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1.27 3:40 PM
(118.235.xxx.38)
학부모상담은 어디서나 들리는 말이네요
2. 그래서 그런지
'24.11.27 3:40 PM
(115.21.xxx.164)
주부알바가 많더군요
3. 보니까
'24.11.27 3:41 PM
(110.70.xxx.249)
학력이 되는 애들은 어느 정도 성실하더라고요.
4. 그
'24.11.27 3:42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반대로 20대초반 애들 어리버리하다고 등쳐먹는 고용주도 많아서 셈셈같아요
5. ㅇㅇ
'24.11.27 3:42 PM
(118.235.xxx.235)
제 지인도요. 20대는 면접을 아예 안 본대요.
6. 정말 겪어보면
'24.11.27 3:43 PM
(49.164.xxx.115)
정 떨어집니다.
그런 애들은 그런데 하늘에서 뚝 떨어진게 아니고
여기에 많은 4,5,60대가 키운 아이들이죠.
니 잘못 보다는 니 감정이 중요하고
니가 최고고 다른 사람보다는 니 감정이 중요하고 잘못은 남에게 돌리고
오로지 최고만 추구하는 허식과 허영으로 가득한 군상들이 만든 아이들.
7. 나이든
'24.11.27 3:44 PM
(106.101.xxx.243)
사람들이 연륜에서 나오는 이해도와 정이 있어요
젊은사람은 진짜 권리만 찾아요
8. 20대
'24.11.27 3:45 PM
(114.200.xxx.141)
중후반 애들하고 일해요
전 운이 좋은건지 대부분 성실하네요
뺀질이 애들은 걔네들 사이에서도 싫어해요
왜 일반화를 시키는지 모르겠네요
9. 흠
'24.11.27 3:45 PM
(183.98.xxx.31)
정말 동의합니다. 그런데 또 착하고 순진한 어린 애들은 막 대하는 어른들이 있어요.
10. 맞아요
'24.11.27 3:45 PM
(210.217.xxx.69)
근데 그게 현재만 해당되는 건 아니고요.
예전부터 그랬어요.
저 가게할때 20대초들 갑자기 휴가 간다고 안나오고ㅋㅋ
교통사고 났다고 거짓말하고 안나오고
별별 진상알바들 다 겪어봤어요.
차라리 주부 알바들이 책임감 있고 더 낫습니다
그만두더라고 사람 구할 때까지 일하고 그만둡니다.
20대들은 그런 개념이 아예 없어요. 가게 피해 주는 거 신경 안써요.
11. 김ㅂㅁㅇㅈ오
'24.11.27 3:47 PM
(118.235.xxx.93)
공부만 하면 모든게 용납되던 환경이라 그런듯요
내자식에게 옳고 그름과 예의를 부모조차 중요하지 않다 생각해요 남의 자식한테만 따지죠
12. .....
'24.11.27 3:49 PM
(118.235.xxx.153)
제 지인이 진짜 뒤집어진 얘기를 해줬는데
알바가 어느날 빵꾸내고 안나왔대요.
왜 안나왔냐고 연락해보니 비가 많이 와서 안갔다고....
13. 20대?
'24.11.27 3:51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동덕여대도 그렇고
그애들 부모가 지금의 4050 세대인
이재명의 민주당 코어지지자들
개념이 있을리가 ..
14. …
'24.11.27 3:55 PM
(115.138.xxx.159)
부끄럽게도 제 아들이 그래요. 전 아들에게 알바하면 10분 일찍 가고 10분 늦게 퇴근하라고 하고. 알바를 해도 사장마인드로 일해야 무슨 일이든 성공한다고 늘 말합니다. 제 자신도 알바하면서 30분 일찍 출근 30분 늦게 퇴근하고 내 가게 같이 성실하게 일하는모습 보여줬어요. 근데 아이가 성실치 못하고 노동청에 신고하고.. 아이의 이런 모습들이 너무 실망스럽고 자식이지만 싫더라구요. 이 아이를 오냐오냐 하면서 키우지는 않았아요. 근데도 참 이기적이예요 부모 말 보다 또래 말이나 인터넷에서 하는 말에 더 동조하더리구요.
자식키우기 너무 어렵네요.
15. 정치병자
'24.11.27 3:56 PM
(172.56.xxx.174)
-
삭제된댓글
납시셨네..
