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1.27 1:10 PM
(14.50.xxx.77)
밥 같이 안먹으면 안되나요? 도시락 싸서 혼자 드세요 성인들이 정말 유치하고 못됐네요
2. 왕따시키는자
'24.11.27 1:10 PM
(118.221.xxx.86)
왕따시키는 사람이 마음속 화와 미움이 가득차
바보처럼 스스로의 인생을 지옥불에 떨어뜨리고 괴로움에 사는거죠
님은 그러던지 말던지 하셔요
나이들수록 그러던지 말던지 태도 아주 중요해요
중립직원 참 괜찮은 분이네요
이분과 소통하셔요
3. 그인간
'24.11.27 1:11 PM
(180.66.xxx.110)
도 드럽게 할 일 없네요. 그냥 버티세요.
4. ..
'24.11.27 1:11 PM
(110.70.xxx.37)
왕따 개념이 요즘엔 바뀌었나요?
왕따시키는 사람과 왜 같이 밥을 먹어요?
그리고 12년차 지인인데 입사 5일만에 왕따 시작?
그정도면 제가 먼저 멀리할것 같은데
왜 같이 다니고 같이 밥먹고 대화를 하려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네요
5. 중립 직원
'24.11.27 1:13 PM
(125.128.xxx.138)
중립 직원분은 인품의 향기가 넘치는 분이어서요... 더할 나위 없이 배우고 싶은 분이에요.
밥 같이 안 먹고 싶은데, 저는 온 지 몇개월밖에 안된 계약직인데
12년차 지인이 형상화하는 대로 저에대한 이미지가 심어질까봐 열심히 다녀요.
혹시 저에 대한 나쁜 이야기도 할 수도 있으니까. 보고 판별하시라...
중립 직원분이 중간에서 힘드실까봐 중간중간 빠지기도 해요..
저만 붗불편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눈치보게 해서요 그 왕따시키는 사람이
6. 저는
'24.11.27 1:14 PM
(125.128.xxx.138)
제가 그 사람을 멀리하면 저만 고립되는 꼴이죠.
그 사람은 다른 직원의 비위를 맞추고자
책도 대신 반납해주고 주말에 애도 봐준다고 하네요
7. ㅇ
'24.11.27 1:15 PM
(1.225.xxx.227)
여러번 글 읽은것 같아요. 12년차 지인 왕따..
잘 버티고 계시네요
맘은 힘들겠지만 티내지 말고 무신경한듯 지내세요~
이야기 끌어가니 같이 동조해주고 하는것 보니
완전 소외된것도 아니고..
중립 직원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8. ..........
'24.11.27 1:21 PM
(14.50.xxx.77)
애도 봐준다고요?헐
9. 나이가
'24.11.27 1:22 PM
(121.179.xxx.235)
적은 나이들도 아닌건데
우째 저러고 살까요?
10. .,
'24.11.27 1:24 PM
(180.70.xxx.141)
그냥 놔 두세요 흐르는데로
지금 12년차 지인은 속이 부글부글 끓잖아요?
원글님 손 안대고 코 푸는 격인데
뭘 걱정까지나 ㅎㅎ
11. 에휴...
'24.11.27 1:25 PM
(118.235.xxx.42)
이건 수동공격이 아니라 그냥 공격이네요. 같이 무시하고 지내면 됩니다.
12. 음
'24.11.27 1:27 PM
(39.7.xxx.125)
어디가나 있으니
이참에 내면을 보는 공부를 해보세요
왜 저런 인간이 내앞에 왔을까.
13. 내 앞에
'24.11.27 1:29 PM
(125.128.xxx.138)
-
삭제된댓글
잘못나가는 에코이스트라서요. 제가 여기서 정규직이거나 계약직이 아니었으면
그랬을까요? 그런 생각은 들긴 해요. 내가 너만도 못하니, 이런 취급을 받는구나...
12년차 지인 44세 저 37세입니다.
