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내려 놓아라.. 고 많이들 그러시잖아요.
방법을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는 건가요?
이렇게 걱정만 하다 몸까지 상하면 안된다..
내 몸이 가장 중요하다..
나만 생각하자..
좋은 쪽으로 생각하다가도
결국은 또 자책하고, 후회하고..ㅜㅜ
마음 내려 놓는 방법 제발 좀 알려 주세요.
마음을 내려 놓아라.. 고 많이들 그러시잖아요.
방법을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는 건가요?
이렇게 걱정만 하다 몸까지 상하면 안된다..
내 몸이 가장 중요하다..
나만 생각하자..
좋은 쪽으로 생각하다가도
결국은 또 자책하고, 후회하고..ㅜㅜ
마음 내려 놓는 방법 제발 좀 알려 주세요.
산은 산, 물은 물
그대로 흘러가는대로 둡니다
기대하지 않습니다
어떤 일이 발생하나 상상해보고 그냥 일어나도 어쩔 수 없다...
뭘로 대처할지 생각해보는게
제가 맞는 그 경우에요
그게 한번에 잘 안돼요
자꾸 훈련하다보면 됩니다
헬스 수영 같은 건 훈련하면서
제일 중요한 마음 쓰는 일은 저절로 되길 바라면 안돼요
계속 연습 하세요
생각하자...는 마음을 내려놓는게 아니구요
어떤 일이 생겨도 그게 최선이라는 걸 받아 들이자
지금 이대로 완전하다..
거리를 둔다
혹은 관여를 덜한다
바라지 않는다
신경끈다
저는 이상황보다 나쁜상황을 생각해요
이픈거보다는 나으니까..........
가령 큰돈을 잃었을때.....
그돈이 병원비로 나간거면 아픈거보다는 나으니.........
그렇데 위로합니다 ㅠㅠ
마음쓰는 일에 더 이상 신경쓰지 않는다
기대하는 마음을 버린다
그냥 담담하게 결과를 받아들여야겠다 할때
저는 그래요
될일될 안될안될
….
될일은 내가 아무리 거부한다 해도 될것이고
안될일은 내가 아무리 원한다 해도 어차피 안될것이다
일어난 일은 필연적으로 일어날 일이었기에 일어났을 뿐
인연의 흐름을 바꿀 수 있을 정도로 내가 큰 존재는 아니다
원하고 그걸 얻기위해 노력하지만 거기까지가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이고
결과는 내손을 떠난일…결과를 순순하게 받아들인다
이렇게 마음을 내려놓습니다
이렇게 되어야만 해. 라는
나(자아)의 의지를 내려놓는것입니다
어떻게 흘러가든지 순순히 받아들이겠다는 것이지요
내 의지를 포기하고
신 (하느님 부처님 참나 현존..)이 이끄시는대로
내 삶을 온통 내어 맡긴다는 것입니다
그냥 흐르는대로 사는 것
물 흐르듯이 사는 것
삶에 진리에 순응하는 것
그렇게 살수있다면
그러니까 진짜 내려놓는다면
남탓을 원망을 하지 않게 되겠죠
실은 내려놓는 것은 내 의지로 하는것은 아니에요
내가 그런 의도를 갖고 있으면
어느순간 내려놓아지는 때가 옵니다
외부환경도
내 마음도
그 어느것도 내가 조작하거나 내뜻대로 하려고 하지 않는것.
온통 내맡기는 것이죠
그래서 내려놓음 받아들임 내맡김.. 은
모두 같은 말이예요
걸리니 절로 내러놓게 되던데요.
그냥 애 클때까지만 살다죽음 좋겠어요
애도 방치상태에요.ㅜㅜ
그냥 이렇게 될 운명이었다고 다 받아들이는 겁니다.
좋든 나쁘든 판닪하지 않는거죠.
실제로도 좋다고 생각했던 일이 나중에 아니었던 적도 있고
나쁘단 생각했던 일이 좋게 된 것도 있고
모든 세상일은 나에게 가르침을 주려 만들어진 것이고
어떤 일이든 다 초연하게 받아들이는 겁니다.
그럴려면 꼭 어떻게 되어야 한다는게 없어야 해요.
김주환교수님이 하는 말이 '우린 다 죽어가고 있다'
실제로 암세포가 매일 생겼다 없어졌다. 하고 있죠
내일 어떻게 될지 어떻게 아나요.
그렇게 생각하면 진짜 내려놓지 못할게 아무것도 없는 거죠.
김주환 교수님 유튜브 찾아보세요.
제목중 아무거나 끌리는걸로 보셔도 됩니다.
저는 제 마음상태를 객관화시켜서 알아주는 연습을 계속합니다. 하다보면 무한반복인 것도 같지만 원래 상태에서 매몰되는 깊이가 조금 얕아지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금방 나올 수 있구요.
너가 또 옳다그르다 분별하고 있구나.
