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점심 시간에 수동 공격이 심각하네요

ghltk 조회수 : 5,003
작성일 : 2024-11-27 13:05:36

오늘 회사 식당에서 4명이서 밥을 먹었어요. 

저, 왕따시키는 12년차 지인, 12년차 지인이랑 친한 직원, 저에게 호의적이나 중립적인 직원, 

저 왕따시키는 12년차 지인은 제가 입사한지 5일 정도된 날, 사무실에서 일어난 모종의 사건에 대해

(저와 관련 없는 사건) 증언을 강요하면서 제가 거부하자 그때부터 괴롭힘을 시작했는데여

저는 지속적인 괴롭힘에도 괴념치 않고 열심히 다니고 있는 중인데, 

지금 정규직 TO(저는 현재 계약직)이 나고 부터 괴롭힘이 심해졌어요. 

왕따시키는 사람과 절친한 직원과 제가 아이가 있는데, 

오늘 눈 온 것과 관련하여, 그와 친한 직원에게만 아이 물어보며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아예 저를 배제) 보다 못한, 중립 직원이 저희 애 이야기도 물어보고 노력했지만 왕따시키는 

사람때문에 어색

중립 직원 중간에서 너무 힘들어하고, (왕따시키는 직원이 제 앞에서 너무 불편한 티를 내서요) 

제가 그냥 나라도 이야기해야겠다 하며, 

이번 여행지 계획한 곳 혹시 가보신 분 있음 얘기좀 해달라. 했더니 왕따시키는 사람 묵묵부답... 

다른 사람들 소심하게 하나씩 이야기하다보니. 갑자기 이야기가 재미있어졌어요.

(저, 중립직원, 왕따시키는 사람과 친한 직원) 

자기 동네 이야기 꺼내고, 앞에 마트 지하철 이야기하고, 웃었는데 

왕따시키는 사람 한 마디도 안하고, 밥 기분나쁘게 식판 닥닥 긁고, 

다른 사람 다 안먹었는데 잔반 정리하고 , 손에 팔짱끼고 화난 것처럼 씩씩거리더라구요. 

게다가 저만 있으면 무조건 먼저 뛰어가요. 

같이 엘레베이터 탈 일 있으면, 굳이 계단으로 가고요. 

친한 직원은 동조하며 따라가고, 결국 중립 직원과 저만 남는 꼴이요. 

산책도 가면 굳이 중립직원하고 저랑 같이 뒤따라가면 

못 따라오게 뛰어가더라구요. 진짜 저한테 문둥병?? 이런거 있는 것 처럼 굴어요. 

진짜 너무 괴롭네요 

중립 직원분은 끝까지 잘해주시는데 

 

IP : 125.128.xxx.138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7 1:10 PM (14.50.xxx.77)

    밥 같이 안먹으면 안되나요? 도시락 싸서 혼자 드세요 성인들이 정말 유치하고 못됐네요

  • 2. 왕따시키는자
    '24.11.27 1:10 PM (118.221.xxx.86)

    왕따시키는 사람이 마음속 화와 미움이 가득차
    바보처럼 스스로의 인생을 지옥불에 떨어뜨리고 괴로움에 사는거죠
    님은 그러던지 말던지 하셔요
    나이들수록 그러던지 말던지 태도 아주 중요해요
    중립직원 참 괜찮은 분이네요
    이분과 소통하셔요

  • 3. 그인간
    '24.11.27 1:11 PM (180.66.xxx.110)

    도 드럽게 할 일 없네요. 그냥 버티세요.

  • 4. ..
    '24.11.27 1:11 PM (110.70.xxx.37)

    왕따 개념이 요즘엔 바뀌었나요?
    왕따시키는 사람과 왜 같이 밥을 먹어요?
    그리고 12년차 지인인데 입사 5일만에 왕따 시작?
    그정도면 제가 먼저 멀리할것 같은데
    왜 같이 다니고 같이 밥먹고 대화를 하려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네요

  • 5. 중립 직원
    '24.11.27 1:13 PM (125.128.xxx.138)

    중립 직원분은 인품의 향기가 넘치는 분이어서요... 더할 나위 없이 배우고 싶은 분이에요.
    밥 같이 안 먹고 싶은데, 저는 온 지 몇개월밖에 안된 계약직인데
    12년차 지인이 형상화하는 대로 저에대한 이미지가 심어질까봐 열심히 다녀요.
    혹시 저에 대한 나쁜 이야기도 할 수도 있으니까. 보고 판별하시라...
    중립 직원분이 중간에서 힘드실까봐 중간중간 빠지기도 해요..
    저만 붗불편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눈치보게 해서요 그 왕따시키는 사람이

