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와도 안내다보는 남편.

. . . . 조회수 : 5,348
작성일 : 2024-11-27 18:02:31

남편은 근무시간이 짧아요.

오후 4시이후면 줄곧 방에서 자유시간.

애들 하교하고 와도

학원 가도 

밤에 공부하고 와도 

절대 나와보는 법도 없고 

애들이 방에 가서 인사해도 

뭐 보느라 입으로만 응~~~ 이럽니다.

너무 미운데...

원래 아빠들이 이렇진않죠?

 

애들은 엄청 순하고 착한 편인데 

이렇게 무시당하는? 인사를 계속 시켜야하는지 내적갈등이 오네요.

 

IP : 115.138.xxx.202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들이
    '24.11.27 6:03 PM (220.78.xxx.213)

    자발적으로 인사하면 냅두고
    안해도 냅두세요

  • 2. ...
    '24.11.27 6:04 PM (115.138.xxx.202)

    애들은 어릴 때부터 하던 인사라 그냥 하긴합니다만..제가 참 보기 민망하고 서운해요.

  • 3. 린드버그
    '24.11.27 6:06 PM (60.146.xxx.39)

    정말 너무 밉네요. 그러면 안되죠. 업무시간도 아닌데..

    혹시라도, 근무 시간이 짧더라도 업무 강도가 아주 높아서, 정말 휴식을 취해야 한다면 모를까..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 4. 남편에게
    '24.11.27 6:06 PM (220.78.xxx.213)

    말은 해보신거죠?
    애들이 인사하면 반갑게 좀 받아주라고?
    그랬는데도 안 바뀐다면
    애들이 하던 버릇대로 해도 하지 말라할거까진 없지만
    언제고 안하더라도(분명히 그리 될것임)
    하라고 시키진 마시란 얘기예요

  • 5. ㅇㅇ
    '24.11.27 6:09 PM (1.225.xxx.227)

    방에 가서 인사하게 하지 말고
    거실에서 "다녀왔습니다 " 조금 목소리 높여서 하라 하세요
    들으면 듣고 대답을 하든말든..
    설령 못들었어도 신경 안쓸 사람 같구만요.

  • 6. ..
    '24.11.27 6:10 PM (115.138.xxx.202)

    신경은 안쓸거에요. 자기 집은 서로 드나드는거 신경안쓰고 살았대요. 잘못된 걸 몰라요. 가정교육 못받아서..

  • 7.
    '24.11.27 6:10 PM (218.37.xxx.225)

    우리남편도 애들 드나든다고 나와보지 않아요
    애들이 아빠 찾아들어가 인사하죠
    그걸 문제라고 생각한적 없는데...
    우리가족 화목해요

  • 8. ...
    '24.11.27 6:12 PM (106.102.xxx.185) - 삭제된댓글

    애들 눈 마주치고 인사해 주라고 하세요. 그렇게 무시당해도 꼬박꼬박 인사하는 착하고 예쁜 내 자식한테 뭐하는 짓이에요. 너희도 누구한테 일방적으로 무시당하지 말고 인사하지 마라를 아빠의 경우로서 가르쳐야겠냐고 진지하게 얘기하세요.

  • 9. 교육 못 받은 사람
    '24.11.27 6:12 PM (49.164.xxx.115)

    나중에 애들한테 대접도 못 받을 사람.

    보고 배운 게 없어서 교양 수준이 낮고 소통능력도 부족하고 한마디로 매력 없는 사람.
    그런 사람이라도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으니 인류가 끊어지지 않고 이어가겠죠.

  • 10. ...
    '24.11.27 6:13 PM (106.102.xxx.231) - 삭제된댓글

    애들 눈 마주치고 인사해 주라고 하세요. 그렇게 무시당해도 꼬박꼬박 인사하는 착하고 예쁜 내 자식한테 뭐하는 짓이에요. 누구한테 일방적으로 무시당하지 말고 인사하지 마라를 아빠의 경우를 통해 가르쳐야겠냐고 진지하게 얘기하세요.

  • 11. ...
    '24.11.27 6:15 PM (106.102.xxx.199)

    나와보진 않더라도 애들 눈 마주치고 인사해 주라고 하세요. 그렇게 무시당해도 꼬박꼬박 인사하는 착하고 예쁜 내 자식한테 뭐하는 짓이에요. 누구한테 일방적으로 무시당하지 말고 인사하지 마라를 아빠의 경우를 통해 가르쳐야겠냐고 진지하게 얘기하세요.

