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큰아들한테 돈준게 들켜서 형제들 며느리들 싸우고 명절 제사 생일때 모임 싹 사라짐. 기세등등하던 시모 며느리들에게 한마디도 못하고 명절에 아들 셋만 가니 밥 먹고 바로 헤어집니다. 차별은 모두에게 외면받는 길입니다. 잘해준 자식이 더 먼저 외면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모 차별로 풍비박산
1. ...
'24.11.27 12:49 PM (222.106.xxx.66)그래도 아들끼리는 별 문제없나 보네요.
2. ...
'24.11.27 12:50 PM (58.234.xxx.222)그렇게라도 싸워야 차별이 잘못인지 알지...
그냥 눈감아 주고 봐줬더니 아주 그냥..3. ...
'24.11.27 12:50 PM (221.149.xxx.23)그냥 많이 받은 아들만 보면 되지 않나요? 그 자식이 이쁜 건데 그 애만 보면 될 일...
4. 이런 집
'24.11.27 12:53 PM (115.21.xxx.164)너무 많음 보통은 돈 줄것처럼 안줌 끝끝내 안줄거면서 나 죽으면 다 니네꺼라며 야무지게 부려먹으려고 하나 자기 꾀에 본인이 넘어가서 자식들이 등 돌리는 경우 많음
5. 차별
'24.11.27 12:54 PM (39.122.xxx.3)부모에게 차별 당한 사람은 커서도 그감정이 계속 남아있는데
정작 주모는 차별이 당연한줄 알더라구요
당연히 아들이 더 중하고 귀하다고 ..
그래서 그리 중하고 귀한 아들과 잘살라 그랬어요6. ㅇㅇ
'24.11.27 12:56 PM (223.39.xxx.246)그냥 큰아들 큰며느리만 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다른 자식보다 그 자식이 좋아서 그런것일테니
큰며느리는 벌써 손 털었나요 ㅎㅎ7. 하하
'24.11.27 12:56 PM (180.66.xxx.110)우리도 장남네 돈이 여러 번 갔더라고요. 저는 뭐 며느리니까 상관 없는데 남편이 극노. 다른 부분은 좋으시니 여전히 잘 지냅니다. 장남네는 그 돈 가져가고도 어찌나 불만이 많은지 시댁이랑 거의 절연. 아이러니하죠?
8. ᆢ
'24.11.27 12:57 PM (183.99.xxx.230) - 삭제된댓글친정에서 딸 아들 차별이면 우리엄마 원래 그렇치. 뭐 하며 넘어갔을텐데
시댁은 참..9. 어리석은
'24.11.27 1:09 PM (222.101.xxx.97)더 안스러운 자식이 있나봐요
차라리 혼자 다 쓰시지
재산 다 줘도 용돈 병원비 아까운게 사람인대요10. ㅂ
'24.11.27 1:09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ㅂㅜ모돈이 지들 돈인줄 아니 저렇게 화내는거죠
챙피한줄 모르고 차별이니 뭐니11. 영통
'24.11.27 1:09 PM (106.101.xxx.118)잘해준 자식이 더 먼저 외면해요. 2222
12. 며느리들이
'24.11.27 1:19 PM (118.235.xxx.232)왜 난린지?
13. 그래도
'24.11.27 1:19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친자식은 친자식이네요
남의자식인 며느리는
시모가 돈을 주건 안주건 외면하니까 안주는게 ..14. ////////////
'24.11.27 1:30 PM (218.147.xxx.4)며느리들이 왜 난리긴요
남편과 경제공동체 아닌가요?
그렇게 차별하는데 어느며느리가 좋다고 하나요
큰며느리만 보고 살면 되는거지15. ..
'24.11.27 1:32 PM (221.162.xxx.205)며느리는 기브앤테이크예요
받은것도 없는데 왜 챙기겠어요16. ㅡㅡㅡㅡ
'24.11.27 1:36 PM (61.98.xxx.233)가장 먼저 외면하는 잘해준 자식은 완전 도그자식이네요.
