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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동뮤지션 수현은 왜 갑자기 살찐거예요?

.. 조회수 : 21,546
작성일 : 2024-11-27 18:17:13

무슨일 있었나요?

IP : 175.223.xxx.123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 다들
    '24.11.27 6:18 PM (121.141.xxx.148) - 삭제된댓글

    YG만 나오면 살들이 찌는지
    그것이 알고 싶다.

  • 2. ...
    '24.11.27 6:18 PM (175.223.xxx.123)

    악뮤 YG나왔어요?

  • 3. ..
    '24.11.27 6:20 PM (61.81.xxx.85)

    먹는거 좋아해서 엄마가 엄청 관리해 줬는데 독립하니까 그렇게 쪘다 들었어요

  • 4. ..
    '24.11.27 6:21 PM (218.236.xxx.239)

    아직 와이지고 우울증왔다고 들었어요. 일종의 번아웃이죠.

  • 5.
    '24.11.27 6:21 PM (121.188.xxx.21)

    젤 좋아하는게 떡볶이인데
    독립해 나와서 엄청 먹었나보더라구요

  • 6. ..
    '24.11.27 6:25 PM (125.185.xxx.26)

    스트레스겠죠
    우울증이 폭식으로 오기도해요
    그동안은 회사에서 관리시켜
    먹고싶은걸 못먹고 살았다고

  • 7. ..
    '24.11.27 6:28 PM (125.129.xxx.117)

    맛 있으어서 많이 먹으면 살찌죠 ㅋㅋ

  • 8. 와쥐
    '24.11.27 6:33 PM (211.206.xxx.18)

    몇 년 전에 2차 계약을 했고 2차 계약은 대부분 2~3년 한다고 하는데
    악뮤는 5년인가 장기로 회사와 재계약을 했었죠

    한참 회사 욕 먹고 있을 때인데 자기들은 회사가 나가라고 하지 않는 이상
    안 나가고 싶다고 할 정도로 와쥐에 대한 애정이 많습니다

  • 9. ㅎㅎ
    '24.11.27 6:33 PM (123.111.xxx.211)

    혼자 나와 살면서 먹고 싶은 거 맘껏 먹었대요

  • 10. 요즘
    '24.11.27 6:38 PM (222.107.xxx.29)

    다시 빼고 있나봐요
    살 찌니까 너무 밉더만요ㅠㅠ

  • 11. 그때
    '24.11.27 6:40 PM (218.53.xxx.110)

    김새롬인가와도 친했던 거 같은데 대중들 질타로 어쨌거나 친구가 갑자기 활동도 못하게 되고 상처가 컸던 것 같아요. 우울증이 심하게 왔던 거 같은데 그래도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 12. skvak
    '24.11.27 7:00 PM (58.122.xxx.55)

    가수 그만 둘까 할정도로 힘든 시기가 있었다고 했구요
    우울증도 심했다는데
    딸뻘인 애 한테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뭘까요

  • 13. 그게
    '24.11.27 7:00 PM (27.1.xxx.78)

    우울증이 너무 심해서요. 번아웃도 심하고..

  • 14. 수현이
    '24.11.27 7:04 PM (223.39.xxx.160)

    쪄도 이쁘던데...

  • 15. 뺏는데
    '24.11.27 7:04 PM (211.205.xxx.145)

    다시 쪘나요?
    우을증으로 살쪘다가 다시 빼는중이고 많이 빠졌는데 요요왔나요?

  • 16.
    '24.11.27 7:09 PM (61.74.xxx.175)

    오빠가 사춘기가 심하게 와서 나는 절대 저러지 말아야지 했는데
    본인은 사춘기가 늦게 와서 온 식구가 신경 쓴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어릴때부터 어른들 사이에서 사회생활 해서 또래들과 같은 성장과정도
    없었고 지치기도 했겠죠
    가수 그만 두려고 했다더라구요
    어느 방송에서 일상을 보여주는데 잠을 못자는 걸 보니 걱정 되더라구요
    평범하게 살아도 힘든데 특별하게 사는 건 더 힘들겠죠
    저는 비긴어게인에서 수현이가 성장하는 과정을 봐서인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17.
    '24.11.27 7:16 PM (183.99.xxx.230)

    쪄도 귀욤 귀욤 이쁘더만요.

  • 18. ㅎㅈ
    '24.11.27 7:21 PM (182.212.xxx.75)

    살쪄도 귀여워요. 건강하면 되는거죠. 본인이 상관없다면…

  • 19. 오빠
    '24.11.27 7:25 PM (59.7.xxx.217)

    군대 갔을 때도 계속 활동하고 그랬잖아요. 휴식이 필요 했는데 그러지 못햇을 수도 있죠.