본인 개념이나 차리셔요
주학무라 자랑스럽나봄?
16. .....
'24.11.27 3:57 PM
(118.235.xxx.179)
자영업자들 뿐만이 아니라 20대 직원들 있는 직장 다니시는 분들은 모두 공감할듯요
17. ...
'24.11.27 3:57 PM
(58.234.xxx.222)
딱 'ㅇㅇ가 그랬구나, 속 상했구나' 를 강조한 육아정보 듣고 키운 세대 아닌가요
18. ㆍ
'24.11.27 4:03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도 그런가봐요
도저히 못참고 다 해고해버렸다고 기사에 나왔더라구요
말귀도 못 알아듣고 그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고ㆍ
19. ..
'24.11.27 4:03 PM
(125.185.xxx.26)
편의점 20대 알바 기프트콘 할줄 모르는다고 가라고. 불친절은있어요
아줌마 알바는 사장도 아닌데 맨날 쓸고 닦고 하던데요
20. ᆢ
'24.11.27 4:04 PM
(183.99.xxx.230)
아우.
저는 울 애가 알바인데 너무 주인의식 갖고 열심히 해서 답답해요.
사장은 잘하면 잘 해 주는 게 아니라 더 써먹으려고 하는 약아 빠진 사람인 게 눈에 보이는데
그냥 보고 있어요.
한 번 말은 했는데 지가 겪어 봐야죠.
21. 심해요
'24.11.27 4:05 PM
(220.117.xxx.35)
오로지 권리만 따져요
게으르고 책임성없고 스스로 할 줄 아는게 거의 없고
할 생각을 안함
조금이라도 돈에 관련된건 엄청 부지런하고 극 따짐
지 시간은 금이고 업주 시간은 돌
22. 그니까
'24.11.27 4:07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동덕여대도 그렇고
20대인 그애들의 부모가 4050 세대라구요
이재명의 코인 지지자들인데 개념이 있을리가 ..
23. 그니까
'24.11.27 4:08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동덕여대도 그렇고
20대인 그애들의 부모가 4050 세대라구요
이재명의 민주당 코인 지지자들인데
개념이 있을리가 ..
24. 그니까
'24.11.27 4:10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동덕여대도 그렇고
20대인 그애들의 부모가 4050 세대라구요
이재명의 민주당 코어 지지자들인데
개념이 있을리가 ..
25. 음
'24.11.27 4:11 PM
(14.38.xxx.243)
-
삭제된댓글
부모가 잘못 키운거라고만 말하기 어려운게
청소년기부터 또래 커뮤에서 대체로 저런 마인드가 최선이라고 서로들 이야기하며 큽니다.
부모탓이라고만 보지 마세요. 세태가 그래요.
집 밖에서의 예의나 직업관 같은 거 유난히 철저히 교육하며 키웠지만 또래집단에서의 정서가 더 큰 영향을 끼치더이다. 알바 여러 부문 경험하게 했는데 그 과정에서 알게 된 거예요. 친구들끼리 서로 부추겨요. 고용주들을 대체로 악덕 사장으로 출발선부터 색안경 끼고 보기 시작하고요. 물론 그런 사람도 있지만 가게 차리고 운영하는 이들 대부분이 상황 어려운 입장이잖아요.
화 내지 않고 꾸준히 설득해서 다행히 점점 많이 나아졌습니다.
그런 덕분인지 면접에서부터 회사측 면접관들에게 점수를 잘 받아서 취직도 수월했고 직장에서 좋은 대우 받고 있고 아이도 잘 자리 잡았습니다. 대기업 다닙니다.
현 청년층의 태도가 하도 이상하니까 중간만 가도 대접 받는 경우가 된 것 같습니다.
26. 음
'24.11.27 4:12 PM
(14.38.xxx.243)
-
삭제된댓글
그니까님은 여기서 이재명 코어 지지자 소리가 왜 나와요?
님 정말 이상하네요?
82를 분란의 장으로 만들고 싶어 안달난 건가요?
27. ..
'24.11.27 4:12 PM
(125.179.xxx.231)
-
삭제된댓글
균형점을 믿고 가기엔 애매하긴해요. 너무 착하고 성실한애
더 배려해주는게 아니라 부려먹는 사장도 많아서.. 강약약강들이 넘친다는거죠. 전 예견된 세대풍조라고 생각해요
28. 애들
'24.11.27 4:14 PM
(123.212.xxx.149)
애들 나름이던데요.
