요

  • 26. ..
    '24.12.3 8:26 AM (116.126.xxx.144) - 삭제된댓글

    길고양이,들개가 자연적 유기물이라구요?
    사람이 키우다 중성화도 없이 유기 해서 증폭인게
    근본 원인 아니던가요?오만 펫삽+번식장은요?
    인권은 소중하고 동물권은 차원이 다른가봐요?
    인간은 동물 아니고 고귀해서 동물키우다 유기 하고
    굶어죽던 번식 하던 대신 데려갈거 아니면
    자연의 일부니 돕지도 말고 도태 시켜라?

    돈벌이 무분별한 불법번식장or펫샵+유기
    근본원인부터 잡는게 먼저죠 과연 가능할지?

    노숙자,난민 등등 피해가 있으면 신고ㅡ정부에서 관리 하는거랑
    길고양이,들개 신고 하면 정부에서 보호소 입소ㅡ2주 후 안락사!랑 뭐가 다른가요?
    그럼 된거 아닌가요?
    그럼에도 동물은 도울거면 집에 데려가라?ㅎ
    사람은 살인을 해도 수십년 생을 잘 유지 시켜주는게 다르긴 하네요 인권이시라
    길고양이,개는 피해가 있던 없던 신고 하면 2주 후 안락사 아닌 안락사

    어디를 도울지 후원 할지 봉사 할지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전 캣맘도 아니고 개,고양이 입양 예정이라 미리 준비로
    이런저런 정보 공부 하다보니 유기견,묘 봉사 하다
    입양도 하는 분들 사례도 흔하게 봐왔습니다
    일부 사례를 일반화 시켜 전체를 몰아가기가
    너무 과도하니 글을 안 달수가 없게 되네요

  • 27. ..
    '24.12.3 2:29 PM (116.126.xxx.144) - 삭제된댓글

    길고양이,들개가 자연적 유기물이라구요?
    사람이 키우다 중성화도 없이 유기 해서 증폭인게
    근본 원인 아니던가요?오만 펫삽+번식장은요?
    인권은 소중하고 동물권은 차원이 다른가봐요?
    인간은 동물 아니고 고귀해서 동물키우다 유기 하고
    굶어죽던 번식 하던 대신 데려갈거 아니면
    자연의 일부니 돕지도 말고 도태 시켜라?

    돈벌이 무분별한 불법번식장or펫샵+유기
    근본원인부터 잡는게 먼저죠 과연 가능할지?

    노숙자,난민 등등 피해가 있으면 신고ㅡ정부에서 관리 하는거랑(솔직히 얼마나 관리 되는지;;)
    유기 동물 피해신고 하면 정부에서 관리 하는 보호소 입소ㅡ뭐가 다른가요?
    (아! 동물은 피해가 있던 없던 신고만 하면 보호소 잡아가서 무조건 2주 후 살처분
    사람은 살인을 해도 수십년 생을 잘 유지 시켜주는건 다르긴 하네요 고귀한 인권)
    그럼에도 동물은 도울거면 집에 데려가라?ㅎ
    이러니 왜 다 데려가라 소리 안하냐는 말이 나오는거죠

    어디를 도울지 후원 할지 봉사 할지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사람을 돕던 동물을 돕던 누가 강요를 한다는건지;;
    관심 없으면 쪽박이나 깨지 말라는거 아닌가요?
    봉사를 하던 기부를 하던 후원을 하던 입양을 하던
    각자의 자유이고 알아서 할 일이니 이중 잣대 들이대고 이래라 저라래 해봤자입니다
    그 대상이 사람이던 동물이던요

    전 캣맘도 아니고 개,고양이 입양 예정이라 미리 준비로
    이런저런 정보 공부 하다보니 유기견,묘 봉사 하다
    입양도 하는 분들 사례도 흔하게 봐왔습니다
    일부 사례를 일반화 시켜 전체를 몰아가기가
    너무 과도하니 글을 안 달수가 없게 되네요

  • 28. ..
    '24.12.3 3:14 PM (116.126.xxx.144) - 삭제된댓글

    길고양이,들개가 자연적 유기물이라구요?
    사람이 키우다 중성화도 없이 유기 해서 증폭인게
    근본 원인 아니던가요?오만 펫삽+번식장은요?
    인권은 소중하고 동물권은 차원이 다른가봐요?
    인간은 동물 아니고 고귀해서 동물키우다 유기 하고
    굶어죽던 번식 하던 대신 데려갈거 아니면
    자연의 일부니 돕지도 말고 도태 시켜라?