  • 20. zz
    '24.11.27 7:29 PM (106.102.xxx.9)

    그냥 신경안쓰고 편하게 지내는거같아요. 건강을 위해 빼면 좋지만

  • 21. ㅇㅇ
    '24.11.27 7:34 PM (116.38.xxx.203)

    와이지 소속이였어요?
    으..이미지 별로..
    왜 거기 붙어있을라고 하지

  • 22.
    '24.11.27 7:35 PM (183.99.xxx.230)

    무슨 건강을 위해 자꾸 살을 빼라는 오지랍을 부리는지.
    그냥 있는데로 봐 줍시다. 쫌.

  • 23.
    '24.11.27 7:45 PM (116.37.xxx.236)

    살뺀 수현 보다 살찐 수현이 행복하단 말도 했었어요.

  • 24. ㅇㅇ
    '24.11.27 8:07 PM (211.177.xxx.152)

    수현이 목소리 진짜 진짜 좋아요. 오래 오래 노래해주길.

  • 25. .....
    '24.11.27 8:45 PM (39.118.xxx.131)

    자꾸 귀엽다 살쪄도 귀엽다하는 팬들 탓도 있어요
    솔직히 조금만 빼자 라고 말해줬으면 해요

  • 26. 너무
    '24.11.27 9:31 PM (182.211.xxx.204)

    쪄서 조금 빼는게 좋기는 하죠. 여러 모로...

  • 27. 뭘하든
    '24.11.27 9:43 PM (175.119.xxx.180)

    외모에 대한 평가는 맙시다.
    가수잖아요.
    배우하겠다는 것도 아닌데.
    여기서 수군거리는 것도
    결국 흘러흘러 전해져 상처가 될거예요.

    수현은 뭘해도 귀엽고 예뻐요.
    재능도 넘치고
    천상의 목소리로 노래 오래오래 해주면 좋겠어요!

  • 28. ...
    '24.11.27 11:07 PM (116.123.xxx.155)

    사춘기시절 홈스쿨링에 데뷔에 또래처럼 지낼 시간이 없었어요.
    낙하라는 노래 들어보세요.
    절대 살 따위 중요하지 않아요.
    팬들은 귀엽다고 괜찮다고 계속 건강하게 노래해 달라고만 해요.

  • 29.
    '24.11.27 11:42 PM (118.36.xxx.140)

    그냥 모르면 어쩔수 없음
    수현이를 진정 위한다면
    살은 빼라고 얘기 해줘야함
    왜냐 ~~~여자는 여성성이 있어야함
    근데 본인이 아직 못 느끼면 어쩔수 없음
    툭하면 그,냥 놔두라는 사람들
    그거는 진짜 나쁨 누구든 저 정도까지 되면 무대에 서는 사람인데
    얘길 해줘야 함

  • 30. 별 웃긴 댓글
    '24.11.28 12:10 AM (175.119.xxx.180)

    여성성과 살이 무슨 상관!
    그야말로 남성적 시각이네요.
    뚱뚱하면 여성성이 사라지나요?
    날씬해야만 여자인가요?
    너무 고루한 생각을 아무렇지않게 얘기하니 황당합니다.

  • 31. 그냥
    '24.11.28 12:14 AM (70.106.xxx.95)

    건강에 이상없으면 되죠

  • 32. .....
    '24.11.28 12:17 AM (223.38.xxx.245)

    번아웃 왔었잖아요 수현이 항상 응원합니다

  • 33. 에효
    '24.11.28 12:31 AM (118.235.xxx.96)

    살찌면 여성성이 부족한 거고
    마르면 여성성이 풍부한 건가요?
    수현이 남자팬의 시각을 만족 시키기 위해 여성성을 키워야 한다는 건지 모자란 댓글 뭐지?

  • 34. 이유
    '24.11.28 12:48 AM (175.223.xxx.54)

    로제떡볶이 :1866kcal 라서 ㅜㅜ

    다른 이유 없고 수현이 장수해서 노래를 오래 들어야 하므로 앞으로도 성인병 안 걸리도록 관리해주길!!

  • 35. ...
    '24.11.28 12:56 AM (115.138.xxx.99)

    남자도 살찌면 남성성 없어져요.

  • 36. ㅇㅇ
    '24.11.28 12:57 AM (198.16.xxx.124)

    악뮤가 비쥬얼로 장사하는 것도 아닌데 웬 다이어트 여성성 타령.
    악뮤는 그냥 평범한 일반인처럼 우울증, 살쪄서 자신감 하락, 무기력의 굴레 정도만 걱정하면 됨.