주말에 시간날 때, 돕는다는 명목으로 아이 봐준다고 들어썽
14. 네 맞아요
'24.11.27 1:30 PM
(125.128.xxx.138)
잘못나가는 에코이스트라서요. 제가 여기서 정규직이거나 계약직이 아니었으면
그랬을까요? 그런 생각은 들긴 해요. 내가 너만도 못하니, 이런 취급을 받는구나...
12년차 지인 44세 저 37세입니다.
15. 12년차지인왕따
'24.11.27 1:30 PM
(223.38.xxx.184)
글 꾸준하시네요
그냥 무시하고 지내세요
16. 무시하는데
'24.11.27 1:33 PM
(125.128.xxx.138)
무시하는데 너무 귀찮게 하네요
굳이 오전 9시에 와서, 제 잘못이 아닌데 제가 잘못했다고 여겨지게 이야기를 남들 다 들리게
공식적으로 이야기하는데
이게 직장괴롭힘이 아니면 무엇인지요
17. ...
'24.11.27 1:37 PM
(180.70.xxx.14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젊으시네요 ㅎㅎ
그 정도 나이차면 다른 직원들 눈에도 다 보입니다
그 사람이 셀프로 직장에서
자기 평판 깎아먹는 중 이니
그냥 무시하세용~~
18. oo
'24.11.27 1:38 PM
(116.45.xxx.66)
원글님 글 여러번 보았는데
중심을 잡으세요
내가 어떻게 하고 싶은지 정하고 밀고 나가세요
무리에 끼고 싶음 그냥 그러던지 말던지
나는 내 할일 완벽히 하고 뒷말 안나오게 하고요
아니면 셋을 버리세요
친목 도모하러 회사 가는거 아니자나요?
회사에 빌런은 어디에나 누구나 다 있어요
지금도 12년차 직원 없어지거나 안그러면 괜찮을거 같죠?
아뇨 그 빈자리를 누군가가 생각도 못한 사람이
채워집니다
그러니 나는 내 일자리 사수 빈TO 자리잡는 노력을
더 하겠어요
그 12년차 지인은 신경 안쓰고요
왜 아직까지 지인일까요? 나한테 함부로 하는 사람인데
19. ...
'24.11.27 1:39 PM
(180.70.xxx.141)
원글님 젊으시네요 ㅎㅎ
그 정도 나이차면 다른 직원들 눈에도 다 보입니다
그 사람이 셀프로 직장에서
자기 평판 깎아먹는 중 이니
그냥 무시하세용~~
그리고 ㅡ내가 너만도 못하니, 이런 취급을 받는구나...
이런 생각은 애매해요
나이로 보나 소개해준 걸로 보나
그 지인은 원글님 상사 뻘 인걸
인정하시는게 맘 편해요
20. 아니
'24.11.27 1:40 PM
(180.70.xxx.42)
정말 존경할 만한 사람이 나를 왕따시키면 내가 어디가 잘못됐나 하고 나를 돌아보기라도 하지, 저런 인간이 왕따랍시고 저런 행동하는 거 저 같으면 너무 유치하고 상대 자체가 안 돼서
원글님 눈치 보지 말고 오늘처럼 주도적으로 이야기를 이끄세요, 인간들 원래 강강약약이에요 지보다 약하다 생각하니 대놓고 저러지 지보다 강하다 생각하면 절대 저렇게 못 해요. 강하다는 건 지위를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성격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사람.
나는 니 행동 신경 안 쓴다는 식으로 더 당당하게 오히려 아무렇지도 않은 척 그 사람한테 웃으며 인사도 먼저하고 강하게 나가세요.
눈치 보며 쫄기보다는 아예 눈치 없는 척하는 게 더 나아요
21. 여왕벌
'24.11.27 1:42 PM
(124.56.xxx.95)
-
삭제된댓글
미친년 귀에다 대고 윙윙 놀려요. 여왕벌 놀이 재밌냐고~ 절대 주눅들지 말고 당당해 지세요. 저런 것들은 자기한테 납작 엎드려야 좋아하는데 님이 안 엎드리니 계속 괴롭히는 거에요. 정말 싫네요 저런 캐릭터. 다 늙어서 애까지 있는 사람이 왕따놀이나 주동하다니.
