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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대 있는 애가 거실 사진 좀 보내 달래요.

조회수 : 4,209
작성일 : 2024-11-27 19:33:56

자기방 사진이랑

거실 쇼파에 고양이 앉아 있는 사진이랑

집 앞 사거리 사진좀 보내달래요.

오늘 너무 힘들었다네요.

에구..

 

IP : 183.99.xxx.23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플방지
    '24.11.27 7:36 PM (119.64.xxx.101)

    눈치웠나봐요 에고 짠해라

  • 2. 에고
    '24.11.27 7:38 PM (118.235.xxx.112)

    눈물찡.하네요.

    군대는 주말마다는 면회 못가나요?
    저같아도 매주 가진 못할텐데 그냥 궁금해지네요..ㅠ

  • 3. ㅇㅇ
    '24.11.27 7:38 PM (110.9.xxx.7)

    빨리 보내주세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 4. ...
    '24.11.27 7:43 PM (106.101.xxx.164)

    어머
    아드님 엄청 감수성 풍부한가봐요
    집 사진 보고 위안 얻으려고..
    오늘 얼마나 힘들었으면 ...ㅜㅜ

  • 5. 아고
    '24.11.27 7:48 PM (39.7.xxx.73) - 삭제된댓글

    토닥토닥 안아주고 싶겠네요.
    얼마나 힘들었음 거실에 편히 누워 하품하는 고양이랑.
    집사거리 사진 보고 싶어서 그랬을지
    눈물고여요.
    아들 ..빨리 시간가서 제대하자

  • 6. ..
    '24.11.27 7:49 PM (49.167.xxx.194)

    마음이 짠하네요 ㅠㅠ 우리 지난 일요일 휴가나온 우리 아들도 내일 들어가요..
    얼마나 가길 싫을까... ㅠㅠㅠㅠㅠ

  • 7. 아고
    '24.11.27 7:50 PM (39.7.xxx.73)

    토닥토닥 안아주고 싶겠네요.
    얼마나 힘들었음 거실에 편히 누워 하품하는 고양이랑.
    집사거리 사진 보고 싶어서 그랬을지 ..
    자기방에 누워 눈오는 소리 들었을텐데요.
    눈물고여요.
    아들 ..빨리 시간가서 제대하자

  • 8.
    '24.11.27 7:57 PM (183.99.xxx.230)

    보내 줬지요. 오늘은 저도 너무 속상하네요.
    우리집 에옹이 사진 많이 보내주고
    ㅜㅜ

  • 9. ..
    '24.11.27 8:11 PM (61.43.xxx.79)

    아휴 뭉클하네요
    집 사진보고 마음 잘 가다듬고
    힘든 시간 이겨내길 바라요.
    시간은 빨리 지나가요

  • 10. 무탈하니
    '24.11.27 8:14 PM (112.162.xxx.38)

    전역하길 시도 드려요 . 아들 짠하네요

  • 11. 우리애도
    '24.11.27 8:20 PM (112.186.xxx.86)

    자기 침대에 쪼로록 놓아둔 인형들(피카츄,마리오 등등)찍어서 보내달라더라구요.
    다치지않고 힘들지 않게 군생활 잘하길 바랍니다.

  • 12. 레이나
    '24.11.27 8:26 PM (110.12.xxx.40)

    마음이 찌르르르 하네요
    어떤 마음인지 알 것 같아서요
    청춘을 바치고 있는 분들께 가슴 깊이 감사합니다

  • 13. 어휴....
    '24.11.27 8:28 PM (211.234.xxx.30)

    애기들....ㅜㅜ

  • 14. 아..
    '24.11.27 8:35 PM (118.235.xxx.192)

    마음이..
    제 아들도 곧 예정이라 ㅠㅠ

  • 15. ......
    '24.11.27 8:37 PM (110.13.xxx.200)

    에고 짠하네요.
    감수성 풍부한 스탈같은데 얼마나 힘들었으면... ㅠ

  • 16. 흑흑
    '24.11.27 8:46 PM (169.212.xxx.150)

    갑자기 눈물나네요

  • 17. ㅠㅠ
    '24.11.27 8:51 PM (118.235.xxx.103)

    눈치우느라 을매나 고생했을꼬..
    저도 눈물 찡 ㅠㅠ

  • 18. ...
    '24.11.27 8:54 PM (125.133.xxx.173)

    에고~안쓰러워라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래도 가정이 참 따뜻했었나봐요. 집사진 보고 위로받고 싶어하는거보니
    얼른 시간이야 가거라~

  • 19. 아이고
    '24.11.27 9:15 PM (112.161.xxx.224)

    짠해라ㅜㅜ
    저런 애들이
    이 추운데 나라 지킨다고 고생하네요
    정치인들 썩을 놈들 때문에
    욕 나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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