  • 12. 그러게
    '24.11.27 6:16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나와 보진 않더라도 아이가 방으로 들어가면 적어도 눈은 맞추면서 웃어는 줘야지요.
    본인이 그렇게 크지 않은 건 옛날 이야기고 요즘은 어디 그런가요. 이런 것도 다 커뮤니케이션의 기술인데

  • 13. ...
    '24.11.27 6:17 PM (115.138.xxx.202)

    남편 반응이 딱 저위의 218님이에요. 이상한걸 모르고 엄청 당당해요. 자식이 와서 인사해야지 어딜 부모가 나가냐고.

  • 14. ....
    '24.11.27 6:24 PM (106.102.xxx.158) - 삭제된댓글

    지금이야 자기도 바쁘고 할거 많으니 자식들의 소소한 접근 귀한줄 모르지 늙어서 데면데면 애들이 명절이나 무슨 날에만 형식적으로 찾으면 그때 서글프겠죠

  • 15. ...
    '24.11.27 6:25 PM (106.102.xxx.230)

    지금이야 자기도 바쁘고 할거 많으니 자식들의 소소한 접근 교류 귀한줄 모르지 늙어서 데면데면 자식들이 명절이나 무슨 날에만 형식적으로 찾으면 그땐 또 서글프겠죠

  • 16. ..
    '24.11.27 6:33 PM (106.101.xxx.138)

    저 문화충격인데요?
    부모가 아이들 귀가하면 방에 있다가도 나가서 내다봐야 하는건가요?
    아이들 나갔다 들어오면 저희 안방에 있을때면 문열고 인사하고
    저희는 반갑게 맞아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물론 거실에 있을때도 현관문 여는 소리 나도 일부러 나가보지는 않아요. 소파에 앉아있으면 애들이 들어와서 인사하구요.
    저희 전혀 권위적인 부모 아니고 사이 좋은데....일반적이지 않은건가요?

  • 17. ...
    '24.11.27 6:37 PM (121.157.xxx.153)

    문제예요. 그런 집 드물고 거의 내다봐요.
    애들을 존중하고 우대해서가 아니에요. 집을 드나드는데 서로가 그럼 인사 안해요?
    이런 기본중에 기본도 몰라서 당당하게 모른다고 하는거 그거 교육 못받은 거고
    사회생활하면서 어떻게든 티나게 되어있어요
    모르면 이제부터라도 가르치세요

  • 18.
    '24.11.27 6:45 PM (221.165.xxx.65) - 삭제된댓글

    댓글보고 저도 문화충격
    자식 부모가 아니라도 누가 들고 나면 다 내다봐요.
    바쁠 땐 빼먹기도 하지만
    다 눈 맞추고 잘 다녀와 잘 다녀왔니 합니다.

    그게 사람 사이 예의 아닌가요?

  • 19. ...
    '24.11.27 6:47 PM (182.212.xxx.220)

    저희도 방에 있을때 밖으로 나와서 인사하지는 않는데...
    아이들이 방문열고 와서 다녀왔어요~ 하면 웃으면서 맞아주죠.
    물론 왔으니 그담에 나가서 간식이라도 챙겨주고 등등 하지만
    일부러 나가서 맞아주지는 않아요.
    대신에 저희가 늦게 들어와서도 아이방이 현관 바로 옆인데 문 열고 엄마왔다~ 인사하구요.
    아이들 귀가하면 방문열고 나가서 맞아주는게 기본이라구요?
    저희는 인사성 엄청 중요하게 따지는 집안인데(들어오고 나갈때는 무조건 인사한다가 모토)
    그래서 아이들이 집에서는 잔소리들어도 밖에서는 예의바르다고 칭찬듣는 집안인데...
    기본이라고 하시는 걸 안하고 산건가요?@@;;;;
    아이들 대학생 직장인인데 부모랑 사이 아주 좋거든요.