  • 6. 저는
    '24.11.27 1:14 PM (125.128.xxx.138)

    제가 그 사람을 멀리하면 저만 고립되는 꼴이죠.
    그 사람은 다른 직원의 비위를 맞추고자
    책도 대신 반납해주고 주말에 애도 봐준다고 하네요

  • 7.
    '24.11.27 1:15 PM (1.225.xxx.227)

    여러번 글 읽은것 같아요. 12년차 지인 왕따..

    잘 버티고 계시네요
    맘은 힘들겠지만 티내지 말고 무신경한듯 지내세요~
    이야기 끌어가니 같이 동조해주고 하는것 보니
    완전 소외된것도 아니고..
    중립 직원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 8. ..........
    '24.11.27 1:21 PM (14.50.xxx.77)

    애도 봐준다고요?헐

  • 9. 나이가
    '24.11.27 1:22 PM (121.179.xxx.235)

    적은 나이들도 아닌건데
    우째 저러고 살까요?

  • 10. .,
    '24.11.27 1:24 PM (180.70.xxx.141)

    그냥 놔 두세요 흐르는데로
    지금 12년차 지인은 속이 부글부글 끓잖아요?
    원글님 손 안대고 코 푸는 격인데
    뭘 걱정까지나 ㅎㅎ

  • 11. 에휴...
    '24.11.27 1:25 PM (118.235.xxx.42)

    이건 수동공격이 아니라 그냥 공격이네요. 같이 무시하고 지내면 됩니다.

  • 12.
    '24.11.27 1:27 PM (39.7.xxx.125)

    어디가나 있으니
    이참에 내면을 보는 공부를 해보세요
    왜 저런 인간이 내앞에 왔을까.

  • 13. 내 앞에
    '24.11.27 1:29 PM (125.128.xxx.138) - 삭제된댓글

    잘못나가는 에코이스트라서요. 제가 여기서 정규직이거나 계약직이 아니었으면
    그랬을까요? 그런 생각은 들긴 해요. 내가 너만도 못하니, 이런 취급을 받는구나...
    12년차 지인 44세 저 37세입니다.
    주말에 시간날 때, 돕는다는 명목으로 아이 봐준다고 들어썽

  • 14. 네 맞아요
    '24.11.27 1:30 PM (125.128.xxx.138)

    잘못나가는 에코이스트라서요. 제가 여기서 정규직이거나 계약직이 아니었으면
    그랬을까요? 그런 생각은 들긴 해요. 내가 너만도 못하니, 이런 취급을 받는구나...
    12년차 지인 44세 저 37세입니다.

  • 15. 12년차지인왕따
    '24.11.27 1:30 PM (223.38.xxx.184)

    글 꾸준하시네요
    그냥 무시하고 지내세요

  • 16. 무시하는데
    '24.11.27 1:33 PM (125.128.xxx.138)

    무시하는데 너무 귀찮게 하네요
    굳이 오전 9시에 와서, 제 잘못이 아닌데 제가 잘못했다고 여겨지게 이야기를 남들 다 들리게
    공식적으로 이야기하는데
    이게 직장괴롭힘이 아니면 무엇인지요

  • 17. ...
    '24.11.27 1:37 PM (180.70.xxx.14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젊으시네요 ㅎㅎ
    그 정도 나이차면 다른 직원들 눈에도 다 보입니다
    그 사람이 셀프로 직장에서
    자기 평판 깎아먹는 중 이니
    그냥 무시하세용~~

  • 18. oo
    '24.11.27 1:38 PM (116.45.xxx.66)

    원글님 글 여러번 보았는데
    중심을 잡으세요
    내가 어떻게 하고 싶은지 정하고 밀고 나가세요
    무리에 끼고 싶음 그냥 그러던지 말던지
    나는 내 할일 완벽히 하고 뒷말 안나오게 하고요
    아니면 셋을 버리세요
    친목 도모하러 회사 가는거 아니자나요?

