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에 아이 몇점 이런거 써놓은거 잘 거부하는법 있을까요

.. 조회수 : 1,167
작성일 : 2024-11-27 16:44:43

고등가서 쭉 1군데 학원을 다녔어요

동네에서 좀 유영한 학원정도? 

고1이랑 고2. 1학기까지 안써붙이다고

고2되고 2학기부터 학원에서 모의고사이며 중간고사등을 아이이름이랑 다니는고등 성적을 써서 붙여놓네요

물론 잘하고 광고효과라는건 알겠는데 

전 싫거든요

 

학원에 전화해서 이름빼달라고 하고싶은데

이게 고등학원이니 참 애매하네요

서로 윈원관계? 

 

전 모르고 있다가 동네 아줌마들이 이야기해줘서 알았어요

뭐 대학합격도 아니고 수학시험가지고 동네 아줌마들사이에서 말나오는게 싫거든요..

IP : 118.235.xxx.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11.27 4:49 PM (58.29.xxx.46)

    보통 이름 석자 다 밝히면 개인정보 위반?? 인가 그래서 일부 가리는데요.
    가운데자 지우든 끝자 지우든... 물론 그렇게 해도 다 압니다. ㅎㅎ
    전화해서 성만 놓고 이름 두자 다 지워 달라고 하심 어떨지요.
    물론 그렇게 해도 다 알아요. 저희 학교 전교 1~10등 사이에 우리 아이 성 가진 애가 더 없었어서요.
    뭐 붙이고 오는 사람마다 상담할때 아이 이름 팔아먹죠.
    저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살았어요..

  • 2. 저도
    '24.11.27 4:50 PM (39.122.xxx.3)

    헉원에 말해서 올리지 말라했어요
    학교 학년 이름은 가운데 한글자 빼고 나오니 다 알아요
    대학 헙격후 써놨길래 빼달라 했는데 다음년도에 또 넣었더라구요 우연히 봐서 망정이지 입시끝나 학원 전혀 신경 안쓰다
    학원 홈피에 올려져 있더라구요 전화해 강하게 말했어요
    개인정보 맘대로 사용말라구요

  • 3. 솔직히
    '24.11.27 5:06 PM (115.21.xxx.164)

    뭐하는 짓인가 싶고 홍보효과도 없어요

  • 4. 싫지만
    '24.11.27 8:51 PM (58.123.xxx.205) - 삭제된댓글

    그러다가 대학붙고 나니 아이 가려진 이름과 고등학교와 대학, 과까지 적힌 플랭카드를 건물앞에 걸어놓더군요
    동네 엄마 얘기듣고 알았는데 저는 맘에 들진 않았어요 그런데 큰애때는 아이가 무관심하고 둘째는 쌤이 물어봐서 동의했다길래 두번 다 그냥 지나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6059 김어준 뉴스공장이 이정도인가요 18 ㅓㅏ 2024/12/06 5,555
1656058 군은 양심선언 나오는데 경찰은 왜 자잠 1 이뻐 2024/12/06 1,246
1656057 어제 멜라토닌 먹고 잤는데 머리가 6 123 2024/12/06 1,864
1656056 탄핵 반대하는 것들 다 이유가 있었네요. 7 ........ 2024/12/06 2,590
1656055 [법적 이슈, 중간점검] 서울대 로스쿨 한인섭 교수 3 ㅅㅅ 2024/12/06 1,350
1656054 계엄령이 영어로 7 마샬 로 2024/12/06 2,315
1656053 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35 2024/12/06 6,699
1656052 지금 탄핵 반대라는 국힘분들에게 20 반드시탄핵 2024/12/06 2,159
1656051 국민의힘이 3사령관 국방위 출석을 방해했네요 9 욕도아깝 2024/12/06 2,136
1656050 특전사령관, 뉴스공장 어딨는지 몰라서 늦게 도착했다. 47 ... 2024/12/06 6,949
1656049 계엄군과 통화한 아버지의 눈물. 7 ........ 2024/12/06 2,274
1656048 와인 마시고 자면 ㅂ 이 검은색인가요ㅠ 14 2024/12/06 1,696
1656047 지금은 mbc에서 특전사령관 특보해주네요 6 Mbc 2024/12/06 2,941
1656046 사령관님 양심선언 너무 감사하네요ㅠㅠ 29 ㅜㅜ 2024/12/06 5,618
1656045 두번재 신생아 세번째 신생아는 키우기 좀 수월한가요?? 12 ㅇㅇ 2024/12/06 1,176
1656044 그래도 탄핵하겠다고 나서는 건 건너간 사람들... 5 하늘에 2024/12/06 1,702
1656043 계엄은 진행중 3 경각심 2024/12/06 990
1656042 "尹 뽑은 국힘 지지자였는데…'내란의 힘' 배신감, 책.. 2 ... 2024/12/06 1,891
1656041 윤석렬은 내란수괴 특수전사령관의 양심고백 14 ... 2024/12/06 2,902
1656040 2찍 친구가 사과 하네요. 33 2024/12/06 3,255
1656039 국힘 당대표실에서 미리 기다리고있던 계엄군.gif 19 .. 2024/12/06 3,105
1656038 곽종근 특수전사령관 양심고백중 27 김병주박선원.. 2024/12/06 3,068
1656037 안초딩 탄핵 찬성 했는데 31 ㅇㅇ 2024/12/06 2,791
1656036 펌)양구군청에 들어간 이유 3 ㄴㅇㅈ 2024/12/06 2,371
1656035 탄핵 부결되면 한판 다시 계엄하려 하는구나, 그래 다같이 죽자 4 미친정권 2024/12/06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