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온도 20도네요
아직 보일러 안틀었는데
아늑하게 틀고싶긴한데 가스비 무서워서ㅠ
(전기장판속에 쏙 들어와있어 추운줄 모르긴해요
애들도 다 컸고)
저희집은 1도 올리기에도 몇시간을 틀어놔야해서
키지도 못하고 있어요
어릴때 연탄 빵빵때서 아랫묵에 손도 못델정도로 뜨거웠을때가 그립네요
온기정도만 느껴지게 틀어놔도 죙일 돌려야하네요ㅠ
저는 아낀다고 이러는데
오늘같이 눈오는날은 다 트셨겠죠?
(궁상떨지말고 틀어라하시는분들 패스해주세요)
거실온도 20도네요
아직 보일러 안틀었는데
아늑하게 틀고싶긴한데 가스비 무서워서ㅠ
(전기장판속에 쏙 들어와있어 추운줄 모르긴해요
애들도 다 컸고)
저희집은 1도 올리기에도 몇시간을 틀어놔야해서
키지도 못하고 있어요
어릴때 연탄 빵빵때서 아랫묵에 손도 못델정도로 뜨거웠을때가 그립네요
온기정도만 느껴지게 틀어놔도 죙일 돌려야하네요ㅠ
저는 아낀다고 이러는데
오늘같이 눈오는날은 다 트셨겠죠?
(궁상떨지말고 틀어라하시는분들 패스해주세요)
틀까말까 해요
저는혼자라서 더 고민중..
맞아요
넘 뜨거워서 발끝으로 딛고 다니고..
넘 뜨거워서 자다가도 벌떡 인나서 창문열고..
넘 뜨거워서 아랫목에서 지지고..
그게 지금은 사치가 되어버렸네요
그때가 참 좋았어요
그때는 왠만한집이면 다들 뜨거웠죠
최소한 아랫목은요
지금은 보기만 그럴싸하지
생활의 질은 떨어진듯요
아침 저녁 잠깐씩 틀어요. 아직 그렇게 춥지 않네요
전기요금이 더 비싸지 않나요? 저희집은 여름 전기요금
폭탄이라 가스비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져요
단열이 잘되어서 집안온도 23도 정도인데 바닥은 차서 25도로 틀었어요 난방비가 더 저렴할꺼에요
전 튼 지 2주 넘었어요
보일러트니 관절이 부드러워지는 느낌입니다.
난방안하고 23도집 부럽네요ㅜ 저희집은17도ㅜ
저는 방 하나만 살짝 ㅋㅋ
전기장판 켜놓으니 딱 좋은데요. 집에서 반팔입고 있을거 아니면 괜찮아요.
관절 부드러워 진다는 댓글 보니 지금 켜고 싶네요
노견때문에 어쩔수없이 틉니다
켰어요.
집이 추우니까 면역력도 떨어지고 실내같지도않고 감기도 금방 오더라구요.
안춥다고 보일러 안켜고 지내다가
지난 주 일어났는데 허리가 너무 아픈거예요
어휴 난 갱년기라 더운데 관절은 아니였나봐요
보일러 틀고 지내고 있어요
보일러 안틀면 남편한테 혼나요.
서늘하면 긴팔옷 입고 실내화 신는데
저도 춥게 살지는 않거든요.
퇴근해 오면 춥다고 잔뜩 올려놓음.
그동안 중간중간 켰고요,
어제는 남편이 먼저 퇴근 후 보일러 켜 놓았는데
피곤이 확 풀리는 느낌이 들어서
오늘은 먼저 퇴근한 제가 켰네요.
20도는 넘 추워요.
21도로 살다 0.5씩 해마다 올려 지금은 23도 고정.
나이드니 추운거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