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도 금쪽이로 키우는게 트렌드인가봐요

.... 조회수 : 2,616
작성일 : 2024-11-27 11:04:21

울나라만 심한가 했더니..

 

https://www.instagram.com/reel/DCyObyaSVKh/?igsh=MXhkNWhsaWc4bHQxag==

IP : 14.45.xxx.21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7 11:12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오은영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세대가 그런거임. 세계적으로도.
    이전부모세대는 어린시절에나마 전쟁후 가난함, 배고픔을 많이겪었지만
    어린시절에도 딱히 배고픔 없이 장난감, 외식 부족하지않게 커온 첫세대가 지금 부모죠.

  • 2. ...
    '24.11.27 11:12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오은영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세대가 그런거임. 세계적으로도.
    이전부모세대는 어린시절에나마 전쟁후 가난함, 배고픔을 많이겪었지만
    어린시절에도 딱히 배고픔 없이 장난감, 외식 등 부족하지않게 커온 첫세대가 지금 부모죠.

  • 3. ...
    '24.11.27 11:15 AM (115.22.xxx.93)

    오은영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세대가 그런거임. 세계적으로도.
    이전부모세대는 어린시절에나마 전쟁의 여파로 가난함, 배고픔을 많이겪었지만
    어린시절에도 딱히 배고픔 없이 장난감, 외식 등 부족하지않게 커온 첫세대가 지금 부모죠.

  • 4. ㅇㅇ
    '24.11.27 11:22 AM (133.32.xxx.11)

    미국은 수십년전부터 그랬는데요?

  • 5. ㅇㅇ
    '24.11.27 11:25 AM (133.32.xxx.11)

    미국은 사고치고 모자란 애한테도 매일 너는 특별한 아이라고 하도 그래서 걔들이 성장해서 직장들어가서도 자기는 특별하다고 회사에 적응못하고 나가고 그런일 이슈화된게 이미 이십년전이에요

  • 6. ㅇㅇ
    '24.11.27 11:25 AM (210.126.xxx.111)

    애한테 해야할 것 하지 말아야 할것
    옳은 것 그른 것 이런것만 가르치고 다른 건 방관해도 아이가 자라면서 스스로 터득해가는데
    요즘 부모들은 해야할 건 안하면서 기본적인 건 도외시하고
    어떡해야 아이의 감정을 상하지 않게 할까 자존감(남보다 우위에 서는 감정) 높은 아이로 키울까
    영리하게 공부잘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울까 이런데 완전 매몰되어 있어요

  • 7. ..
    '24.11.27 11:32 AM (125.129.xxx.117)

    요즘 애들이 유독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그 부모가 문제기 때문인대 그 부모의 부모가 그렇게 키운 결과죠

  • 8.
    '24.11.27 11:33 AM (106.101.xxx.144) - 삭제된댓글

    미국이 저런풍조 오래됐어요
    상담 심리치료산업이 대중화된게 미국이죠
    따라쟁이 한국은 지금부터 시작

  • 9. ㅇㅇ
    '24.11.27 11:40 AM (133.32.xxx.11)

    오히려 미국 심리서적에는 그당시에는 존재하지 않던 양육방식을 부모에게 디밀며 비난하는게 옳지않고 부모가 모든 지원을 다해줬어도 한번 부모에게 등돌린 자식은 부모가 앞으로 아무리 조심하고 사정사정하고 증여도 해줘서 다시 만나봐야 똑같은 방식으로 바로 등돌리니 다른 착한 자녀가 있음에 감사하라고 씌여있어요

    가족심리학 개도국인 한국만 니손주 못볼줄 알아라 협박이나 하고 오죽하면 자식이 부모 버리겠냐고 자기를 대학교수나 의사 만들고 집까지 사준 부모도 버린후 피코하죠

  • 10. 윗님 ㅋㅋ
    '24.11.27 11:51 AM (125.129.xxx.117)

    한국은 자녀만 잘못? 그렇게 키운 부모가 많아요 늙어서 피해자인 척 하는거지
    힘 없어지면 자식 원망 하지만 다 해줄거 해줬어도 학대받은 자식들은 부모 안보는거지 의사 교수 가 뭔 상관이예요