  • 20. 더 슬펐던일
    '24.11.27 7:01 PM (118.218.xxx.85)

    재수하는 막내아들이 오랫만에 집에왔다가 미안해서 말도 잘 못걸었는데 아빠 열심히 할께요 하고 가려고 현관으로 나가는데도 돌아보지도 잘하라는 말한마디도 안해주는 아빠라는 작자,저는 차비하라고 돈 조금 쥐어주고 방으로 가서 울어버렸습니다.
    그럴때 아빠라는 사람이 열심히해봐 하며 돈이라도 뭐 사먹으라고 격려해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지금은 막내가 회사 다니면서 가끔 집에와서 아빠가 좋아하는 낚시 같이 가곤 한답니다.
    서강대 졸업했고 직장도 좋은데 장가를 안가려고 하네요,
    알마전엔 익수제약 공진단을 사와서 드리기도 하고..

  • 21. ...
    '24.11.27 7:06 PM (115.138.xxx.202)

    안내다보신다는 분들이 몇명 계시네요. 위안이 되는군요. 제가 아주 특이한 케이스에 걸린 건 아니라는..그런 스타일?의 집들이 있는 건가봐요.

  • 22. ??
    '24.11.27 7:19 PM (211.211.xxx.168)

    근데 아이가 들어오면 아이가 인사해야 아는 것 아닌가요?
    아이가 현관에서 부모 기다리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매번 내다 보는지? 요즘 벨을 누르는 것도 아니고?
    어떤 타이밍에 내다 보는 거에요?

    방에 있을 때는 아이가 와서 인사하는게 맞지 않나요?
    물론 인사 잘 받아주고 대화도 해줘야 한다는 데는 동의하지만요.

    원글님 뭐라 하는 게 아니라 아이던 부모던 들고 나는 사람이 인사하는게 맞지 않나?어느 타이밍에 나가야 하는 건가 좀 의아해서요.

  • 23. .....
    '24.11.27 7:21 PM (110.13.xxx.200)

    원가족한테서 잔정없이 보고 배운 것 없이 자란 그런거죠.
    집집마다 그런 문화라는게 있어 조금씩 다른 면도 있긴 하지만
    너무 정없이 자라면 저러고 살더라구요.

  • 24. ,...
    '24.11.27 7:28 PM (115.138.xxx.202)

    당연히 매번은 아니지만 아이가 밤 늦게 돌아올 땐 현관에서 맞아주는게 서로 정 있고 좋지 않나요? 어차피 누워서 유튜브 보는 시간이라면요.

  • 25. ..
    '24.11.27 7:35 PM (220.118.xxx.75) - 삭제된댓글

    애가 현관비번 열고 들어오잖아요.
    방에 있다가 현관비번 여는 소리 듣고 총알같이 일어나 나가야 하는건가요? 어떻게 그러죠?

    방에 있다가 아이가 들어와서 인사하면 맞아주고
    그러다가 나가서 얘기도 하고
    뭐 그럼 되는거 아닌가요?
    윗님 말씀처럼 아이가 현관에서 기다려주는것도 아니고 언제 방에서 나가서 인사해야 하는건지 아리송~
    저희도 참고로 애들 예절교육 잘 시키고 부모자식 사이 좋아용~ㅎㅎ

  • 26. ...
    '24.11.27 7:37 PM (220.118.xxx.75)

    애가 현관비번 열고 들어오잖아요.
    방에 있다가 현관비번 여는 소리 듣고 총알같이 일어나 나가야 하는건가요? 어떻게 그러죠?

    방에 있다가 아이가 들어와서 인사하면 맞아주고
    그러다가 나가서 얘기도 하고
    뭐 그럼 되는거 아닌가요?
    윗님 말씀처럼 아이가 현관에서 기다려주는것도 아니고 언제 방에서 나가서 인사해야 하는건지 아리송~
    저희도 참고로 애들 예절교육 잘 시키고 부모자식 사이 좋아용~ㅎㅎ
    아이가 인사해도 방에서 시큰둥 받는다는거 같이 욕해달라면 해드리겠는데
    안방에서 나와서 인사 안한다고 욕하시는건 아닌거 같아요.

  • 27. 그래야한다고 생각
    '24.11.27 7:37 PM (118.218.xxx.85)

    언제까지나 돌봐주는 부모 아니고 언젠가는 대접받는 부모가 되어야 하는건데 그럴때 떳떳하기 위해서라도 할건해야죠.
    자식한테 예의없는 부모는 누구에게라도 예의가 없고 높은사람 비위는 살살 잘 맞출거라 생각해요.