    돈벌이 무분별한 불법번식장or펫샵+유기
    근본원인부터 잡는게 먼저죠 과연 가능할지?

    노숙자,난민 등등 피해가 있으면 신고ㅡ정부에서 관리 하는거랑(솔직히 얼마나 관리 되는지;;)
    유기 동물 피해신고 하면 정부에서 관리 하는 보호소 입소ㅡ뭐가 다른가요?
    (아! 동물은 피해가 있던 없던 신고만 하면 보호소 잡아가서 무조건 2주 후 살처분
    사람은 살인을 해도 수십년 생을 잘 유지 시켜주는건 다르긴 하네요 고귀한 인권
    개개인 하나하나가 저지른 피해 사항에 무슨 보상을 해주던가요?
    그럼에도 동물은 도울거면 집에 데려가라?ㅎ아니면 보상 책임?
    이러니 왜 다 데려가라 소리 안하냐는 말이 당연히 나오는거죠

    어디를 도울지 후원 할지 봉사 할지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사람을 돕던 동물을 돕던 누가 강요를 한다는건지;;
    관심 없으면 쪽박이나 깨지 말라는거 아닌가요?
    봉사를 하던 기부를 하던 후원을 하던 입양을 하던
    각자의 자유이고 알아서 할 일이니 이중 잣대 들이대고 이래라 저라래 해봤자입니다
    그 대상이 사람이던 동물이던요

  • 29. ..
    '24.12.3 9:52 PM (116.126.xxx.144) - 삭제된댓글

    길고양이,들개가 자연적 유기물이라구요?
    사람이 키우다 중성화도 없이 유기 해서 증폭인게
    근본 원인 아니던가요?오만 펫삽+번식장은요?
    인권은 소중하고 동물권은 차원이 다른가봐요?
    인간은 동물 아니고 고귀해서 동물키우다 유기 하고
    굶어죽던 번식 하던 대신 데려갈거 아니면
    자연의 일부니 돕지도 말고 도태 시켜라?

    돈벌이 무분별한 불법번식장or펫샵+유기
    근본원인부터 잡는게 먼저죠 과연 가능할지?

    노숙자,난민 등등 피해가 있으면 신고ㅡ정부에서 관리 하는거랑(솔직히 얼마나 관리 되는지;;)
    유기 동물 피해신고 하면 정부에서 관리 하는 보호소 입소ㅡ뭐가 다른가요?
    (아! 동물은 피해가 있던 없던 신고만 하면 보호소 잡아가서 무조건 2주 후 살처분
    사람은 살인을 해도 수십년 생을 잘 유지 시켜주는건 다르긴 하네요 고귀한 인권.
    개인이 저지른 소소한 피해 사항(소음 악취 노상방뇨)로 피해 받은 대상에게
    무슨 책임과 보상을 해주던가요? 청소 하고 신고 받으면 잠시 보호관찰 후 훈방 쯤?
    그렇지만 동물은 도울거면 집에 데려가거나 아니면 보상 책임 하라구요?
    이러니 왜 다 데려가라 소리 안하냐는 소리가 당연히 나오는거죠

    어디를 도울지 후원 할지 봉사 할지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사람을 돕던 동물을 돕던 누가 강요를 한다는건지;;
    관심 없으면 쪽박이나 깨지 말라고 그냥 지나가라고 하던데요

    봉사를 하던 기부를 하던 후원을 하던 입양을 하던
    각자의 자유이고 알아서 할 일이니 이중 잣대 들이대고 이래라 저라래 해봤자입니다
    그 대상이 사람이던 동물이던요

    글 수정이 안되니 굉장히 번거로워서 긴 글 쓰고 오타 정정 하기 쉽지 않군요

  • 30. ...
    '24.12.3 10:16 PM (39.7.xxx.130)

    각자의 자유... 맞습니다.
    님 처럼 고양이를 좋아하는것도 자유. 고양이에 관심 없는것도 자유 입니다.
    후원을 하던 안하던 그것도 개인의 선택 입니다.
    맞는 말 입니다.
    다만 어떤것 이든 본인 행동에 책임을 져야죠.
    길에서 키우면서 사육 하다
    남 피해 생기면 적절한 배상을 해줘야죠.
    결국 남에게 책임질일 생기면 난 모르는 길고양이
    책임질일 없음 사랑으로 돌보는 아이...
    일상 이죠...