받질 말던가.17. 저도며느리
'24.11.27 1:41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자식들한테 용돈 받아 쓰면서
그 돈을 큰아들한테만 줬다면 기분 상할 수 있겠지만
부모재산 알아서 쓰신다는데 왜 난리나죠?
재산형성에 기여한 바 전혀 없는 자식
특히 며느리들이?
법적상속분 운운해도 어이없을 판에..
받은 거 있든 없든 그냥 기본도리만 한다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요18. ..
'24.11.27 5:46 PM (115.138.xxx.39)시가재산은 내 부모 아니라 아무 관심없구요
우리엄마는 아들 다 주고 아들하고만 연락하고 지내요
딸들과는 연락 끊었어요
미친x같아요
어른대접 못받게 행동하면 자식들이 결국 다 등 돌립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52043 | 내년 예산을 어서 통과 시키세요 6 | … | 2024/12/01 | 947 |
1652042 | 두유제조기로 콩물 6 | 행복셋맘 | 2024/12/01 | 1,417 |
1652041 | 정말 동네에 사람이 없어요.온라인쇼핑에 배달음식 때문일까요 12 | .... | 2024/12/01 | 4,581 |
1652040 | [스크랩] 왜 정우성은 알파치노가 될 수 없나? 15 | phrena.. | 2024/12/01 | 2,272 |
1652039 | 어르신 모시고갈 여의도 맛집 10 | 딸래미 | 2024/12/01 | 1,129 |
1652038 | 유시민ㅡ리더가 갖춰야할 조건 2 | ㄱㄴ | 2024/12/01 | 1,159 |
1652037 | 지름신 누르는 직방 비결!! 공유 11 | 팁 나눕니다.. | 2024/12/01 | 3,323 |
1652036 | 넷플, 먼훗날 2 | .. | 2024/12/01 | 1,240 |
1652035 | 남자 몸도 여자가 책임져야 하는 세상 36 | 음.. | 2024/12/01 | 3,740 |
1652034 | 트렁크 밤새서 봤어요 12 | ㅇㅇ | 2024/12/01 | 4,130 |
1652033 | 핫한 번화가사는데 불경기 실감하네요 24 | 불경기 | 2024/12/01 | 5,825 |
1652032 | 유연석의 50가지 그림자 ㅋㅋㅋ 12 | 콩 | 2024/12/01 | 4,981 |
1652031 | 40대 전업 노후 불안도 어느 정도예요? 22 | 음 | 2024/12/01 | 3,994 |
1652030 | 위선조차도 귀한 세상 아닌가요? 22 | … | 2024/12/01 | 2,147 |
1652029 | 문 열때 조심해야겟어요 | ... | 2024/12/01 | 1,844 |
1652028 | 석달동안 원룸 비우는데 보일러 틀어야 할까요 9 | 원룸 | 2024/12/01 | 1,611 |
1652027 | 만두 빚었는데 냉동하려면 3 | ... | 2024/12/01 | 992 |
1652026 | 매불쇼 곽수산 요즘 흥이 장난 아니네요. 11 | 꿀잼 | 2024/12/01 | 2,020 |
1652025 | 눈사람 부수고 다니는 사람들 심뽀는? 18 | 대체 | 2024/12/01 | 2,083 |
1652024 | 80대 어머님이 시술하시는데 6 | 부산...... | 2024/12/01 | 2,446 |
1652023 | 여자입방에서는 기회아니었을까요 9 | ㅗㅎㅎㅎ | 2024/12/01 | 1,512 |
1652022 | 중등여아 숏패딩 브랜드 뭐 사주면 좋을까요? 6 | 올리버 | 2024/12/01 | 1,105 |
1652021 | 오늘 아무것도 안먹으려는데 2 | .. | 2024/12/01 | 1,231 |
1652020 | 요즘같이 경기 안 좋을 때 경제적으로 전혀 타격 없는 사람들은 .. 18 | ... | 2024/12/01 | 4,522 |
1652019 | 축농증이 감기에 의한 질병인가요? 2 | 피곤함 | 2024/12/01 | 7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