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가 계속 아프고 소화가 안되어
보름넘게 병원약을 먹어도 안낫고 있었어요.
집에 선물들어온 꿀단지가 있어 꿀물이나 먹을까하고 열어 한 숟가락 먹었는데
너무 맛있는거에요.
약간 쌉사름하고 쨍한 단 맛도 아니고
근데 불편했던 위가 편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세 숟가락 정도 먹고 검색해보니 2.4키로에 10만원가까이하는 토종꿀이더라구요.
근데 좀 지나니 깨질듯한 두통이..
왜 그런건가요??
위는 뻥뚫린듯 소화도 잘되고 너무 편해졌는데
머리가 너무 아파요.
그리고 검색해보니 40,50만원하는 꿀들도 있는데 드셔보신 분들 어땠는지 궁금해요.
후기가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