    회사에 빌런은 어디에나 누구나 다 있어요
    지금도 12년차 직원 없어지거나 안그러면 괜찮을거 같죠?
    아뇨 그 빈자리를 누군가가 생각도 못한 사람이
    채워집니다

    그러니 나는 내 일자리 사수 빈TO 자리잡는 노력을
    더 하겠어요
    그 12년차 지인은 신경 안쓰고요
    왜 아직까지 지인일까요? 나한테 함부로 하는 사람인데

  • 19. ...
    '24.11.27 1:39 PM (180.70.xxx.141)

    원글님 젊으시네요 ㅎㅎ
    그 정도 나이차면 다른 직원들 눈에도 다 보입니다
    그 사람이 셀프로 직장에서
    자기 평판 깎아먹는 중 이니
    그냥 무시하세용~~

    그리고 ㅡ내가 너만도 못하니, 이런 취급을 받는구나...
    이런 생각은 애매해요
    나이로 보나 소개해준 걸로 보나
    그 지인은 원글님 상사 뻘 인걸
    인정하시는게 맘 편해요

  • 20. 아니
    '24.11.27 1:40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정말 존경할 만한 사람이 나를 왕따시키면 내가 어디가 잘못됐나 하고 나를 돌아보기라도 하지, 저런 인간이 왕따랍시고 저런 행동하는 거 저 같으면 너무 유치하고 상대 자체가 안 돼서
    원글님 눈치 보지 말고 오늘처럼 주도적으로 이야기를 이끄세요, 인간들 원래 강강약약이에요 지보다 약하다 생각하니 대놓고 저러지 지보다 강하다 생각하면 절대 저렇게 못 해요. 강하다는 건 지위를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성격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사람.
    나는 니 행동 신경 안 쓴다는 식으로 더 당당하게 오히려 아무렇지도 않은 척 그 사람한테 웃으며 인사도 먼저하고 강하게 나가세요.
    눈치 보며 쫄기보다는 아예 눈치 없는 척하는 게 더 나아요

  • 21. 여왕벌
    '24.11.27 1:42 PM (124.56.xxx.95) - 삭제된댓글

    미친년 귀에다 대고 윙윙 놀려요. 여왕벌 놀이 재밌냐고~ 절대 주눅들지 말고 당당해 지세요. 저런 것들은 자기한테 납작 엎드려야 좋아하는데 님이 안 엎드리니 계속 괴롭히는 거에요. 정말 싫네요 저런 캐릭터. 다 늙어서 애까지 있는 사람이 왕따놀이나 주동하다니.

  • 22. ㅎㅎㅎ
    '24.11.27 1:56 PM (218.54.xxx.75)

    별꼴이다 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는거 같은데요. 그 정도면..
    글 읽다보니 중립직원이란 말이 웃겨요.
    어쨌든 증립이 낫긴 낫죠.
    중립직원이면 중간이라도 가지, 무슨 돈 버느라 힘든
    직장안에서 남을 따 시키고 미워하느라 의식하고...
    열정도 넘치지..ㅠ
    까놓고 말해 어디가나 미친년은 있나봅니다.

  • 23. 네 맞아요
    '24.11.27 2:04 PM (125.128.xxx.138) - 삭제된댓글

    중립 직원이라는 말을 쓰긴 했는데, 너무 잘 대해 주시고 인격의 향기가 넘치시는 분입니다.
    정말 감사하고, 저로 인해(저를 배려해주시느라 같이 가면) 그 왕따시키는 사람이랑 어울려 다니는 사람들의 주도로 인해 소외 당하니 제가 은근슬쩍 빠져드립니다. (일부러 막 뛰어가요,, 산책길에서 만나기로 해놓고, 만날 지점이 된 것 같으면 엄청 뛰어 도망가는데, 저는 무슨 유치원인줄 알았어요.) 소개해준 것도 아니에요 제가 알아보고 시험치고 들어간거거요.
    나중에 일부러 제가 시험 다 치고 난다음에 시험문제 물어본게 음흉하고 꼴갖잖아요/

  • 24. 네 맞아요
    '24.11.27 2:05 PM (125.128.xxx.138)

    중립 직원이라는 말을 쓰긴 했는데, 너무 잘 대해 주시고 인격의 향기가 넘치시는 분입니다.
    정말 감사하고, 저로 인해(저를 배려해주시느라 같이 가면) 그 왕따시키는 사람이랑 어울려 다니는 사람들의 주도로 인해 소외 당하니 제가 은근슬쩍 빠져드립니다. (일부러 막 뛰어가요,, 산책길에서 만나기로 해놓고, 만날 지점이 된 것 같으면 엄청 뛰어 도망가는데, 저는 무슨 유치원인줄 알았어요.) 소개해준 것도 아니에요 제가 알아보고 시험치고 들어간거거요. 인력이 없어서, 들어올 사람 구한다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 25. 왕따시키는
    '24.11.27 2:07 PM (125.128.xxx.138)