  • 31. ..
    '24.12.3 11:00 PM (116.126.xxx.144) - 삭제된댓글

    길고양이,들개가 자연적 유기물이라구요?
    사람이 키우다 중성화도 없이 유기 해서 증폭인게
    근본 원인 아니던가요?오만 펫삽+번식장은요?
    인권은 소중하고 동물권은 차원이 다른가봐요?
    인간은 동물 아니고 고귀해서 동물키우다 유기 하고
    굶어죽던 번식 하던 대신 데려갈거 아니면
    자연의 일부니 돕지도 말고 도태 시켜라?

    돈벌이 무분별한 불법번식장or펫샵+유기
    근본원인부터 잡는게 먼저죠 과연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그 쪽부터 개도 해결 하는게 선

    노숙자,난민 등등 피해 신고ㅡ정부에서 관리
    동물 피해신고ㅡ정부에서 관리 하는 보호소 입소
    뭐가 다르죠? 그럼 된거 아닌가요?기부를 하던 후원을 하던 봉사를 하던 어차피 개인선택.
    (고양이.개 등은 피해가 없어도 신고 하면 무조건 보호소 2주
    이후 입양자 없으면 살처분이 다르니 반발이 있는거겠지요)

    그럼에도 동물은 도울거면 집에 데려가던가 아니면 보상,책임을 져야 하느니 하니
    왜 다 데려가라 소리 안하냐는 말이 당연히 나오는거죠

    어디를 도울지 후원 할지 봉사 할지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사람을 돕던 동물을 돕던 누가 강요를 한다는건지;;
    관심 없으면 쪽박이나 깨지 말라고 그냥 지나치라고 하죠

  • 32. ..
    '24.12.3 11:09 PM (116.126.xxx.144) - 삭제된댓글

    길고양이,들개가 자연적 유기물이라구요?
    사람이 키우다 중성화도 없이 유기 해서 증폭인게
    근본 원인 아니던가요?오만 펫삽+번식장은요?
    인권은 소중하고 동물권은 차원이 다른가봐요?
    인간은 동물 아니고 고귀해서 동물키우다 유기 하고
    굶어죽던 번식 하던 대신 데려갈거 아니면
    자연의 일부니 돕지도 말고 도태 시켜라?

    돈벌이 무분별한 불법번식장or펫샵+유기
    근본원인부터 잡는게 먼저죠 과연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그 쪽부터 개도 해결 하는게 선

    노숙자,난민 등등 피해 신고ㅡ정부에서 관리
    동물 피해신고ㅡ정부에서 관리 하는 보호소 입소
    뭐가 다르죠? 그럼 된거 아닌가요?기부를 하던 후원을 하던 봉사를 하던 어차피 개인선택.
    (고양이.개 등은 피해가 없어도 신고 하면 무조건 보호소 2주
    이후 입양자 없으면 살처분이 다르니 반발이 있는거겠지요)

    그럼에도 동물은 도울거면 집에 데려가던가 아니면 보상,책임을 져야 하느니 하니
    왜 다 데려가라 소리 안하냐는 말이 당연히 나오는거죠
    사람 후원은 보상 책임 소리 안할거면서 동물은 후원 하면 데려가던가 보상책임 지라니ㅋ

    사람을 돕던 동물을 돕던 누가 강요를 한다는건지;;
    관심 없으면 쪽박이나 깨지 말라고 그냥 지나치라고 하죠
    그냥 지나가세요 좀.

  • 33. ..
    '24.12.4 6:46 PM (39.7.xxx.130)

    님이 제 의견과 다르다고 사실이 변하는건 아닙니다.
    인간 역시 자연적 유기물 입니다. (아무도 본인이 원해서 태어나는 경우는 없습니다)
    님 전제는 인간이 유기한 반려동물 책임이 근본 원인으로 인간을 지목 하는데
    일부 공감 하고 그런 의미 에서 캣맘은
    길에서 유기 하고 길에서 키우는것뿐 고양이에 관심 없는 일반인
    이 보기엔 님이 증오하는 번식장.유기등
    같은 개념 입니다. 책임 질수 없으니 길에서 버리고 필요할때 키우는것뿐
    근본은 같습니다.

