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고구마를 한꺼번에 많이 오븐에 구워서
냉동해놨거든요
그걸 하나씩 꺼내서 렌지에 돌려서 강아지 간식으로 주는데
아침에 그걸 주고 사과도 좀 줬더니
맛있게 먹고 배부른지 또 자네요 ㅎ
9살이예요. 잠이 많을 나이죠
군고구마를 한꺼번에 많이 오븐에 구워서
냉동해놨거든요
그걸 하나씩 꺼내서 렌지에 돌려서 강아지 간식으로 주는데
아침에 그걸 주고 사과도 좀 줬더니
맛있게 먹고 배부른지 또 자네요 ㅎ
9살이예요. 잠이 많을 나이죠
전 애견인은 아니지만 강아지도 사람과 비슷하군요 ㅎㅎ
저도 냉동 고구마 먹어요 ㅋㅋㅋ
강쥐들이 본격적으로 고구마가 되는 계절이죠
동물병원 의사들이 겨울에오는 강쥐들 배만지며 고구마 많이 먹었구나 그런다잖아요 ㅋㅋ ㅋㅋ
이녀석들 맛있게 먹고
늘어져 띵가띵가 하고 있으면
그 평화로움에 그냥 행복하죠.
애들 어렸을 때도 그런 모습 보면
그랬잖아요. ㅎ
다 예쁘지만 특히 잘때가 이뻐요
저희 강아지도 김장조끼입고 산책 다녀온후
밥먹고 밥먹고나면 주는
최애간식 물고 궁뎅이 뚱땅거리고 가서 먹고
배게에 기대어 자고있어요
산책때 눈이오길 기대했지만 비듬 날리듯이 조금 날리고 끝나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