  • 11. 지금
    '24.11.27 11:55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마침 넷플에 금쪽이와 이를 대하는 젊은 부모 vs 늙은 부모에 대한 코믹 미국드라마 프리뷰봤는데 오은영식 대화법 구사하는 젊은 부모보고 입이 떡벌어진 늙은 부모 모습이 한국이랑 똑같구나싶어 놀랬어요ㅋ

  • 12. ㅇㅇ
    '24.11.27 12:01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애가 학교에서 사고치면 바로 경고 들어가고
    고치지못하면 학교에서 쫓겨나요.

  • 13. ㅇㅇ
    '24.11.27 12:06 PM (24.12.xxx.205)

    미국에서 애가 학교에서 사고치면 바로 경고 들어가고
    고치지못하면 학교에서 쫓겨나요.

    레스토랑에서 애가 난장판치면 바로 답싹 안아서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벌세우고 꾸중 경고 들어가요.
    그래도 안되면 부모가 먹던 거 중단하고 애 데리고 집에 갑니다.
    두세살부터 레스토랑 예절을 가르치려고 일부러 외식을 나가기도 해요.
    교육상 가는 거라서 부모가 즐길 기대없이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가요.

  • 14. ...
    '24.11.27 3:31 PM (165.246.xxx.50)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6440 나이들어 좋은점도 있네요 7 .. 2025/04/28 4,352
1706439 오늘 남천동 조롱거리 추천 /펌 3 아이고야 2025/04/28 2,953
1706438 LG 2 SKT 2025/04/28 1,362
1706437 고추가루 색상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6 .. 2025/04/28 743
1706436 네이버에서 송월타월 샀는데 실 튿어진게 오고 ㅜ 세탁했더니 더 .. 4 어떤제품으로.. 2025/04/28 1,222
1706435 초등 5학년 심화문제 좀 도와주세요 8 .... 2025/04/28 1,034
1706434 포스텍 수시지원 궁금해요 5 그러면 2025/04/28 848
1706433 매불쇼 에 한-홍 설전 나오는데 8 웃겨서 2025/04/28 3,078
1706432 인터넷 전화도 02-*** 으로 개통되나요? 1 ... 2025/04/28 624
1706431 3개월 휴가쓸수 있게 됐는데 뭐할까요 2 오호 2025/04/28 1,084
1706430 가만 있는데도 폰에서 계속 팅팅팅팅 소리가 간헐적으로 울립니다... 1 휴대폰 2025/04/28 1,184
1706429 민주, 행안소위서 ‘지역화폐 1조원’ 추경안 단독 처리…국힘은 .. 9 ........ 2025/04/28 1,221
1706428 유심보호서비스 114로 신청했는데 되어있는지 확인은 어디.. 4 바닐 2025/04/28 2,770
1706427 호덕이 급 먹고 싶은데 호떡집이 없어요 12 ㅁㄴ 2025/04/28 1,421
1706426 상가 임차인 내보낼때 계약금 잔금 지불방식도 주택과 같나요 2 ㄴㄱㄷ 2025/04/28 398
1706425 펌) 해킹당했네요 11 ........ 2025/04/28 16,270
1706424 이 지갑 어때요? 7 발렌티노 2025/04/28 1,733
1706423 서울 출발 당일치기 나들이 7 .. 2025/04/28 1,736
1706422 의자에 묶인 강아지, 벤츠2대 파손시켜 3 안타까워 2025/04/28 4,087
1706421 노년에 살기 좋은 도시 어디 일까요 30 노후 2025/04/28 9,456
1706420 얇은 금목걸이 수리비 10 후아 2025/04/28 1,517
1706419 sk텔레콤 유심 꼭 교체 해야되는건가요? 8 ... 2025/04/28 4,443
1706418 (펌)클리앙글.SKT가 해야만 하는 것, 하고 있는 것 6 ㄴㄱ 2025/04/28 1,911
1706417 김밥 힘드네요 27 김밥못싸는여.. 2025/04/28 5,128
1706416 공동주택 화재보험 3 OO 2025/04/28 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