좋은 반응이 없어서 섭섭하구나
차별받는다고 생각하는구나
잘못될까봐 불안하구나
모든 근심은 내 기대심과 바램떄문이에요. 내가 원하는대로 모든게 되었음 하는데 그렇게 되지않거나 되지않을것같거나...그러면 스트레스 받는거죠.
내려놓는다는건 그 기대를 접고 약간의 체념도 하면서 내 기대만큼 되지않더라도 어쩔수없다고 받아들이는거에요.
안절부절 불안해하거나 걱정해도 내가 원하는대로 세상일이 되지않기떄문이죠.
내가 고민하고 노력해서 해결하거나 개선시킬수있는 일이라면 고민말고 당장 일어나서 해결하면 되는거고요.
내가 할수있는일이 없는데 내 기대만큼은 되지않는다...할떄... 그냥 그럼에도 어쩔수없지 라며 받아들이는거..
그리고 어떤식으로든 흘러갈거라 생각하고 흘러가게 놔두고 거기에 대한 생각하지않는것.
돌아보지않는것. 미련을 내려놓는것.
원하는대로 되지않더라도 그것 또한 삶의 경험이고 그걸 통한 꺠달음이 있으리라 믿는것.
있는 그대로 흘러 가는대로 바라보기
근심 걱정 안하고 안달복달 안하기
자신에게 공감하고 너그러워지기
사람의 마음대로 안되는 일도 많다는걸 깨닫기
있는 그대로 흘러 가는대로 바라보기
근심 걱정 안하고 안달복달 안하기
자신에게 공감하고 너그러워지기
사람의 마음대로 안되는 일도 많다는걸 깨닫기2222
요즘 심적으로 힘든일이 많아 아직까지
잠 못들다 댓글보니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
저장하고 힘들때마다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배워갑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58659 | 우리동네 당근에 응원봉 대여해줘요ㅋ 12 | ........ | 2024/12/08 | 2,797 |
1658658 | 윤석열은 한동훈이 왜 미운 거예요? 11 | ㅇㅇ | 2024/12/08 | 4,702 |
1658657 | 명태균은 어찌 지내고 있는지 쏙 들어갔네요 8 | 00 | 2024/12/08 | 1,997 |
1658656 | 국회 창문 깬 군인아저씨들요 18 | .. | 2024/12/08 | 6,574 |
1658655 | [단독] "출동 명령 거부하자 폭행·폭언"‥내.. 7 | MBC | 2024/12/08 | 3,313 |
1658654 | 선관위 서버 촬영 하면 뭘 알수 있나요? 13 | ... | 2024/12/08 | 2,406 |
1658653 | 대선때 김건희녹취 듣고 1 | ㄴㄷ | 2024/12/08 | 1,521 |
1658652 | 끝까지 꼼수 | 국짐 | 2024/12/08 | 353 |
1658651 | 한동훈. 내란을 내란으로 돌려막기 2 | 커어 | 2024/12/08 | 1,250 |
1658650 | 박근혜 때는 신났었는데요 34 | .... | 2024/12/08 | 6,176 |
1658649 | 18원 후원으로 혼내기 사실은 그냥 후원하는게 된다네요 6 | .. | 2024/12/08 | 1,723 |
1658648 | 한동훈이저거 6 | .. | 2024/12/08 | 2,164 |
1658647 | 상현아 우리가 널 어떻게 잊겠니 13 | ㅇㅇ | 2024/12/08 | 3,748 |
1658646 | 한강 노벨문학상 주간이 4 | 묻히고 | 2024/12/08 | 2,127 |
1658645 | 12/13 수시 발표는 시간이 정해져 있나요 4 | ... | 2024/12/08 | 1,068 |
1658644 | 티빙 드라마 추천합니다! 6 | 걱정 | 2024/12/08 | 2,366 |
1658643 | 전두환 찬양 공원 폐지 청원 완료 됐어요 !!! 7 | ㅇㅇ | 2024/12/08 | 1,216 |
1658642 | 국힘 읽어주세요 | 호소 | 2024/12/08 | 594 |
1658641 | 강릉 여행간 딸이 내일 온다는데, 뭐 사오라고 할까요? 커피콩빵.. 17 | dff | 2024/12/08 | 2,980 |
1658640 | 빵순이 힘내려고 서울서 내려가는길 성심당다녀옴 6 | ..... .. | 2024/12/08 | 1,819 |
1658639 | 메리탄핵) 한국 상공 근황 8 | ㅇㅇ | 2024/12/08 | 3,651 |
1658638 | 82 깃발 위치입니다 7 | 유지니맘 | 2024/12/08 | 1,596 |
1658637 | 아이돌 응원봉 어디서 사나요? 20 | ******.. | 2024/12/08 | 2,634 |
1658636 | 죄송합니다. 혹시 차tea이름 기억나시나요? 31 | 이시국에 | 2024/12/08 | 2,763 |
1658635 | 김용현 원래 뭐하던 놈이예요? 25 | ... | 2024/12/08 | 6,6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