  • 28. ㅇㅇ
    '24.11.27 7:47 PM (121.64.xxx.227)

    저희 남편도 그러는데 시댁이 그래요.
    저는 남편한테 계속 가스라이팅처럼 얘기했어요.
    계속 그러면 나중에 아들이 다 자라면
    당신이 아버님한테 하듯이 할 거다.
    나중에 아버님처럼 외로워지고 싶으면 계속 그렇게 해라.
    수없이 얘기했는데 잘 안 바뀌어요.
    못 배워서 그래요.

  • 29. 저도
    '24.11.27 8:03 PM (223.38.xxx.10) - 삭제된댓글

    저희남편이 그래요 나가보지않더라도 애도 어른도 드나들땐 알은체를 해야죠 가정의 문화를 만들기위해 저는 노력하고 산거같아요 근데 요즘진짜 몇차례에 걸쳐 꽤 긴기간 트러블이 있어서 저랑 말은 안하고 애들이랑만 사이좋지만 역시 챙겨주는건 없고 걍 먹고 티비볼때죠 그러다 일찍잔다고 들어가서 유튜브보다자구요

    당연 제가 갑이고 제 말을 따르는줄 알았는데 (그래도 답답하니 뭐라하는게 생기죠) 20년가르쳐서 저따위면 이제오만정 다떨어졌어요 밥은 해놓지만 따로 차려주지않아요
    안좋아도 밥줘약줘옷챙겨줘 다 챙기니 잘못된줄몰라요

    애만 예뻐서가 아니라 인간답게 구는것들한테만 인간다운대접을 해주기로 마음먹었어요

  • 30. ㅜ.ㅜ
    '24.11.27 8:15 PM (211.199.xxx.10)

    어쩔 수 없이
    엄마라도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따뜻하게 맞아 주세요. 혹시라도 남편에게 조금이라도 전달되길 바라면서요. 그리고 아내와 아이들이 남편을 환호하며 맞아주다보면 조금씩 변할지도요.

  • 31. 굳이 남편분을
    '24.11.27 8:16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교정해야 하는 건가요?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는 거죠

    제 남편도 한집에 살면서 자식들 과는 생사
    만 확인해요
    들고 나는거 아이들이 보고만 하면 개의치
    않아헤요

    시가 문확가 그렇더군요
    간 이 심심한 가족관계 같은 ㅋㅋ

    반면에 친정은 손 윗 사람이 방에 들어서면
    앉았던 누워있는 일단 일어나 맞이하고
    다시 앉던지 배깔도 눕던지 하거든요

    여기서 손윗사람은 같은 항렬인 언니 오빠도
    해당돼요 사촌 이든 뭐든

    언니 들어온다 오빠 들어온다
    방에서도 라도 일어나 맞이하고 각 자 자리에
    가서 하던거 한다

    아버지 할어버지 할머니 외출하신다
    온 식구 현관까지 배웅한다
    오신다 현관으로 마중나간다

    결혼해서 하던데로 하다가 점점 시가 식구들처럼 편하게 굴었더니 이거 또 나름 너무 간편한
    거예요

    옳고 그름은 문제도 아닌 것에 마음 쓰시고 울기 까지 하시다니 저는 좀 이해가 안가요

  • 32. 굳이 남편분
    '24.11.27 8:22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교정해야 하는 건가요?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는 거죠

    제 남편도 한집에 살면서 자식들 과는 생사
    만 확인해요
    들고 나는거 아이들이 보고만 하면 개의치
    않아요

    시가 문화가 그렇더군요
    간 이 심심한 가족관계 같은 ㅋㅋ

    반면에 친정은 손 윗 사람이 방에 들어서면
    앉았던 누워있던 일단 일어나 맞이하고
    다시 앉던지 배깔도 눕던지 하거든요

    여기서 손윗사람은 같은 항렬인 언니 오빠도
    해당돼요

    언니 들어온다 오빠 들어온다
    일어나 맞이하고 각 자 자리에
    가서 하던거 한다
    하루에 몇번 이라도요

    방에 들어서면서 부터그냥 있어
    괜찮아 말해도 시늉이라도 해요

    아버지 할어버지 할머니 외출하신다
    온 식구 현관까지 배웅한다
    오신다 현관으로 미리 마중나간다

    결혼해서 시가 문화 겪으니 이거
    또 나름 너무 간편한 거예요

    옳고 그름은 문제도 아닌 것에 마음 쓰시고 울기 까지 하세요
    사실 아무 것도 아닌걸요

  • 33. ....
    '24.11.27 8:57 PM (180.67.xxx.93)

