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학원상담시 엄마아빠 둘다가는거

ㅇㅇ 조회수 : 1,530
작성일 : 2024-11-27 15:53:46

이번에  아이가 학원을 옮기려는데

상담시 부부둘이 가는거 이상할까요?

아이실력은 중정도 되어요

 

IP : 211.209.xxx.12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ㄹㅇ
    '24.11.27 3:54 PM (1.239.xxx.246)

    낯선건 맞음

    이상하지는 않음

  • 2. ㅇㅇ
    '24.11.27 3:56 PM (118.235.xxx.48)

    전 늘 같이 가요

  • 3. ...
    '24.11.27 3:56 PM (211.234.xxx.131)

    정답이 어딨겠어요. 특목고, 대학입시 설명회등 여러 번 다녀봤는데 부부가 오신분들도 있었어요. 두분 다 궁금하시면 두분다 가세요.

  • 4. ..
    '24.11.27 3:56 PM (119.197.xxx.88)

    요즘 아빠 학원상담 엄청 많이 가세요. 전혀 안이상.
    오히려 학원이든 학교든 아빠 같이 가면 쌤들이 더 세세하게 신경써 주는 느낌이라 일부러 같이 다니기도 해요.

  • 5. ..
    '24.11.27 3:57 PM (119.197.xxx.88)

    성적 나오는 날 되면 저녁에 학원전화 불 나요.
    아빠들이 퇴근후 전화나 상담 와서 대책을 요구함.

  • 6. 이상한소리
    '24.11.27 4:06 PM (121.142.xxx.192)

    이상한 소리 안하면 아무 상관없죠.
    상담가서 싸우는 부부도 있어요.

  • 7. ㅇㅇ
    '24.11.27 4:06 PM (211.209.xxx.126)

    고등올라가는 아이인데 성적이 좋은것도 아닌데 부부둘이가는게 좀 그런가해서요

  • 8. ..
    '24.11.27 4:09 PM (182.224.xxx.3)

    요즘은 설명회 가도 아빠들 많이 오던데요.
    아빠가 관심있다면, 같이 상담하면 좋죠.
    어떤 학원관계자는
    아빠가 학원에 컨택해야 학원에서 더 성의있게 응대한다며 팁으로 알려주기도 하더군요.

  • 9. 저는
    '24.11.27 4:24 PM (211.58.xxx.161)

    남편이 평소 저 따라다니는데 학원상담때는 같이가는게 유별나보여서 좀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근처 커피숍에서 기다리라고 하고있어요
    애가 공부도 못하는데 좀 챙피하더라고요 ㅋㅋㅋ

  • 10.
    '24.11.27 4:28 PM (61.109.xxx.211)

    같이 가면 어때요
    잘하는 아이 부모만 함께 가나요
    갑질하는 부모만 아니면야 오히려 좋죠

  • 11. 저희는
    '24.11.27 4:30 PM (113.199.xxx.10)

    학교상담때도 같이갔네요
    여선생님이라 남편은 부탁의말씀만 드리고 중간에 나갔지만요

    부모인데 같이가는게 더 맞는 일 아닐까요

  • 12. ..
    '24.11.27 4:36 PM (119.197.xxx.88)

    성적이 좋으면 굳이 아빠까지 갈 필요가 있나요?
    안좋으니 한사람보다는 두사람이 맞대고 상담하고 같이 고민하는거죠.

  • 13. 근데
    '24.11.27 4:40 PM (39.7.xxx.114)

    좀 유난이다 싶긴 할거예요
    극성부모인가 싶기도 하고

  • 14. ..
    '24.11.27 4:46 PM (119.197.xxx.88)

    요즘은 절대 유난 아니예요.

  • 15. ...
    '24.11.27 4:46 PM (175.119.xxx.68)

    전 방문은 안 하고 전화로 상담하고 학원 옮겼어요
    저 같은 부모도 있겠죠

  • 16. ``
    '24.11.27 4:49 PM (219.240.xxx.235)

    엄마가 말빨이 안서고 무식하면 아빠가 같이 가는거죠. 자식위해선데..

  • 17. satellite
    '24.11.27 4:51 PM (39.117.xxx.233)

    저도 설명회 다녀보면 부부가 오는 분들 많던데요? 상담도 그렇구요. 저는 좋아보여요. 그리고 같은내용을 들어도 제가 받아들이는 관점과 아이아빠의 관점이 달라서 상의해서 결정하기도좋고요.저는 애들 교육에 더 관심가지라는 의미에서 같이 가자고해요.