22. ㅎㅎㅎ
'24.11.27 1:56 PM
(218.54.xxx.75)
별꼴이다 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는거 같은데요. 그 정도면..
글 읽다보니 중립직원이란 말이 웃겨요.
어쨌든 증립이 낫긴 낫죠.
중립직원이면 중간이라도 가지, 무슨 돈 버느라 힘든
직장안에서 남을 따 시키고 미워하느라 의식하고...
열정도 넘치지..ㅠ
까놓고 말해 어디가나 미친년은 있나봅니다.
23. 네 맞아요
'24.11.27 2:04 PM
(125.128.xxx.138)
-
삭제된댓글
중립 직원이라는 말을 쓰긴 했는데, 너무 잘 대해 주시고 인격의 향기가 넘치시는 분입니다.
정말 감사하고, 저로 인해(저를 배려해주시느라 같이 가면) 그 왕따시키는 사람이랑 어울려 다니는 사람들의 주도로 인해 소외 당하니 제가 은근슬쩍 빠져드립니다. (일부러 막 뛰어가요,, 산책길에서 만나기로 해놓고, 만날 지점이 된 것 같으면 엄청 뛰어 도망가는데, 저는 무슨 유치원인줄 알았어요.) 소개해준 것도 아니에요 제가 알아보고 시험치고 들어간거거요.
나중에 일부러 제가 시험 다 치고 난다음에 시험문제 물어본게 음흉하고 꼴갖잖아요/
24. 네 맞아요
'24.11.27 2:05 PM
(125.128.xxx.138)
중립 직원이라는 말을 쓰긴 했는데, 너무 잘 대해 주시고 인격의 향기가 넘치시는 분입니다.
정말 감사하고, 저로 인해(저를 배려해주시느라 같이 가면) 그 왕따시키는 사람이랑 어울려 다니는 사람들의 주도로 인해 소외 당하니 제가 은근슬쩍 빠져드립니다. (일부러 막 뛰어가요,, 산책길에서 만나기로 해놓고, 만날 지점이 된 것 같으면 엄청 뛰어 도망가는데, 저는 무슨 유치원인줄 알았어요.) 소개해준 것도 아니에요 제가 알아보고 시험치고 들어간거거요. 인력이 없어서, 들어올 사람 구한다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25. 왕따시키는
'24.11.27 2:07 PM
(125.128.xxx.138)
왕따시키는 사람은 애가 없는데, 그래도 사무실 내에서 목소리 큰? 사람 비위맞추느라고 그런지 주말에 시간날 때마다 애를 봐준다고 합니다.
저한테는 그 무리에 대해 엄청난 욕을 하고 나서, 뒤에선 그 사람들 잔심부름에 애도 봐주고 그런 사람이었어요
26. ..
'24.11.27 2:25 PM
(222.117.xxx.76)
왕따자가 연상이신지
대화는 포기하세요 걍 밥먹고 누가 물으면 스몰토크만
그왕따자를 회색돌 취급하셔야합니다 감정엔 의미두지마시고 지나가는 바람이려니..
잘 버티세요..그리고 정말 이직을 생각해보세요 넘 힘드실듯..
27. 음
'24.11.27 2:45 PM
(175.197.xxx.135)
나이가 적지 않으신 것 같은데 굳이 그렇게 그사람들 눈치를 봐야하나요 그사람이 영향력이 있는 인간이면 적당히 맞추어 가던가 그게아니면 회사업무만 보고 밥도 따로 먹으면 될 것 같은데요 무슨 여고생들도 아니고 그래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정 못견디겠음 증거모아 신고를하시던가요
28. ㅇㅇ
'24.11.27 3:14 PM
(118.235.xxx.145)
잘하고 계시네요.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세요. 그 사람때문에 혼자 고립되면 그게 그 사람이 원하는거에요. 그러려니~~유치하게 뛰어가던 말던 니가 원하는대로 해라~~ 하세요. 나르 대응법은 뭔짓을 해도 무덤덤하게 무시하기 잖아요. 김연아가 마오 코치가 유치하게 난리쳐도 한번 피식 웃고 경기 나간 것 처럼요.
