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인중개사 글 없어졌네요

조회수 : 4,060
작성일 : 2024-11-27 16:36:49

댓글 열심히 달았는데 글 삭제 ㅜ 

 

IP : 182.221.xxx.4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겼죠
    '24.11.27 4:39 PM (122.32.xxx.92)

    동서랑 객관적 비교에서 당함
    아이들 나이 비슷하면 열폭하실

  • 2.
    '24.11.27 4:40 PM (182.221.xxx.48)

    형님이 좀 동서좀 진심으로 축하해주고그럼안되는건지 ㅜ
    어려운사이네요...

  • 3. ..
    '24.11.27 4:40 PM (119.197.xxx.88)

    동서가 아니라 본인이 시험 보고 축하받고 싶어서 동서전화 기다리고 있었던 듯.
    계속 어려운 시험 맞다는 확인 댓글 쓰던거 보면.
    어려워도 일부러 축하받기에는 민망한 시험이라고 했는데도 계속 어려운거 맞지 않냐고 ㅎ

  • 4.
    '24.11.27 4:42 PM (182.221.xxx.48)

    축하받기에 민망한시험 절대 아닌데 여기는 공인중개사시험 쉽게보는분들이 많네요 ㅎㅎㅎ 전 주변에 공부좀 꽤나했다는 사람들도 떨어지는거 많이봐서..

  • 5. 그게
    '24.11.27 4:42 PM (211.114.xxx.19) - 삭제된댓글

    동서지간이 어려운거 같아요
    전 동서는 없고 시누이만 있는데요
    그래도 시누이는 저희에게 좋은일은 진심으로 축하해주죠
    동서는 남이라 질투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얼핏 그럴것 같기도

  • 6. ..
    '24.11.27 4:44 PM (119.197.xxx.88)

    합격 어렵다고 공인중개사 시험이 대입이나 고시급이 되나요? ㅎ

  • 7. ....
    '24.11.27 4:45 PM (61.255.xxx.179) - 삭제된댓글

    쉬운 시험이 아니라 공인중개사 자격증 땄다고 굳.이. 축하전화를 해야 하냐 싶던데요.
    의사면허나 변호사 자격증도 아니고.

  • 8. ....
    '24.11.27 4:45 PM (61.255.xxx.179)

    쉬운 시험이 아니라 공인중개사 자격증 땄다고 굳.이. 축하전화를 해야 하냐 싶던데요.
    행시 합격한것도 아니고 의사면허나 변호사 자격증도 아니고.

  • 9. 민망
    '24.11.27 4:46 PM (211.114.xxx.19) - 삭제된댓글

    축하 받기 민망한 시험이라구요? 부동산에 앉아계신 사장님들 학력 장난 아니예요
    은행 지점장 출신들도 많아요.
    그분들도 열심히 하신분들이나 1~2년 안에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구요
    책한번 들춰 보시고 축하받기 민망한지 판단하시길요

  • 10. 삭막한세상
    '24.11.27 4:48 PM (182.221.xxx.48)

    그게 심지어 운전면허필기시험이라한들...가족끼리? 노력한거 자체에 대한 축하도 할까말까 한다는게 이해가안되네요 ㅠ
    저라면 진심으로 축하해줬을듯...

  • 11. ...
    '24.11.27 4:48 PM (61.255.xxx.179)

    축하받기 민망한 자격증 맞아요.
    저 법학 공부했고, 관련 자격증 소지자입니다. (공인중개사 아니고)
    은행 지점장 출신이 있던지 말던지, 학력이 높던지 말던지 상관없이
    일부러 축하받아야 할 정도의 대단한 자격증은 아니란 얘기.

  • 12. ..
    '24.11.27 4:51 PM (119.197.xxx.88)

    택배나 아파트 경비하시는 분들도 좋은대학 나와서 왕년에 한자리 하셨던 분들 넘쳐나요.

  • 13. 도대체
    '24.11.27 4:52 PM (211.114.xxx.19)

    의사 변호사는 축하해주기 안민망하고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축하해주면 민망해서 가시가 돋히나요?
    나름 엄청 열심히 해서 취득했는데 가족이 축하해주기 민망한 자격증은 세상 어디에 있을까요?

  • 14. ..
    '24.11.27 4:54 PM (14.36.xxx.129)

    저도 중개사 자격증 있지만
    축하전화받을 생각은 전혀 없었어요.
    남편과 하이파이브 정도 했네요.

  • 15. ......
    '24.11.27 4:55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본인이 뿌듯해 하는 마음은 이해가 가나
    그걸 꼭 타인에게 축하받고 인정을 받아야 하나요?
    스스로 타인의 노예를 자처한다는 생각... ㅎ

  • 16. 동서가
    '24.11.27 4:57 PM (211.114.xxx.19) - 삭제된댓글

    축하해달라고 한적 없는거 같던데요
    어머님이 축하 해줘라고 오버 하신것 같긴한데요
    고생했다 한마디 해주면 될것을 얼마나 대단한 시험인지 알고 싶어하셨어요

  • 17. 글자체
    '24.11.27 4:58 PM (122.32.xxx.92)

    글 자체로만 보면 시어머니가 동서 축하해줘라 전화받아서 열등감 폭발로 보이던데
    댓글에는 어렵다고 했나요?
    솔까 지인 주변인 장롱이니 별 쓸모없다고 평가하기엔 보유자로서는 든든하죠
    가세 기울면 당장 설거지는 안해도 되는 보장성
    생계형 되면 얼마나 영업적 스킬 늘겠어요

  • 18.
    '24.11.27 4:59 PM (89.147.xxx.236)

    운전면허증이라도 가족끼리 축하하는거 당연 맞죠.
    도전에 대한 성공이고 그 기쁨을 나누는거 맞아요.
    하지만 일부러 전화해서 축하하라고 명령(? ㅋㅋ 그게 부탁이라도 뭐건 간에) 할 일은 아니라는거에요.
    그보다 더 대단한 시험은 그게 돼요.
    그런데 공인중개사 시험은 그 정도는 아니라는 겁니다.
    만났는데 알게되면 당연히 축하하죠. 대단하다고 해줄 수 있어요.
    그런데 전화까지는 아니라고요!!
    그거 전화 받고 축하 받고들 싶어요? 제 기준에선 너무 이해가 안가요. 그 정도를 축하하라고 전화하라는 건 너무 유치해요.