    인권은 이념에 따라 소중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전제가 인권과 동물권을 동일시 하는게 소수부류에 속하십니다.
    물론 소수의견 이라고 무시할수는 없겠죠.
    동물권은 명확히 선택적 으로 소중 합니다.
    유해동물. 멸종위기종.천연기념물 등급 등 으로 분류 합니다.
    불행히도 길고양이는 아직 유해동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보호 받아야할 종도 아닙니다
    ㄱ.럼 관심 있는 인간만 특별히 보살피고
    혹시나 남에게 피해를 주게되면 피해 보상해주면 됩니다
    노숙자와 야생동물을 동일 선상에 두는 전제는
    사실을 사실대로 보기힘들고
    일반적인 사고는 아닙니다.
    밑에 예는 무슨말을 인지 앞뒤가 다르고 이해가 안되고
    문맥을 파악하기 어려워
    딱히 반박은 안합니다.
    강요 ?? 이것도 ???... 전 아무 강요 한것 없어요.
    결론 남 사유지나 공공장소나 에서
    키울려면 당당하게 사료및 케어 하고
    만약 주변에 피해가 생긴다면 (악취.소음.재산상 피해) 보상해 주시라는 말입니다.

  • 34. ..
    '24.12.4 9:34 PM (116.126.xxx.144) - 삭제된댓글

    하..조목조목 글을 써보면 좀 통하려나 했더니 역시나;;괜히 긴 글 쓴 듯
    그냥 지나가는게 상책인걸 아 시간 아까워라
    고양이 돌보는거 동참 강요 한다고 어쩌고 쓴 댓글 보고 쓴겁니다
    하나하나 댓구 하는거 한도 끝도 없네요 부질 없음
    뭐 도움 되는 분 들도 봤을거니 무 보람은 아니지만..다들 봤을거니 삭제나 하렵니다
    네네 알아서 주관대로 사세요

  • 35. ..
    '24.12.4 10:09 PM (116.126.xxx.144)

    하..조목조목 글을 써보면 좀 통하려나 했더니 역시나;;괜히 긴 글 쓴 듯
    그냥 지나가는게 상책인걸 아 시간 아까워라
    제가 1:1댓글 쓴게 아니거든요?강요 어쩌고 하는 댓글도 있었으니 쓴거죠
    하나하나 댓구 하는거 한도 끝도 없는걸 괜히;; 부질 없음
    과거 현재 캣맘도 아니고(미래는 미지수?) 심정적 지지,공감대,후원 정도의 시선으로 봐도
    과도한 이중잣대가가 부당해보일 뿐.
    뭐 도움 되는 분 들도 글은 봤을거니 무보람은 아니지만..암튼 그만 하렵니다

  • 36. ...
    '24.12.5 1:47 AM (39.7.xxx.130)

    웟분 글 삭제 하셨네요.
    님글 내용이 두서 없고 앞뒤가 다르고 논리가 없어
    공감 하기 어려운데
    그냥 사실을 사실 대로 쓴것뿐 입니다.
    예를 들어 인권과 동물권은 동일 하다. (그럴수도 있지만 일상적으로 통용되는 개념은 아니죠)
    강요는 무엇을 말하는지 한번도 이렇게 해야 한다 한글이 없는데..
    본인이 보고 싶은것만 보시는듯...
    제 주장은 정말 단순 합니다.
    고양이 좋은 사람은 당당히 고양이 길에서(남사유지.공공장소) 잘키우고
    혹시나 남에게 피해 민원 있음
    고양이 좋아하는 사람이 피해 입는 사람에게 적절한 보상을 해줘라
    다른 뜻은 없습니다.

  • 37. ...
    '24.12.5 1:58 AM (39.7.xxx.130)

    이제 보니
    아예 사고 방식 자체가 윗글을 강요라고 생각 하시는 것 같은데..
    그동안 전혀 주변 배려 없이 살았나 한번 뒤돌아 보시는건 어떠시겠어요 ?
    본인이 좋아하는 일이 남들도 좋아할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럼 좋아하는일 하려면 남에게 민폐 되는 경우 자체를 아예 생각 못하시네요.
    내 생각이 틀릴수도 있고 남에게 피해 줄수도 있다고
    열린 마음 으로 접근해 보시는건 어떠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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