    저희도 안 내다봐요. 일이 있어서 며칠 나갔다 온 것도 아닌데 그렇게까지야. 그리고 아이들이 귀가하면 부모있는 방에 가서 인사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예전처럼 초인종 눌러서 문열어주는 것도 아닌데요. 반대로 부모가 외출했다 들어오면 자식방 두드려서 왔다 인사합니다.
    단, 아이들이 인사할 때 암편분이 좀 반갑데 인사 받긴 하셔야죠.

  • 34. 근데
    '24.11.27 9:43 PM (116.47.xxx.149)

    나이 어리고 쌩쌩한 자식이 부모찾아 인사 해야지
    부모가 자식 드나드는거 일일이 나가서 맞이해야 하나요?
    그럼 조부모랑 같이 사는 집들도 조부모가 손주들 드나들때마다 나가서 맞이하고 그러겠네요?
    가정교육 제대로 받은 집들은 다들 그러고 사는거죠?

  • 35. ㄴ 제 말이요
    '24.11.27 10:30 PM (39.118.xxx.228)

    아이들이 상전이네요 ㅋㅋ

  • 36. 진짜
    '24.11.28 2:44 PM (211.54.xxx.9)

    남편을 집지키는 개처럼 현관에 묶어 놓아야 가정교육 잘 받은 사람 됢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972 어묵볶음, 무나물 에 다진마늘 안 넣어도 될까요? 8 2024/11/28 893
1650971 급질문!! 카레에 오이 넣어도 될까요??? 29 채식이 2024/11/28 2,207
1650970 전라도 찐찐 갓김치는 어디서 살 수 있나요? ( 집에서 한 것.. 5 궁금 2024/11/28 937
1650969 천주교 사제 1466인의 시국선언…"대통령 파면 선고를.. 18 파면한다 2024/11/28 2,201
1650968 스키타고 출근하는 K직장인 9 ... 2024/11/28 2,656
1650967 동덕여대 입결 떨어질 걱정할 필요 없다네요 46 .... 2024/11/28 4,593
1650966 코스코 수플레 치즈케익 맛있나요? 2 2024/11/28 652
1650965 우와! 역대급! 서울대 교수 시국선언 525명 20 헉! 2024/11/28 4,294
1650964 정우성은 가족을 안 만들어 되는 큰 일을 했네요 17 2024/11/28 4,277
1650963 서울대 시국선언 5 시국선언 2024/11/28 1,209
1650962 화사한 옷 입고 싶어요... 어디 가볼까요 6 화사한옷 2024/11/28 1,822
1650961 천안 문화시민 임수민 셰프 팬이라는분께 바칩니다. 4 동물학대범 2024/11/28 1,675
1650960 일렉트로룩스 무선청소기 쓰시는분 계세요 15 무게 2024/11/28 1,291
1650959 윤 대통령 "1.5㎏ 미만 소아 수술 의료 수가 인상&.. 17 하늘에 2024/11/28 5,956
1650958 식당에서 반찬으로 나오는 어묵볶음이요 3 시판 2024/11/28 2,850
1650957 정우성이 뭘 잘못한거예요? 40 00 2024/11/28 3,789
1650956 네일샵 다니시는분 2 .. 2024/11/28 764
1650955 폐암 증상이 어떤가요? 15 ㅇㅇ 2024/11/28 3,537
1650954 남편 2 아.. 2024/11/28 934
1650953 다이슨 무선 청소기 필터는 2 ㅇㅇ 2024/11/28 434
1650952 마늘 안넣은 김장 6 .... 2024/11/28 2,035
1650951 삼성가 막내딸은 왜 자살했을까요? 44 .. 2024/11/28 30,964
1650950 오전에 온다던 우체부 아저씨 안오고 있네요. 3 ... 2024/11/28 1,037
1650949 가상화폐 코인이 한마디로 뭔가요? 4 궁금하네요 2024/11/28 1,614
1650948 내일 신검 받는데 의정부쪽 도로사정 어떤가요? 3 의정부 2024/11/28 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