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모 차별로 풍비박산

... 조회수 : 5,268
작성일 : 2024-11-27 12:46:48

몰래 큰아들한테 돈준게 들켜서 형제들 며느리들 싸우고  명절 제사 생일때 모임 싹 사라짐.  기세등등하던 시모 며느리들에게 한마디도 못하고 명절에 아들 셋만 가니 밥 먹고 바로 헤어집니다. 차별은 모두에게 외면받는 길입니다. 잘해준 자식이 더 먼저 외면해요.

IP : 211.36.xxx.5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7 12:49 PM (222.106.xxx.66)

    그래도 아들끼리는 별 문제없나 보네요.

  • 2. ...
    '24.11.27 12:50 PM (58.234.xxx.222)

    그렇게라도 싸워야 차별이 잘못인지 알지...
    그냥 눈감아 주고 봐줬더니 아주 그냥..

  • 3. ...
    '24.11.27 12:50 PM (221.149.xxx.23)

    그냥 많이 받은 아들만 보면 되지 않나요? 그 자식이 이쁜 건데 그 애만 보면 될 일...

  • 4. 이런 집
    '24.11.27 12:53 PM (115.21.xxx.164)

    너무 많음 보통은 돈 줄것처럼 안줌 끝끝내 안줄거면서 나 죽으면 다 니네꺼라며 야무지게 부려먹으려고 하나 자기 꾀에 본인이 넘어가서 자식들이 등 돌리는 경우 많음

  • 5. 차별
    '24.11.27 12:54 PM (39.122.xxx.3)

    부모에게 차별 당한 사람은 커서도 그감정이 계속 남아있는데
    정작 주모는 차별이 당연한줄 알더라구요
    당연히 아들이 더 중하고 귀하다고 ..
    그래서 그리 중하고 귀한 아들과 잘살라 그랬어요

  • 6. ㅇㅇ
    '24.11.27 12:56 PM (223.39.xxx.246)

    그냥 큰아들 큰며느리만 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다른 자식보다 그 자식이 좋아서 그런것일테니
    큰며느리는 벌써 손 털었나요 ㅎㅎ

  • 7. 하하
    '24.11.27 12:56 PM (180.66.xxx.110)

    우리도 장남네 돈이 여러 번 갔더라고요. 저는 뭐 며느리니까 상관 없는데 남편이 극노. 다른 부분은 좋으시니 여전히 잘 지냅니다. 장남네는 그 돈 가져가고도 어찌나 불만이 많은지 시댁이랑 거의 절연. 아이러니하죠?

  • 8.
    '24.11.27 12:57 PM (183.99.xxx.230) - 삭제된댓글

    친정에서 딸 아들 차별이면 우리엄마 원래 그렇치. 뭐 하며 넘어갔을텐데
    시댁은 참..

  • 9. 어리석은
    '24.11.27 1:09 PM (222.101.xxx.97)

    더 안스러운 자식이 있나봐요
    차라리 혼자 다 쓰시지
    재산 다 줘도 용돈 병원비 아까운게 사람인대요

  • 10.
    '24.11.27 1:09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ㅂㅜ모돈이 지들 돈인줄 아니 저렇게 화내는거죠
    챙피한줄 모르고 차별이니 뭐니

  • 11. 영통
    '24.11.27 1:09 PM (106.101.xxx.118)

    잘해준 자식이 더 먼저 외면해요. 2222

  • 12. 며느리들이
    '24.11.27 1:19 PM (118.235.xxx.232)

    왜 난린지?

  • 13. 그래도
    '24.11.27 1:19 PM (183.97.xxx.35)

    친자식은 친자식이네요

    남의자식인 며느리는
    시모가 돈을 주건 안주건 외면하니까 안주는게 ..