    왕따시키는 사람은 애가 없는데, 그래도 사무실 내에서 목소리 큰? 사람 비위맞추느라고 그런지 주말에 시간날 때마다 애를 봐준다고 합니다.
    저한테는 그 무리에 대해 엄청난 욕을 하고 나서, 뒤에선 그 사람들 잔심부름에 애도 봐주고 그런 사람이었어요

  • 26. ..
    '24.11.27 2:25 PM (222.117.xxx.76)

    왕따자가 연상이신지
    대화는 포기하세요 걍 밥먹고 누가 물으면 스몰토크만
    그왕따자를 회색돌 취급하셔야합니다 감정엔 의미두지마시고 지나가는 바람이려니..
    잘 버티세요..그리고 정말 이직을 생각해보세요 넘 힘드실듯..

  • 27.
    '24.11.27 2:45 PM (175.197.xxx.135)

    나이가 적지 않으신 것 같은데 굳이 그렇게 그사람들 눈치를 봐야하나요 그사람이 영향력이 있는 인간이면 적당히 맞추어 가던가 그게아니면 회사업무만 보고 밥도 따로 먹으면 될 것 같은데요 무슨 여고생들도 아니고 그래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정 못견디겠음 증거모아 신고를하시던가요

  • 28. ㅇㅇ
    '24.11.27 3:14 PM (118.235.xxx.145)

    잘하고 계시네요.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세요. 그 사람때문에 혼자 고립되면 그게 그 사람이 원하는거에요. 그러려니~~유치하게 뛰어가던 말던 니가 원하는대로 해라~~ 하세요. 나르 대응법은 뭔짓을 해도 무덤덤하게 무시하기 잖아요. 김연아가 마오 코치가 유치하게 난리쳐도 한번 피식 웃고 경기 나간 것 처럼요.

  • 29. 음~~
    '24.11.27 3:46 PM (211.241.xxx.107)

    좀 이해가 안돼요
    그 무리에 끼지 않으면 안되나요
    같이 식사하면 밥이 넘어가지도 않을 듯
    저런인간 우리회사에도 하나 있는데
    유치하기 짝이 없고 말하지 않아도 그 사람 그런줄 전 직원이 다 알고
    무슨 백이 있는지 민원인들이 아무리 민원을 제기해도 그자리 꿋꿋이 지키더니
    제풀에 나가 떨어져 사표쓰고 나가더군요
    그런 인간 상종 말고 회사를 다니세요
    그런데 그 인간이 아무에게나 그러는건 아닌거 같고
    자기보다 약한 위치이면서 일 좀 잘하는 사람에게 그러더군요
    윗사람들에겐 세상 친절하고 알랑거리는건 또 다른 모습이구요
    그들과 어울리지 말고 직장생활 하세요
    그들 비위 맞추려고 일하는건 아니잖아요

  • 30. 눈치는
    '24.11.27 4:12 PM (125.128.xxx.138)

    눈치는 안 보죠, 당연히, 본인이 저한테 점수 따려고 이말 저말 한 것 있는데, 솔직히 신경이 안 쓰이고요, 문제는 '고립시킨다'이죠. 고립!! 다른 사람에게 저를 고립시키고, 저랑 본인이랑 친한 직원이랑 소통하거나 이야기할까봐 엄청 눈치보고요. 중립 직원은 저랑 조금이라도 가까운 것 같으면 아예 같이 따돌리는 식으로 처벌하구요. 중립 직원은 이 모든 것을 아시는 것같이 공평하게 대해주는데, 이런 부분이 참 고맙네요. 제가 지금 온 지 며칠 안됐는데(사실 몇개월) 본인은 여기서 10년 일했으니, 자기가 아는 사람들 구워 삶긴 쉽겠죠. 그래서 사무실 내에 왕언니?네 집에 가서 아이도 봐 주고 하는 것 같아요,

  • 31. 그들
    '24.11.27 4:15 PM (125.128.xxx.138)

