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디에 갔는데 아무개 선생님이 나를 만나서 참 좋은 시간이었다고 하더라.
아무개 씨가 어디 여행가서 선물 사온 거 나 줬어.
내가 인생을 참 잘 살았나 봐.
나보고 늘 배려하고 친절하데. 나는 평이 좋아.
늘 말끝마다 이렇게 본인 자랑을 잘하는 사람.
심리가 뭐예요.
화법이 늘 그래요.
나 어디에 갔는데 아무개 선생님이 나를 만나서 참 좋은 시간이었다고 하더라.
아무개 씨가 어디 여행가서 선물 사온 거 나 줬어.
내가 인생을 참 잘 살았나 봐.
나보고 늘 배려하고 친절하데. 나는 평이 좋아.
늘 말끝마다 이렇게 본인 자랑을 잘하는 사람.
심리가 뭐예요.
화법이 늘 그래요.
열등감? 매번 그런 식이면 넘 파곤할듯요
저는 자존감이 낮아서 그렇다 봅니다.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도 강하구요.
시어머니가 그러신데
본인 스스로는 그렇게 얘기하시는데
정작 주변 평판은 그렇지가 않더라구요.
사랑하는 거죠
제 친구도 저래요
시어머니가 저래요
지하철 옆자리 처음만난사람에게 아들자랑 손자자랑하시는 분
옆자리앉아 같이가다가 화가나서 미칠뻔했어요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자존감 낮고
열등감 있는 사람이요
그런 식으로 말하면
뭔가 대접받을 거라 기대하더라구요
자신이 없어서 그래요
가진게 없고 배운게 없어도 자기 자신을 좋아하면 저런 행동을 안 합니다
반드시 누군가가 나를 좋아하고 챙겨 준다는 걸 끊임없이 자랑한다는 건 자기 자신에게 자신이 없는 거예요 자기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뜻이죠
습관인듯 늘 그래요. 이젠 만나기 싫어요.
자존감이 낮아서 그래요..
늘 언제나 대화의 끝은 자기 자랑으로 끝나야 하는..
나중에는요
자랑할게 없으면 남의 집 자랑거리 끌고 와서 마무리 합니다.. 에 500에 겁니다~~
본인들은 인정하지 않는사람이 많겠지만 열등감 같아요.
그 원인이 무엇이든 이제는 표면적으로 좋아졌어도 극복하지 못한 무언가가 있겠죠.
어쩌다가도 아니고 주로 대화를 주도하며 그러면 계속 만나기는 힘들죠.
말만 들어도 오그라드네요 ;;
제가 아는 사람도 본인(아들)이 인성이 너무 훌륭해서 공부 못해도 뭘 해도 잘 살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제 입으론 정말 그런말 못할것 같아요 ㅜㅜ
나한테 하는 자기자랑을 다른사람한테도 안할리가 없을텐데
내가 하는 생각 그사람들은 안할까.....
얼마나 칭찬이 고프면 저럴까싶어서 참 안타깝죠
얼마나 칭찬이 고프면 저럴까 2222
그런말 하는 사람의 결핍을 봐주세요
그냥 딱하게 보면 됨
자신감 결핍이죠. 그러니 틈만나면 자신을 채우려고하는거고. 여기에 정말 개인적으로 보태자면 지능(?)이 낮은거예요. 그런식으로 얘기하면 다 해결될거라고 그리고 상대방느낌은 아랑곳하지않는.
잠시라도 스스로를 올려치기 안하면
견디기 힘든 삶.
원글님을 만만하게 봐서 그래요
본인보다 잘나가는 사람 앞에선 찍소리도 못해요
ㅎㅎ 제 주위에 그런 아줌마 있었는데
짜리몽땅한 50대 아줌마가 직장에서 자기 보고 50대중 젤 예쁘다고 한다,
심지어 접촉사고 났는데 피해자인 남자가 그냥 보내주더라
내가 덕을 많이 쌓았는지 지인이 직장으로 먹을걸 막 보내준다,,
이런 말을 하도 하길래 나는 없어도 되겠구나 싶어 손절했습니다
진짜 피곤해요 자기 올려치기만 하면 그냥 들어주겠는데 다른 사람 깍아내리면서 올려치기하는거 들어주려니 진짜;;
왜 삼각김밥 먹냐길래 일 바빠서 못챙겨먹었다는 사람에게 그렇게 살지말라며 자기가 얼마나 제대로된 식사를 하는지 좔좔좔~
내가 준비해온 걸 보고는 이건 별거 아니고 이게 얼마나 괜찮냐면 좔좔좔~
(모임에 차없는 사람이 있는데) 가는 길에 좀 태워줘. 나는 여기 지리 몰라서 못해
별거 아닌거 같아보이지요?
저도 에휴.. 맘 넓게 가지자하고 그냥 웃으며 맞춰줬는데 이게 몇달 쌓이니 힘들더라구요
내가 일도 피곤한데 뭐하러 이사람이랑 말섞으면서 스트레스받나 싶어서 전 대꾸안하고 있습니다
댓글들은 자존감이 낮고 열등감이 라는데
자존감이 높은 거 아닌가요?
나는 왜 이럴까, 나는 못났어 이러는 게 자존감 낮고 열등감 있는 거잖아요.
댓글들은 자존감이 낮고 열등감이 라는데
자존감이 높은 거 아닌가요?
나는 왜 이럴까, 나는 못났어 이러는 게 자존감 낮고 열등감 있는 거잖아요.
‘자기애’가 강한 거죠.
ㄴ 윗님은 뭘 몰라도 한참 모르시는군요.
그런 자기애는 '누구에게나' 있는거에요.
누구나 속으론 내아픈게 최고로 아프고
억울하고 내가 잘났지만 세상이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표현을 안할뿐이랍니다.
나 아닌 다른이의 눈과 기준으론 얘기가
달라질 수 있다는걸 인지하고 있기때문이에요.
님은 그런 사회적으로 돌아가는걸 이해하는
메타인지가 좀 부족하신가봐요.
칭찬은 남이 해주는겁니다.
저런 이야기는 혼자 스스로에게 하는거에요.
누군가 안해주니까 입만 열면 스스로 떠들어대는거죠.
ㄴ 윗님은 뭘 몰라도 한참 모르시는군요.
그런 자기애는 '누구에게나' 있는거에요.
누구나 속으론 내가 최고고 내 억울한게
최고의 억울함이지만 표현을 안할뿐이랍니다.
나 아닌 다른이의 눈과 기준으론 얘기가
달라질 수 있다는걸 인지하고 있기때문이에요.
님은 그런 사회적으로 돌아가는걸 이해하는
메타인지가 좀 부족하신가봐요.
칭찬은 남이 해주는겁니다.
저런 이야기는 혼자 스스로에게 하는거에요.
누군가 안해주니까 입만 열면 스스로 떠들어대는거죠.
건강하지 않은거겠죠
자기객관화도 지능 문제라는 데요
저러다 다 떠나고 외톨이되면
방송켜고 혼자서
난 예뻐 난 착해 난 김씨라서
왕족가문 출신이야 근데
여자들이 날 시기하고 질투해
내가 못생겼다고 다들 담합해서
음모를 꾸미고있어
그러고 앉았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