  • 14. ////////////
    '24.11.27 1:30 PM (218.147.xxx.4)

    며느리들이 왜 난리긴요
    남편과 경제공동체 아닌가요?
    그렇게 차별하는데 어느며느리가 좋다고 하나요
    큰며느리만 보고 살면 되는거지

  • 15. ..
    '24.11.27 1:32 PM (221.162.xxx.205)

    며느리는 기브앤테이크예요
    받은것도 없는데 왜 챙기겠어요

  • 16. ㅡㅡㅡㅡ
    '24.11.27 1:36 PM (61.98.xxx.233)

    가장 먼저 외면하는 잘해준 자식은 완전 도그자식이네요.
    받질 말던가.

  • 17. 저도며느리
    '24.11.27 1:41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자식들한테 용돈 받아 쓰면서
    그 돈을 큰아들한테만 줬다면 기분 상할 수 있겠지만
    부모재산 알아서 쓰신다는데 왜 난리나죠?
    재산형성에 기여한 바 전혀 없는 자식
    특히 며느리들이?
    법적상속분 운운해도 어이없을 판에..
    받은 거 있든 없든 그냥 기본도리만 한다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요

  • 18. ..
    '24.11.27 5:46 PM (115.138.xxx.39)

    시가재산은 내 부모 아니라 아무 관심없구요
    우리엄마는 아들 다 주고 아들하고만 연락하고 지내요
    딸들과는 연락 끊었어요
    미친x같아요
    어른대접 못받게 행동하면 자식들이 결국 다 등 돌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3110 요양보호사 부모님댁에 오시는 분들 질문있어요 12 ㅡㅡ 16:43:10 1,928
1653109 찬밥 만들어먹는 저항성어쩌고 의미없답니다 8 ㅁㅁ 16:41:03 2,865
1653108 제가 부모님한테 이런 말을 듣는게 맞는건가요? 21 ..... 16:39:43 2,861
1653107 예전엔 꽃보다 할배나 청춘 같은거 보면서 1 16:38:42 1,096
1653106 굽은 목과 등이 펴지면 키가 얼마나 늘어날까요 9 ".. 16:37:03 1,345
1653105 요양둥급 받아놓고 사용을 안하면… 4 요양등급 16:36:38 1,230
1653104 사람마다 강하게 타고난것과 약하게 타고난것이 다르쟎아요 8 16:34:33 1,433
1653103 12월 일주일 여행갈 유럽 도시 정해주세요 10 . . 16:33:44 930
1653102 오피스 프로그램 살 건데요. 3 윈도우 16:27:10 472
1653101 정우성 일을 보다보니 24 .. 16:12:09 5,738
1653100 행복을 제대로 즐기는 러바오 보고 힐링하고 가세요~ 2 16:11:27 712
1653099 은행갑질 국회의원이 전대갈 전사위라는데 8 하나은행 16:10:59 1,654
1653098 만원이 이렇게 큰 선물로 변했습니다 10 유지니맘 16:10:21 2,922
1653097 배추절이는시간 5 배추 16:09:56 828
1653096 이혼숙려 짐승남 남편과 부인을 보고 21 .. 16:09:06 6,257
1653095 충전식 손난로 추천 부탁드려요 3 추위 16:01:06 439
1653094 이분이 ADHD일까요 ? 12 00 15:58:21 2,305
1653093 촛불집회현장 : 어째서 사람이 이 모양인가? 10 ㅇㅇ 15:56:08 2,100
1653092 현대카드 분들 뽑기하세요! 19 15:50:51 2,658
1653091 테라브레스가글 색에 따라 효과가 다른가요 15:45:02 137
1653090 사랑해선 안될게 너무 많아~ 4 ... 15:43:36 1,344
1653089 백년만에 호떡 사다 먹는데 엄청 맛있어요 6 ..... 15:42:48 1,440
1653088 한국이 윤석열 때문에 망해간다는 글에 달린 댓글이요 22 ㅇㅇ 15:41:45 3,495
1653087 인터넷쇼핑이 위안이 되나봐요 4 농구 15:26:42 1,345
1653086 파바 치즈케이크 보관기간 3 케이크 15:21:01 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