    그들과 어울리지 않으면 정말 여기서 일을 못하잖아요? 어쨌든 사회라는 것이 같이 협력해야 일을 해야 하는데 협조할 일도 생기고... 저도 그 중립 직원분하고 소수의 제 편이라고 작게 말해주시는 분들하고만 소통하고 싶죠. 그게 아니니까. 본인이 지금 같이 같이 동조하라고(왕따) 끌고 가는 사람들과 제가 척지지 않아야. 심화가 안 될 것 같고요.. 진짜 같이 들어오신 계약직 직원분도 그 지인(왕따시키는)이 포섭해서 첨엔 친했는데 계속 저한테 나쁜 소리하시네요. 기분 안좋아지고요

  • 32. ...
    '24.11.27 4:17 PM (152.99.xxx.167)

    여러번 글쓰셨죠? 그래도 잘 대처하고 계신거 같네요
    그분에 대한 관심은 끊으시고 더 씩씩하게 웃으면서 다니세요

  • 33. 천사분들
    '24.11.27 4:24 PM (125.128.xxx.138)

    천사분들이 계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왕따시키려는 자랑 진짜 안 친한 직원(연세가 많으심)이 계신데,
    저랑 그 이모뻘되시는 분이랑 좀 그래도 친하고 잘 지내는데,
    며칠 저랑 친한거 보고 평소엔 그 연장자에게 인사도 안하는 사람이.
    인사를 하며 저 보란듯 스몰토크 진행하더라그여.
    제가

  • 34. 여기에
    '24.11.27 4:44 PM (125.128.xxx.138)

    제가 갑자기 도움을 요청할 일이 있어 젊은 직원분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저랑 젊은 직원분이랑 이야기하고 있으니 바로 뒤에 와서,
    젊은 직원분에게 게임 알려주는척하고 친한척하고 저랑 단절시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794 불린 쌀국수면, 냉동해도 되나요? 너무 많다 2024/11/27 130
1651793 옆 커뮤는 정우성 이슈가 하나도 없네요 15 82 2024/11/27 3,017
1651792 김건희 여사 토지보상 찾아냈다 7 ........ 2024/11/27 2,099
1651791 매불쇼에 유시민작가님 감탄하며 듣고있네요 17 ... 2024/11/27 3,054
1651790 딸이랑 정우성 얘기하다가 웃겨죽는줄 30 정우성 2024/11/27 18,640
1651789 정우성 강직한 검사역으로 드라마 촬영중 11 2024/11/27 3,693
1651788 아시아나 오즈샵 뭐 사나요? 15 마일리 2024/11/27 1,575
1651787 명수옹의 명언 ㅎㅎ 6 ㅎㅎ 2024/11/27 3,990
1651786 내일도 이리 눈이 퍼부을까요? 7 수지 2024/11/27 2,963
1651785 개포, 잠실아파트 매수 고민이 있습니다. 23 럭키비키 2024/11/27 3,086
1651784 아기 9개월차 복귀 vs 1년차 복귀 3 육휴고민 2024/11/27 783
1651783 핸드폰이 자꾸 저속충전으로 되는데 배터리교체비용 궁금해요. 5 답변 좀 2024/11/27 1,124
1651782 3층연금중에 연금저축요 4 ㅡㅡㅡ 2024/11/27 1,047
1651781 야5당 탄핵의원연대, 윤 특검 거부 수순에 "탄핵 이끌.. 11 지지합니다 .. 2024/11/27 944
1651780 이산타도 참 열심히 살았어요 6 산타 2024/11/27 2,370
1651779 평소 프로틴파우더 자주 드시는 분들 계신가요? 4 고민입니다 2024/11/27 674
1651778 발바닥 윗쪽(?)이 아파요ㅠ 2 ... 2024/11/27 623
1651777 중등 한달 사이에 수학 25점 오른 비법 16 학원시험 2024/11/27 2,848
1651776 국힘당은...이익이 되면 무슨 일이든 한다. 4 .. 2024/11/27 544
1651775 생리전 먹는 버릇 7 고칠수 있나.. 2024/11/27 938
1651774 25평 혼자 사는데 다시 원룸 가고 싶어요... 60 .. 2024/11/27 16,408
1651773 용인 수원 분당 제설 작업 잘 되어 있네요 13 영통 2024/11/27 1,731
1651772 이재명 조폭은?? 28 ㄱㄴ 2024/11/27 1,212
1651771 주부 가수 이명화씨의 진짜배기에 빠졌어요 17 00 2024/11/27 1,745
1651770 연세대 논술 12월 8일에 다시 보고 두배로 뽑는다네요. 23 .. 2024/11/27 3,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