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이 나렸네요. 해피하네요

ㄷㄹ 조회수 : 795
작성일 : 2024-11-27 12:15:42

오랜만에 눈보니 어릴때로 돌아간거 같은 

동심이 돌아오네요.

집에 재택근무하는 입장에선 좋을 수도 있겠으나

밖에 직장다니시는 분들은 교통이 어떤지 모르겠네요

저는 배가 안고파서 밖에 눈경치보며

커피나 한잔 더 먹어야 겠습니다.

모두모두 좋은 행복한 하루 되세요~~♡

IP : 112.160.xxx.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27 12:18 PM (222.233.xxx.216)

    저는 낭만이 결여되었어요
    외근이 잦아서 발이 젖어 힘들고 식당들 꽉 차서 애먹네요

    그래도 나뭇가지에 눈과 설경은 반갑고 예쁘네요

  • 2. 결심했어요
    '24.11.27 12:19 PM (121.162.xxx.227)

    직장근처로 이사갈거에요
    지난 18년간 마음졸임 청산!!!
    눈 내린 가지는 너무 이쁩니다

  • 3. ㅇㅇ
    '24.11.27 12:19 PM (112.160.xxx.43)

    에고 윗님 눈길에 발이 젖으셨군요.그래도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오늘도 화이팅해요!

  • 4. ..
    '24.11.27 12:21 PM (211.208.xxx.199)

    좋은 하루 되셔요.
    길이 이래서 좀 별로지만
    전 예쁜 손녀딸 보러 외출합니당

  • 5. 쓸개코
    '24.11.27 12:23 PM (175.194.xxx.121)

    눈 진짜 많이 왔어요. 설국입니다.
    모두 운전 조심조심.

  • 6. 예쁘지만 불편
    '24.11.27 12:29 PM (106.102.xxx.96) - 삭제된댓글

    눈이 푸지게 내려요.
    30분전까지도 엄청 쏟아지더니 지금은 조금 수그러들었나요?
    첫눈이 많이 내렸는데 좀 전에 예픈 광경을 보았어요.
    회사 주차장에 앞뒤로 옆으로 주차가 되어 있어
    중간차를 빼야하는 상황.
    중간 차주는 며칠째 알바 나오는 20대 후반의 총각.
    옆차가 다행하게도 주변에 있다가 와서 차를 비키더라고요.
    울 알바총각이 차를 빼더니 운전석에서 내리는 거예요.
    왜 내리나 했더니 차빼준 사람앞에 가서
    아주 공손히 배꼽인사를 하네요.
    그 모습 보고 어찌나 이쁘고 흐뭇한지
    눈은 푸지게 쏟아지고 광경은 보기 좋고....
    눈이 내릴땐 좋은데 내리고 나면 미끄럽고
    지저분해 좀 그렇죠?
    운전하는 분들 조심조심하세요.

  • 7. ㄷㄹ
    '24.11.27 12:34 PM (59.16.xxx.206)

    그러게요. 집에 있는 입장에서는 내리는 눈, 쌓인 눈이 예쁜데, 밖에서는 주차나 교통이나 힘들겠지요. 근데 올해 첫 겨울 첫눈이라 저는 신나네요. 첫눈이라 엄마한테 제일 먼저 전화했는데 안받네요;;;;;모두 다들 미끄러운 길 조심하시고 주차도 조심하셔요~~~

  • 8. ...
    '24.11.27 12:49 PM (118.235.xxx.39)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510 뉴진스, 하이브 품 떠나나…오늘 오후 8시 30분 긴급회견 45 ........ 2024/11/28 4,827
1651509 영화 제목 알려주세요(잔인한 영화) 4 ..... 2024/11/28 1,493
1651508 아시아나 어쩌다가 망한건가요? ㅜㅜ 8 골드 2024/11/28 5,856
1651507 욕실화 더러워지면 새거로 교체하세요? 9 질문 2024/11/28 3,233
1651506 어째서 사람이 이 모양인가 2 올챙이12 2024/11/28 1,137
1651505 미국 빌보드 '21세기 최고 팝스타' TOP 20위 14 19위 2024/11/28 4,010
1651504 뉴 피프티 피프티가 미국공연에서 드디어 큐피드노래 6 ㅇㅇ 2024/11/28 2,245
1651503 오사카교토 3박 4일 어떨가여 5 됐다야 2024/11/28 1,614
1651502 명태균“ 조은희 울며 전화, 시의원 1개는 선생님 드리겠다해“ 5 꼬라지들 2024/11/28 1,775
1651501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사도광산, 어찌 이리 굴욕적.. 1 같이봅시다 .. 2024/11/28 315
1651500 한국 부모와의 관계에 관한 만화 3 ㅇㅇ 2024/11/28 1,938
1651499 근손실때문에 허리가 굽나요 6 허리 2024/11/28 2,896
1651498 노인들 왜 폭설로 위험한날 외출하는지 ㅠ 22 ... 2024/11/28 7,451
1651497 자녀아이패드 유료어플 설치요. 2 .. 2024/11/28 285
1651496 신한은행 펀드 보니 신한미국S&P500인덱스증권자투자신탁.. 2 펀드 2024/11/28 1,627
1651495 동서 부모님 돌아가시면 부조외에 장례식에 가나요? 19 장례 2024/11/28 3,407
1651494 이상하게 저는 나이를 먹을수록 폭력 부모님이 이해가 돼요. 8 2024/11/28 3,358
1651493 고현정 유퀴즈봤는데... 17 2024/11/28 5,493
1651492 1억 오래된 아파트를 30만원 월세를 받으면 세금이 10 davoff.. 2024/11/28 3,068
1651491 뉴욕vs유럽여행 어디가 괜찮을까요? 9 쿠쿠링 2024/11/28 1,549
1651490 속방귀형 과민성대장 고친분 계신가요? 4 .. 2024/11/28 1,743
1651489 이런날도 택배배달 하네요. 6 눈폭탄 2024/11/28 1,465
1651488 세금 아깝다는 주진우 의원에 팩폭으로 아닥시키는 정청래 위원장.. 4 ........ 2024/11/28 1,539
1651487 난민걱정하다 자식 난민 만들고 미혼모 걱정하다 미혼모 만듬 25 2024/11/28 2,257
1651486 요즘 애들 너무 오냐오냐 키우는거 같아요 21 오냐오냐 2024/11/28 4,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