  • 37. 아무리
    '24.11.28 1:22 AM (221.153.xxx.127)

    그래도 살쪄도 귀엽다 정도는 넘은 것 같아요
    요새 좀 빼고 있다던데. 건강하게 예쁜 옷도 많이 입고 가요계를 날라 다니면 좋겠어요

  • 38. 문제는
    '24.11.28 1:25 AM (70.106.xxx.95)

    어려서부터 비만상태가 오래가니 성인병이 오더군요
    주변에 어려서 비만인 경우 나중에라도 살 안빼면 삼십 초중반부터 당뇨로 고생중이에요

  • 39.
    '24.11.28 5:49 AM (118.36.xxx.140)

    어휴
    뭔 살빼라고 하면 남자 팬에게 잘 보이려고 빼는거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어이가 없네
    남자팬이 살하고 뭔 상관인지 기가차네

    정말 수현이를 위한다면
    막 먹고 살도 100킬로가 되도 그 모습으로 무대 나오라고
    아무도 쓴소리 안하고!!!!!!!!!!!!!
    세상에 진짜 나쁜 사람들이네
    계속 먹고 니 하고싶은데로 다해라 해놓고
    막상 고도비만 되면 누가 책임을 질건지~

    살 빼는게 얼마나 힘든데 그때는 자기들이 빼줄건가 !!!!!!!!!!!!!
    아무 도움도 안될 사람들이 여성성이라고 부들부들

  • 40.
    '24.11.28 6:50 AM (59.26.xxx.224)

    엄마가 식단관리,체중관리 했는데 독립해서 먹고 싶은거 다 먹어서 그래요. 예능서 그 가족,집 다 나와서 다 보여줬고 그렇다고 애기했어요. 갈비탕 배달하는 큰 동그란 플락스틱 일회용 통에 한가득 든 떡복이,핫도그,이것저것 배달 시켜 야무지게 다 먹던데요. 외모에 신경 하나도 안쓰던데요. 그냥 생얼로 방송 나오고 유트브도 올리고 외모 콤플렉스 하나도 없어 놀랍더라고요. 부모가 진짜 잘키운것 같아요. 자존감 끝판왕.

  • 41. ...
    '24.11.28 7:00 AM (175.211.xxx.67)

    자존감 높은거 같아 너무 보기 좋아요
    목소리 하나로 살이 찌건말건.. 상관없을듯.

    목소리가 너무 이뽀~ 즐겁게 음악 계속 했음 좋겠어요..

  • 42. 여기왜이래
    '24.11.28 7:44 AM (172.226.xxx.47)

    무례한 인간들 투성이네???
    정말 싫다

  • 43. ..
    '24.11.28 7:45 AM (118.46.xxx.4)

    독립하고 맨날 배달음식 많이 먹어서 살이 많이 쪘지만,,
    그래도 목소리 천재!는 변함없어 너무 좋아요.
    남매가 둘다 천재예요 정말..
    신곡 나올때마다 감탄하며 들어요 ㅠㅠ

  • 44. 수현이가
    '24.11.28 8:01 AM (61.39.xxx.120)

    목소리로 승부하는 가수지 외모로 승부하는 아이돌이 아니잖아요?
    사람은 다양해요 마른사람 살찐사람 노래 잘하는 사람 노래못하는사람..
    제발 다양성을 좀 인정해줍시다
    본업 잘하는데 무슨 상관인가요?

    그리고 yg가 아티스트한테는 최대한 하고싶은거 하게하고 정산도 잘해준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악뮤는 거의 손댈게 없이 본인들이 알아서하니까
    아마 최대한 프리하게 놔두는걸 재계약조건으로 한것같아요

  • 45. ..
    '24.11.28 9:21 AM (182.220.xxx.5)

    수현 악뮤 노래 넘 좋아요.
    건강하게 오래 활동하기를요.

  • 46. ㅇㅇ
    '24.11.28 10:11 AM (1.225.xxx.133)

    건강 문제가 없다면 저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음악 오래오래 행복하게 했음 좋겠네요

  • 47. 누구를 위해서
    '24.11.28 10:21 AM (112.149.xxx.140)

    누구를 위해서 라고 말하면서
    행사하는 어줍잖은 충고가
    가장 폭력적으로 느껴져요
    요즘 같은 세상에
    누군 건강 정보를 몰라서 알려줘야 하나요?
    그냥 본인이 행복한대로 살면되죠
    현관문 밖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는데요

  • 48. ㅇㅇ
    '24.11.28 10:25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저도 뼈말라 ㅈㅇㅇ보다
    살찐 악뮤가 더행복해 보여요

  • 49. .....
    '24.11.28 10:57 AM (61.78.xxx.218)

    그래도 콘서트 방송등 대중에 보여지는 부분이 큰데

    건강이든 일이든 자기 관리 했으면 좋겠네요..

  • 50. ㅇㅇ
    '24.11.28 11:22 AM (106.101.xxx.58)

    연예계 스트레스가 엄청 큰 거 같더라구요
    그걸 먹는 걸로 푸는 건가 싶기도 하고
    원래 잘 찌는 체질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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