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수업은 아니고
어른들 교양 수업입니다.
저는 봄부터 쭉 다니고 있던 상황이고
다른 수업에서 만난 지인에게 수업 소개해서
최근에 합류했는데
본인도 마음에 들었나봐요
문제는..
아무래도 저는 장기 수강생이고 그러다보니
수업 중에 제게 질문도 하시고
아무래도 컨텍도 있고 한데
이 지인이 질투가...^^;
제가 질문에 답을 하고 있는데
끼여들어 갑자기 본인이 질문을 하질 않나
무엇보다
수업에 도착해서 반갑게 인사 하는데
저를 모른척.....엥..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
눈 오는데 어떻게 오셨어요?
하는데
돌아보지도 않고
2,3 초 있다가 네....
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