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생일인데

ㅇㅇ 조회수 : 1,020
작성일 : 2024-11-27 01:21:08

오늘 하루는 모든 걸 잊고 

늘어지게 자다 좋아하는 영화보다 쉬다 하면서 

수능본 아들이 밥 챙겨준다니

꼼짝안하고 지내려구요

12월부터 다시 일 시작이니

2주된 감기 낫도록 푹 쉴겁니다

기침하느라 마루에 앉아 있다가 이제 누워요

환절기 건강하세요

비타민d 잘 챙기시고 

 

IP : 125.179.xxx.13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7 1:27 AM (125.129.xxx.117)

    생일 축하드려요 꿀잠 !!

  • 2. 생축
    '24.11.27 1:30 AM (118.235.xxx.17)

    축하해요^^
    수능도 봤고
    밥도 챙겨준대고
    즐겁게 보내셔요~~

  • 3. ㅇㅇ
    '24.11.27 1:32 AM (125.179.xxx.132)

    감사합니다
    기침도 나고 심난한 일 많아 못자다가
    결심하며 써봣어요
    내일은 다 내려놓자~~ 이러구
    일기장에 써야하는디 ㅎ

  • 4. ㅇㅇ
    '24.11.27 1:33 AM (59.17.xxx.179)

    축하합니다~~~~~

  • 5. ㅡㅡㅡㅡ
    '24.11.27 2:07 AM (61.98.xxx.233)

    생일 축하드려요~~~~~~

  • 6. 옹이.혼만이맘
    '24.11.27 6:02 AM (1.255.xxx.133)

    원글님 생일축하드려요. 저도 오늘생일이에요.아이들은 다 공부하느라 떨어져있고 베프남편은 출장중이라 오늘 친정부모님과 점심먹기로했어요.오늘 하루 아드님이 차려주시는 밥드시고 행복한하루 보내세요

  • 7. 오!
    '24.11.27 7:17 AM (223.39.xxx.92)

    생일 축하해요 고3수헝생 뒷바라지하느라 고생했어요.
    좋은결과 있기를 기도해요^^

  • 8. 축하합니다
    '24.11.27 7:36 AM (114.203.xxx.205)

    수능. 이 시기 지나는게 참 길어요.
    고용량 비타민도 챙겨 드시고
    행복한 일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 9.
    '24.11.27 8:04 AM (125.179.xxx.132) - 삭제된댓글

    자고 일어나니
    온 세상이 하얘서 참 기분좋네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이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바람에 깼네요
    미역국끓이다 음쓰버린다고 베란다 나갔는데
    돈벌레가 발등에 올라왔다나;;
    동생한테 엄마깨웟다고 한소리듣고
    내가 일부러 그랬냐 둘이 투닥대다
    깨워서 미안해 어쩔줄 모르면서
    놀라서 음쓰통에 던져넣은 하수구망 좀 꺼내달라고;;
    미역국 얻어먹기 쉽지않네요 ㅋ

  • 10.
    '24.11.27 8:05 AM (125.179.xxx.132) - 삭제된댓글

    자고 일어나니
    온 세상이 하얘서 참 기분좋네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이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바람에 깼네요
    미역국끓이다 음쓰버린다고 베란다 나갔는데
    돈벌레가 발등에 올라왔다나;;
    동생한테 엄마깨웟다고 한소리듣고
    내가 일부러 그랬냐 둘이 투닥대다
    깨워서 미안해 어쩔줄 모르면서
    놀라서 음쓰통에 던져넣은 하수구망 좀 꺼내달라고;;
    돈벌레 무서워 못나감
    미역국 얻어먹기 쉽지않네요 ㅋ

  • 11.
    '24.11.27 8:06 AM (125.179.xxx.132)

    자고 일어나니
    온 세상이 하얘서 참 기분좋네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이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바람에 깼네요
    미역국끓이다 음쓰버린다고 베란다 나갔는데
    돈벌레가 발등에 올라왔다나;;
    동생한테 엄마깨웟다고 한소리듣고
    내가 일부러 그랬냐 둘이 투닥대다
    깨워서 미안해 어쩔줄 모르면서
    놀라서 음쓰통에 던져넣은 하수구망 좀 꺼내달라고;;
    돈벌레 무서워 못나간다고
    미역국 얻어먹기 쉽지않네요 ㅋ

  • 12. ㅇㅇ
    '24.11.27 8:52 AM (125.179.xxx.132)

    옹이 혼만이맘님
    생일 축하해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 13. 모두모두
    '24.11.27 9:46 AM (112.163.xxx.136)

    원글님도, 옹이.혼만이맘도 모두모두 생일 축하드려요~
    행복한날 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7884 한강작가님 노벨문학상 수상 강연 1 ... 2024/12/08 829
1657883 윤 당원의 맘속 자기 합리와는 1 Dff 2024/12/08 586
1657882 저 좀 살려주세요 52 힘드네요 2024/12/08 9,169
1657881 윤상현 의원의 현재 처가 14 양지만 쫒는.. 2024/12/08 5,437
1657880 최경영 기자의 동문 카톡에 국힘 2명 4 하늘에 2024/12/08 4,076
1657879 국민의 힘이 착각하고 있는 것. 8 중도 2024/12/08 2,536
1657878 이래도 또 뽑아줍니다.확실합니다 19 청명하늘 2024/12/08 2,570
1657877 외신들 ”여당, 국가보다 정당 택하는 최악의 선택” 2 ... 2024/12/08 2,964
1657876 저는 가만히 쉬고 싶은 사람이었는데(feat.비겁자) 5 ... 2024/12/08 2,066
1657875 역사에 기록될 한동훈 말바꾸기 7 ... 2024/12/08 2,480
1657874 국짐 국회의원들은 사람취급 안해야하는게 5 진짜 2024/12/08 950
1657873 집회에 핫팩 어떻게 보내나요? 9 집회 2024/12/08 1,866
1657872 LA 동포들, 한밤중 집회 열고 윤석열 탄핵 순간 간절히 기다려.. 1 light7.. 2024/12/08 1,130
1657871 박은정의원 페이스북 12 ㅠㅠ 2024/12/08 6,694
1657870 일주일 시간 벌기 하는 저것들 속셈? 9 저거뜰 2024/12/08 3,334
1657869 오늘 집회 현장의 깃발들 7 해학의민족 2024/12/08 1,992
1657868 탄핵 부결에 잠이 안와서 새벽에 힘찬 음악 듣고 있어요 7 영통 2024/12/08 957
1657867 내란공범 국민의힘 해체! 2 !!!!! 2024/12/08 539
1657866 탄핵시위에 나온 응원봉 모음 7 나만없어응원.. 2024/12/08 3,174
1657865 쿠플 가족계획 넘 재밌네요!!! 4 가족계획 2024/12/08 2,494
1657864 집회 참여자입니다. 16 어제 2024/12/08 6,102
1657863 와 콜걸이 남북통일 한다고 했다면서요. 7 .. 2024/12/08 2,930
1657862 가짜 보수 가짜라고 꼭 붙입시다 3 ㅡㆍㅡ 2024/12/08 360
1657861 한국인인게 자랑스럽습니다 3 .. 2024/12/08 1,051
1657860 다음주에 포항에서 집회가려는데 숙소를 어디로 잡아야할까요? 7 ㅇㅇ 2024/12/08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