  • 19. ..
    '24.11.27 5:03 PM (119.197.xxx.88)

    너 공인중개사 됐다며? 너무 축하해~ 이런 전화 받는다면
    당사자 입장에선 잉? 민망하시리..
    이런 정도의 자격증 시험이예요. 합격률 상관없이.
    뭐 아주 간절한 사람 입장에선 대단할수도 있겠죠.

  • 20. 시어머니
    '24.11.27 5:05 PM (122.32.xxx.92)

    시어머니 의중이 궁금한건데
    들은 사람만이 정확이 느꼈을텐데 - 평소 성격도 알고 있는 사람-
    확 긁어 버린거 아닐까요
    넌 밤낮 놀구 돈이나 쓰기만 하니 반찬이나 사먹고 배민이나 시키고

  • 21. 시어머니
    '24.11.27 5:08 PM (122.32.xxx.92) - 삭제된댓글

    대단한 시험 붙었으니 축하해줘라 한건 아닌것 같은데
    글 쓴사람이 대단한가요? 이리 물었음
    다들 대단한거 아니라고 댓글 달음
    여튼 시어머니가 무슨 의도를 가지고 전화까지 해서 저말을 했는지
    원글러가 고깝게 수용한건 느낌은 확실함

  • 22. 시엄니
    '24.11.27 5:10 PM (122.32.xxx.92)

    대단한 시험 붙었으니 축하해줘라 한건 아닌것 같은데
    글 쓴사람이 대단한가요? 이리 물었음
    다들 대단한거 아니라고 댓글 달음
    여튼 시어머니가 무슨 의도를 가지고 전화까지 해서 저말을 했는지
    원글러가 고깝게 수용한건 느낌은 확실함
    핵심은 왠지 노력한 결과를 들었으니 좀 아는척을 해줘라 였을것 같은데
    시어머니라는 입장에서 며느리에게 전화하니부글부글한 너낌

  • 23.
    '24.11.27 8:07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저 공인중개사 합격하고 축하 생각 1도 안했는대
    이걸 축하 받아야 하나요

  • 24. ㅇㅂㅇ
    '24.11.27 8:37 PM (182.215.xxx.32)

    축하해줘라 마라도 이상해요
    서로간에 소식전하다 알게되면 축하하는거지
    뭘 시어머니가 해주라마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8125 이사나갈 때 수리비용부담 7 자취생 2025/01/11 1,890
1668124 커브길 속도 몇으로 다니시나요 27 ………… 2025/01/11 2,016
1668123 노견의 산책을 시키며 14 약속할게 2025/01/11 2,808
1668122 "국힘 자체 특검법은 내란 특검법 아닌 내란 은폐법&q.. 5 ㅅㅅ 2025/01/11 1,363
1668121 오늘 광화문 집회 나가요 9 지금이라도 2025/01/11 1,481
1668120 사람에 대한 예의 9 2025/01/11 3,186
1668119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 13 ㄱㄴ 2025/01/11 3,584
1668118 증권사 직원이나 주식 전문가한테 맡겨서 수익률 좋았던 분 계세요.. 11 투자자 2025/01/11 2,883
1668117 매트리스 방수 커버 2 ㄴㄴ 2025/01/11 1,233
1668116 한 ㄴ 만 팬다! 김민전 어떻게 할까요 9 제대로 2025/01/11 2,389
1668115 신남성연대 '尹 지지' 댓글부대 3만 명 조직…기사 좌표 찍고 .. 16 000 2025/01/11 3,016
1668114 아이 일로 너무 속상합니다 4 엄마 2025/01/11 3,946
1668113 주말에는 안하던 곳 청소하는 루틴 4 0-0 2025/01/11 2,414
1668112 청년 유시민의 서울의 봄..계엄의 기억 1 죽음을무릅쓴.. 2025/01/11 1,139
1668111 계엄이 실패한 원인이 뭔가요? 47 ㅇㅇ 2025/01/11 5,848
1668110 남편과 수원왔어요 맛집 갈만한 곳 추천 부탁드려요 23 수원 2025/01/11 3,227
1668109 경호처안전본부장도 경찰출석 백기들었네요 10 체포하자 2025/01/11 3,864
1668108 (조선) 국힘 내부에서도 대선 망했다는 분위기 12 ㅅㅅ 2025/01/11 4,310
1668107 계엄이 성공했다면 어떤 모습인지 1 ........ 2025/01/11 983
1668106 고양이뉴스 원피디 협박 받고 있어요. 21 .. 2025/01/11 6,949
1668105 종이컵 두번사용 더 안좋은가요? 5 hot 2025/01/11 2,350
1668104 치아교정이야말로 성형혁명인 것 같아요. 19 ㅎㅎ 2025/01/11 5,334
1668103 대화상대가 없으신 분들께 여쭤봐요 5 .. 2025/01/11 2,121
1668102 자고 일어나니 뒷베란다가 한강입니다 ㅜㅜ 21 ... 2025/01/11 22,513
1668101 라면이 왤케 맛있죠? 4 히히 2025/01/11 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