  • 18. 상담
    '24.11.27 4:54 PM (39.122.xxx.3)

    설명회에는 ㅂ부 같이 많이 오는데 학원상담은 솔직히 한사람만 와도 되죠
    고등학생들은 엄마가 전화상담하고 아이만 오는 경우가 더 많아요

  • 19. ..
    '24.11.27 5:00 PM (119.197.xxx.88)

    무슨소리.
    저학년때는 엄마가 나서다가 오히려
    고등으로 갈수록 아빠들이 더 나서는 집 많아요.
    고등입시부터 설명회때 아빠들이 나서서 다니고
    내신 한번 끝날때마다 저녁타임 상담 정신없어요.
    아빠들이 상담 더 세세하게 하구요.
    대학 원서, 면접 아빠들이 더 노하우 알려주면서 주도적으로 같이 다녀요.
    오히려 엄마들은 애들 먹을거 입을거 챙겨주는 정도고.
    아빠 학력 높을수록 더하구요.
    옛날아빠들 생각하면 절대 안됨.

  • 20. 고등학원
    '24.11.27 5:14 PM (211.36.xxx.213)

    고등학생은 부모님이 함께 오는 경우 거의 없고 한 분만 오는 경우가 절반 정도이고 부모님 중 한 분이 전화상담 하고 대면상담은 학생만 오는 경우가 절반 정도 됩니다. 초중등은 함께 오시는 경우가 제법 있어요.

  • 21. ..
    '24.11.27 5:19 PM (119.197.xxx.88)

    학원도 동네마다 분위기가 다르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2275 절임 배추 채소전골에 넣어도 될까요? 1 ... 18:32:50 35
1652274 이재명 습격 60대 항소심도 징역 15년…"선거방해(?.. 3 ........ 18:27:30 215
1652273 무명 배우 작가 감독 프리랜서등은 생계는 뭘로하나요 6 생계 18:23:26 260
1652272 한양대 교수는 아무나 됩니다 1 cvc123.. 18:23:24 369
1652271 딸이 안받아주니 손주들에게 연락돌리는 할머니 3 ... 18:22:11 502
1652270 세계 6위 초고층 롯데월드타워 담보로 나왔다 3 ... 18:20:03 832
1652269 악동뮤지션 수현은 왜 갑자기 살찐거예요? 8 .. 18:17:13 1,323
1652268 고구마 특이하게 먹기ㅋ 맛나요~~ 4 오홋 18:16:33 355
1652267 위장부터 장까지 가스참이 심해요... 1 ... 18:15:18 192
1652266 아고다서 해외 호텔 예약했는데요. 수용인원 이거 맞아요? 17 ..... 18:12:01 482
1652265 [기사] 한동훈, 도로교통법 위반 신고돼…"불법정차 뒤.. 3 ........ 18:05:24 904
1652264 내일 아침 출근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3 앙, 18:04:33 878
1652263 애들 와도 안내다보는 남편. 13 . . . .. 18:02:31 1,329
1652262 여론조작으로 윤건희 대통령된 대한민국!!!! 12 윤석열애비 17:51:58 666
1652261 식당하는 친구가 불륜커플 좋아하는 이유 10 클라 17:51:28 2,018
1652260 Face me 페이스미 보시나요? 3 혹시 17:49:38 407
1652259 정우성이 청룡 대상받아야, 이 논란이 끝나지 않을까요? 12 이쯤되면 17:46:17 1,479
1652258 요즘 유행하는 안심돈까스 비법이 뭘까요 4 돈까스 17:45:44 643
1652257 유쾌한 영화있을까요? 6 ㅇㅇ 17:42:34 454
1652256 저는 어렸을 때부터 ... 17:42:31 306
1652255 눈 뚫고 카페 왔어요 2 snow 17:38:32 1,344
1652254 폭설 너무싫어요 3 .. 17:37:51 971
1652253 트럼프, 김정은과 직접 대화 추진 ㅋㅋㅋ 20 ..... 17:37:45 1,398
1652252 코막힘 약의 효능이 강렬해서 꿀잠을 잤어요. 2 코막힘 약 17:37:02 610
1652251 총각김치 00 17:36:24 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