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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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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폭설로 기내서3시간대기중..

인천공항 조회수 : 4,356
작성일 : 2024-11-27 13:25:37

인천공항 오전10시 10분 비행긴데 기내서 3시간대기중..

아직도 못뜨고 있어요.다낭간다고 아침  6시반에 나갔는데

샴페인에 땅콩으로 허기떼우고있답니다..

폭설에 강풍에 제설작업이  늦나봐요

IP : 58.228.xxx.16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ㅈ
    '24.11.27 1:37 PM (182.212.xxx.75)

    우체국 등기도 중지로 해놓고 대학입학서류인데 보관한다고 찾으러 오라고 톡하니로 띡하고 왔네요. 에휴~

  • 2. 쥴라이
    '24.11.27 1:38 PM (61.101.xxx.114)

    전 제주공항인데.. 김포로 가는 비행기 결항으로
    공항대기중입니다 ㅠㅠ

    집에 가고 싶어요 ㅠㅠㅠㅠ

  • 3. 00
    '24.11.27 1:42 PM (1.242.xxx.150)

    저도 기내에서 3시간40분 기다린적 있어요. 눈이 그리 많이 온것도 아니었었는데 그렇더라구요

  • 4. ㅇㅇ
    '24.11.27 1:43 PM (1.231.xxx.41)

    허걱....상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김포 공항 가는 친구 있는데...

  • 5. ssunny
    '24.11.27 1:46 PM (14.32.xxx.34)

    아침에 대만 간다는 친구 있는데
    잘 갔는지 모르겠네요
    어여 비행기 떠서
    다낭 가서 휴가 즐기시길요

  • 6. 저도요
    '24.11.27 1:48 PM (106.101.xxx.3)

    저는 지금 발리 11시 30분 비행기였는데
    계속 앉아 있기만 하고
    처음에 물만 줬지 아무것도 안줘요.
    라운지에서 밥 먹고 왔으니 다행이지
    집에서 7시도 안되서 나와서 엄청 배고팠을거예요 오늘 결항되지 않을까요?

  • 7. ㅡㅡㅡㅡ
    '24.11.27 1:5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갑자기 날씨때문에 연착되면
    너무 난감할거 같아요.
    빨리 출발하시길.

  • 8. ..
    '24.11.27 2:03 PM (119.197.xxx.88) - 삭제된댓글

    아 공항이 그렇군요.
    끝없는 기다림 너무 힘들죠 ㅜ

  • 9. ..
    '24.11.27 2:03 PM (119.197.xxx.88)

    아 공항이 그렇군요.
    공항에서의 끝없는 기다림 너무 힘들죠 ㅜ

  • 10. ㅇㅇ
    '24.11.27 2:07 PM (121.136.xxx.216)

    비행기는 사고나면 너무 큰 인명피해가있으니 어쩔수없죠 ㅜ

  • 11. 원글이
    '24.11.27 2:49 PM (58.228.xxx.160)

    딸이 회사서 가는데 이제 2시반 되서 식사나왔대요
    공항이나 항공사나 이미 폭설주의보 어제부터 나왔는데 안일하게 아무 준비도 안되어있네요
    공항에 배너라도 띄워 승객들 참고하게 해야지 아무 공지없이 간식도 하나 없이 탔는데 너무해요.전화는 먹통
    기내식 판매도 안되고 물만줬대요.
    어차피 줄 기내식 12시에 주지..너무 대기해서 주유도 했대요 오늘 일정 다 날리겠어요
    가면 밤이니..천재지변이지만 이건 인재에요
    비행기를 태우지 말고 대기 시켰어야하는데 말이죠

  • 12. 대만에서
    '24.11.27 3:01 PM (223.119.xxx.198)

    한국 들어가는데 연착이라서 기다리고 있어요
    눈이 그쳐서 빨리 집에 가고 싶어요
    내일부터 출근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 13. 저도 이제
    '24.11.27 3:12 PM (211.36.xxx.80)

    거의 4시간째 기다려요.
    배고프다고 했더니 비지니스 석에서 먹는거라며
    땅콩 3개 주네요.
    아...진짜 밖에서 대기 했으면 라운지에서 편하레 기다리는건데 ㅠㅠ

  • 14. 잘가셨나요
    '24.11.27 11:45 PM (123.212.xxx.113)

    전 뱅기에 타보지도 못하고 게이트앞에서 대기 하다 결국 결항되어 집나간지 14시간만에 집에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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