요즘 20대라고 싸잡는건.....
저 20대에도 문제많다고 기사나고 그랬었어요. 지금 40대.
20대가 미숙하니 다 그렇죠. 나이먹어가면서 대부분 나아지는 거고.
가끔 어릴 때부터 개념찬 아이들 있는데 소수.
29. 징하다
'24.11.27 4:14 PM
(72.83.xxx.250)
-
삭제된댓글
이런글에까지 이재명 끌어들이는 ...
30. 음
'24.11.27 4:20 PM
(14.38.xxx.243)
-
삭제된댓글
물론, 20대들 등쳐 먹으려는 일부 어른들도 문제가 많습니다.
마케팅도 그렇구요. 나이 든 사람의 눈으로 보았을때는 물정 모르는 아이들 주머니를 저렇게들 털어 가는구나 싶은 마케팅도 많아요.
31. 또 지웠네요
'24.11.27 4:21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이재명의 민주당 코인층이
4050 세대라는데
양심에 찔리나 왜 자꾸 지우는지 ..
32. ...
'24.11.27 4:21 PM
(112.165.xxx.126)
대딩 편의점알바 채용했더니 며칠 일하고 근로계약서
안썻다고 노동부에 신고하고 말도없이 그만둠.
20대 알바아이들 특징이 손님이랑 기싸움하고 손님이 뭐 물어보면 귀찮아하고 그럽니다
33. 영통
'24.11.27 4:27 PM
(112.168.xxx.50)
20대 뿐 아니라
모든 세대가 이렇게 변하고 있음.
34. .....
'24.11.27 4:27 PM
(118.235.xxx.117)
정치글로 몰아가는 사람들 다 신고
35. ㅉ ㅉ
'24.11.27 4:31 PM
(183.97.xxx.35)
위 118.235.xxx.117
열심히도 산다
누군가 했더니 또 ㅋㅋ
36. 음
'24.11.27 4:31 PM
(110.70.xxx.249)
근로계약서 안 쓰신 건 마인드가 좀??
저도 사장인데 무조건 시작하면서 씁니다.
37. 편의점
'24.11.27 4:32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
그리고 본인 근무시간이 다른 타임 근무시간보다 일거리가
많다싶으면 그냥 그만둡니다.
손해본다고 생각하는것같아요.
그래서 미안하지만 건실한 주부 알바계셔서 그시간에 일거리 몰빵시켜요.. 그래서 알바비나 명절보너스는 그분만 더 챙겨줍니다
38. 하여간
'24.11.27 4:38 PM
(183.97.xxx.35)
요즘 애들 개념 없는건
부모인 4050 세대를 보고 배운거 맞아요
개같이 벌어서 학원에 보낼줄만 알았지
애들가정교육은 제로
39. ..
'24.11.27 4:59 PM
(116.123.xxx.155)
알바하는 20대초반 아이말로는 50대이상 손님이 제일 힘들대요.
물어보는 것도 많은데 잘 듣지도 않고 성격도 급해서 재촉한대요.
차분하고 성실한 아이인데 알바하면서 선입견이 생겼어요.
아마 순발력이 떨어지기도 하고 네 목소리가 작을 수도 있다고 얘기해줬는데 젊을수록 설명없어도 상품골라서 계산만 해주면 되니 편하다네요. 우리만큼 애들도 우리 힘들어해요.
애들 기준 우리세대 평균 교양이 떨어지는것도 사실이구요.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해야죠.
40. ㅇㆍㅇ
'24.11.27 5:03 PM
(118.235.xxx.125)
인정
40대초 주부였던 분 환영
50대 주부셨던분 나 돈필요해서 나온 사람아냐 컨셉 비추
41. ᆢ
'24.11.27 5:17 PM
(118.32.xxx.104)
다들 귀하게 키워진 세대라
42. ...
'24.11.27 5:21 PM
(211.211.xxx.248)
제 형제도 자영업하는데 직원수가 좀 많은데 다 20대였다가 인간에 대한 환멸까지 생겼다고 ㅜㅜ
그러더니 싹 다 아줌마 직원으로 바꿨더라구요 아줌마 직원들이 최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