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AMA 지디(빅뱅)

... 조회수 : 1,937
작성일 : 2024-11-27 09:52:29

팬도 아니고 그냥 아이돌엔 관심 없는 사람인데

우연히 마마무대 보고나서 입덕 했어요 ㅜ.ㅜ

태양, 대성도 너무 멋지고

지디는 그냥 천재구나 싶고..

얼마전 유퀴즈에서 자신이 트루먼쇼 주인공 같다는 얘기에

참 짠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그랬었네요

과한 손동작과 몸짓 말투... 첨엔 참 정신없고 거슬리고 그랬는데

그것들이 모든 힘든 상황속에서 살아내기 위한 안간힘 이였을까 싶기도 하고

컴백 무대 보고나서 참 대단한 사람이구나 싶어요

무대 위에 있는 지디는 정말 넘사벽이네요. 빛이 나요

영상을 봐도 봐도 감탄이 나오고 노래도 너무 중독성 있게 좋고

왜 지디지디 하는지 알것 같아요. 

힘든 상황들 잘 이겨냈음 좋겠네요

 

 

 

IP : 106.247.xxx.1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ㅈ
    '24.11.27 9:58 AM (182.212.xxx.75)

    역시 빅뱅…지디더라고요. 새벽 2시넘어까지 예전마마도 보고 또 보고 레전드에요.

  • 2. 저도
    '24.11.27 10:05 AM (211.36.xxx.167)

    마마에서 넘 무대잘해서
    지금 그 영상 팬이찍은 영상
    매일 몇번이나 반복해서 봐요

  • 3. ..
    '24.11.27 10:05 AM (1.235.xxx.154)

    마약안했는데 오해받아서 얼마나속상했을까 싶더라구요
    음악은 잘 모르지만
    유퀴즈보니 괜히 짠하더라구요

  • 4. ....
    '24.11.27 10:37 AM (121.137.xxx.59)

    무대 보면 저절로 빨려들어가요.
    타고난 연예인이 있다면 저런 사람이겠다 싶어요.
    내성적인 것 같던데 무대에서는 완전히 달라지더라구요.

    예전 마마에서 빨간 모피코트 입고 공연하는 영상
    마지막에 보면 정말 귀기가 감돌 정도로 사람을 끌어당기더라구요.

  • 5. 혹시
    '24.11.27 11:00 AM (211.36.xxx.141)

    안보신분들..진짜 이런무대 좋아하시는분들
    보시라고 가져왔습니다

    https://youtu.be/Ox29z5Nf1Uk?si=ByXwmWKCIJDJ30yd

  • 6. 버섯돌이
    '24.11.27 11:51 AM (112.172.xxx.88)

    저는 마마보고 울컥했어요 출근길 지디음악 들으며 행복합니다.

  • 7. 잘될꺼야!
    '24.11.28 2:44 PM (211.234.xxx.58)

    신이 강림한거 같은 에너지더라구요
    좀 더 자유로워진 모습..

    넘사벽인거 같아요

    저도 이 나이에
    지디에게 뿜어져나오는 아우라와 에너지에
    영상 계속 찾아보게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673 여러분, 저 오늘 쫌 행복한듯? 우울하신 분들 어여 오세요, 제.. 3 눈이 나리네.. 2024/11/27 1,569
1650672 “더이상 日 오냐오냐하지 않을 것”..尹정부, 사도광산 초강경대.. 22 ... 2024/11/27 2,941
1650671 여지껏 바셀린을 능가하는 립밥을 만나보지 못했어요 14 ... 2024/11/27 3,359
1650670 마음을 내려놓는다.. 이거 어떻게 하는 건가요? 15 진심 2024/11/27 2,341
1650669 강남 하우스푸어예요 74 .. 2024/11/27 18,837
1650668 눈길 운전에서 절대 하면 안되는거 12 눈길 2024/11/27 6,311
1650667 만두에 들깨가루 넣어보세요 오~~~~ 8 ... 2024/11/27 2,429
1650666 눈길 뚫고 겨우 집 도착했어요 7 ... 2024/11/27 2,746
1650665 한살림 단풍나무 도마 써보신 분들 2 도마를 찾아.. 2024/11/27 1,300
1650664 개산책 다녀왔어요 7 ㅇㅇ 2024/11/27 1,225
1650663 김장김치 성공 2 . . . .. 2024/11/27 1,994
1650662 이정도 눈에 도로가 마비되다니 12 ㄱㄴㅇ 2024/11/27 3,657
1650661 근육없는 몸 4 .. 2024/11/27 1,791
1650660 분당 서울대병원에 큰 터널이 있는거 아세요? 4 ... 2024/11/27 2,489
1650659 “영혼 없는 지식인 양산해온 것 아닌지 죄스러운 마음” 13 서울대 2024/11/27 2,823
1650658 일하기가 싫으면 부모에 대한 원망이... 1 2024/11/27 1,621
1650657 애플13보조배터리 추천 해주세요 1 쌀국수n라임.. 2024/11/27 248
1650656 맛있는 바나나 1 바나나 2024/11/27 903
1650655 아무리 급해도 20대는 알바로 쓰지 마세요…자영업자들 울린 공감.. 25 ㅇㅇ 2024/11/27 7,753
1650654 고양이 영리한 행동 얘기해봐요~ 26 2024/11/27 2,526
1650653 불린 쌀국수면, 냉동해도 되나요? 너무 많다 2024/11/27 170
1650652 옆 커뮤는 정우성 이슈가 하나도 없네요 14 82 2024/11/27 3,059
1650651 김건희 여사 토지보상 찾아냈다 6 ........ 2024/11/27 2,143
1650650 매불쇼에 유시민작가님 감탄하며 듣고있네요 17 ... 2024/11/27 3,113
1650649 정우성 강직한 검사역으로 드라마 촬영중 10 2024/11/27 3,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