29. 음~~
'24.11.27 3:46 PM
(211.241.xxx.107)
좀 이해가 안돼요
그 무리에 끼지 않으면 안되나요
같이 식사하면 밥이 넘어가지도 않을 듯
저런인간 우리회사에도 하나 있는데
유치하기 짝이 없고 말하지 않아도 그 사람 그런줄 전 직원이 다 알고
무슨 백이 있는지 민원인들이 아무리 민원을 제기해도 그자리 꿋꿋이 지키더니
제풀에 나가 떨어져 사표쓰고 나가더군요
그런 인간 상종 말고 회사를 다니세요
그런데 그 인간이 아무에게나 그러는건 아닌거 같고
자기보다 약한 위치이면서 일 좀 잘하는 사람에게 그러더군요
윗사람들에겐 세상 친절하고 알랑거리는건 또 다른 모습이구요
그들과 어울리지 말고 직장생활 하세요
그들 비위 맞추려고 일하는건 아니잖아요
30. 눈치는
'24.11.27 4:12 PM
(125.128.xxx.138)
눈치는 안 보죠, 당연히, 본인이 저한테 점수 따려고 이말 저말 한 것 있는데, 솔직히 신경이 안 쓰이고요, 문제는 '고립시킨다'이죠. 고립!! 다른 사람에게 저를 고립시키고, 저랑 본인이랑 친한 직원이랑 소통하거나 이야기할까봐 엄청 눈치보고요. 중립 직원은 저랑 조금이라도 가까운 것 같으면 아예 같이 따돌리는 식으로 처벌하구요. 중립 직원은 이 모든 것을 아시는 것같이 공평하게 대해주는데, 이런 부분이 참 고맙네요. 제가 지금 온 지 며칠 안됐는데(사실 몇개월) 본인은 여기서 10년 일했으니, 자기가 아는 사람들 구워 삶긴 쉽겠죠. 그래서 사무실 내에 왕언니?네 집에 가서 아이도 봐 주고 하는 것 같아요,
31. 그들
'24.11.27 4:15 PM
(125.128.xxx.138)
그들과 어울리지 않으면 정말 여기서 일을 못하잖아요? 어쨌든 사회라는 것이 같이 협력해야 일을 해야 하는데 협조할 일도 생기고... 저도 그 중립 직원분하고 소수의 제 편이라고 작게 말해주시는 분들하고만 소통하고 싶죠. 그게 아니니까. 본인이 지금 같이 같이 동조하라고(왕따) 끌고 가는 사람들과 제가 척지지 않아야. 심화가 안 될 것 같고요.. 진짜 같이 들어오신 계약직 직원분도 그 지인(왕따시키는)이 포섭해서 첨엔 친했는데 계속 저한테 나쁜 소리하시네요. 기분 안좋아지고요
32. ...
'24.11.27 4:17 PM
(152.99.xxx.167)
여러번 글쓰셨죠? 그래도 잘 대처하고 계신거 같네요
그분에 대한 관심은 끊으시고 더 씩씩하게 웃으면서 다니세요
33. 천사분들
'24.11.27 4:24 PM
(125.128.xxx.138)
천사분들이 계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왕따시키려는 자랑 진짜 안 친한 직원(연세가 많으심)이 계신데,
저랑 그 이모뻘되시는 분이랑 좀 그래도 친하고 잘 지내는데,
며칠 저랑 친한거 보고 평소엔 그 연장자에게 인사도 안하는 사람이.
인사를 하며 저 보란듯 스몰토크 진행하더라그여.
제가
34. 여기에
'24.11.27 4:44 PM
(125.128.xxx.138)
제가 갑자기 도움을 요청할 일이 있어 젊은 직원분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저랑 젊은 직원분이랑 이야기하고 있으니 바로 뒤에 와서,
젊은 직원분에게 게임 알려주는척하고 친한척하고 저랑 단절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