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지가 않네요.
아들딸 돈으로 차별하면서 농산물로 대체.
고구마 밤 감 등.
내 돈 주고 충분히 사먹을 수 있는데 이런 게 이제는 진절머리 나요.
보내지말라고 말했어요.
반갑지가 않네요.
아들딸 돈으로 차별하면서 농산물로 대체.
고구마 밤 감 등.
내 돈 주고 충분히 사먹을 수 있는데 이런 게 이제는 진절머리 나요.
보내지말라고 말했어요.
안당해본 사람들은...
배가 불렀다, 감사할줄모른다,기부해라, 나나 줘라
하겠지만...그 마음 압니다.
아들딸 재산차별 해놓고 보내오는 농산물
저라도 전혀 반갑지 않을 겁니다
그게 농산물로 대체가 되냐구요
본인 마음 편하자고 그렇게 할까요
아들한테 보내라하세요
택배를 다시 보내세요
받으면 안보내지 않을까요
받는것도 기분 좋게 먹어야 맛있지 ㅠㅠㅠ
잘하셨어요.
남의 집 딸만 호강시켜 주고
자기 딸한테는 그깟 농산물로 생색내는 건
무슨 심리인지
보내지마라고 하면 몬알아들을수도 있어요
이런거말고 나도 오빠나 동생처럼 돈으로 달라고 하세요
나는 뭐 이런거나 받는 자식이냐고 하시고요
반성 한두번 하면 안보낼거에요
반송 해보세요
반찬으로 그래요. 사람마음 비슷한가 보네요.
고맙다 맛있단 소리를 말아야해요.
아들 딸 차별 안 하는 부모가 보내는 먹지 않는 농산물도 반갑지 않아요.
친정 마당에서 키운 친환경이지만 벌레 먹고 곰팡이 핀 단감 포도..당뇨 전단계라 먹지도 못하는데..
대신 보내는 부모의 마음을 알기에 마음만 감사히 받고 자체 처리합니다ㅜㅜ
터닥토닥 뭐든 억지로 강제로 받는건 정말 곤룓스럽죠 음삭물쓰래기 버리는 비용도 아깝고 ㅠㅠㅠ
어느 순간 끝이 나긴해요
성질내도 소용없고 자체처리하고 잊어야죠
먹을만한걸 보내면 다행이게요 고구마가 싹이 20cm나 되는걸 자긴 먹기 싫고 버리기 아깝다고 택배 착불로 자식에게 쓰레기를 버리는 종자도 있는걸요 왜이런걸 보내냐 전화하니 한다는 소리가 니나 먹으라니 반품 보냈음
그래도 결국 친정에서 차별은 결국 받아들이게 되 있죠.
시댁은 연을 끊지만.
저희 엄마도 그랬어서 주소를 안 알려줬어요
그거 안 해먹으면 또 싫어하고.
그리고 취미 농사를 너무 크게 해서 관절이 아프게 되었는데 무슨 농사 지어서 저 학교 보낸 양.. 이모가 너네 엄마 너 때문에 고생한다고(?)
근데 아들한텐 안 그러는 거 같아요
내가 엄마를 낳은 것도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 왜 나한테..
음식 보내면서 마음으로 빚 갚는 느낌. 뭔지 알것 같아요. 둘 밖에 없는 자식.이미 아들딸 차별해놓고 음식 택배로 수습하려는 마음이 읽혀서 저도 이제 반갑지 않네요.
와
집집마다 어쩜이라 사연이 똑같나요
남동생 5억 현금주더니 딸한테 고구마 한박스
손도 안대는 고구마 결국 쓰레기봉투에 다 쳐넣어 버렸어요
미성숙한 푼수란 생각에 일절 연락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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