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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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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들 식사대접 및 생신 챙기기

.. 조회수 : 4,242
작성일 : 2024-11-27 00:22:01

제목이 낚시 같기는 한데 챙기기 싫다는게 아니고 처신을 어찌해야할지..

저희 엄마는 첫째고 저를 26에 낳으셨어요.

엄마 바로 밑의 이모는(큰 이모라 칭함) 엄마보다 3살 아래고 아이를 늦게 낳으셔서 딸이(A양) 저랑 띠동갑이고..

그 밑의 이모는(작은 이모) 엄마랑 5살 차이인데 더늦게 낳으셔서 아들이(B군) 저보다 16살 어려요.

저는 이모들의 첫조카라 사랑을 좀 많이 받았고 이모들과 친해요.

당연히 제가 나이가 있다보니(40대후반) 사촌동생들보단 많이 벌고 싱글에 프리랜서라 평일에도 엄마 모시고 이모들 만나서 밥도 같이 먹고 맛있었던 디저트도 댁으로 보내드리고 해요.

생신도 챙기구요.

그런데 큰이모가 즐겁게 시간 보내시고 댁으로 가시면 그렇게 A양을 잡는답니다. ㅠㅠ

너도 이모들한테 밥도 사고 선물도 좀 보내라고..

그렇게 속상해하시면서 A양을 괴롭히신다네요. ㅠㅠ

큰이모는 신용불량자고 A양이 박봉을 받아 큰이모를 간신히 먹여 살리고 있어요.(이모부는 안계세요. 그집 전세 보증금도 저희 엄마가 해주셨어요)

더군다나 요새 B군이 취업을 해서 이 친구도 이모들 식사하시라고 돈을 놓고 가나봐요.

그래서 작은 이모가 밥을 사는 날도 있는데 그래서 큰 이모가 A양을 더더더더 잡고 있나봐요.

A양한테 전화가 왔어요.

자기 너무 힘들다고 자기 엄마 그만 만나라구요. ㅠㅠ

그렇다고 작은 이모는 자주 보는데 큰 이모를 모른척 안부를수도 없고.. ㅠㅠ

제가 어떻게 처신해야할까요.

 

IP : 112.214.xxx.14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7 12:29 AM (175.120.xxx.74)

    뭘 고민해요..그냥 밥 안사면 될 일

  • 2. ..
    '24.11.27 12:37 AM (49.161.xxx.218)

    어머니랑 의논하세요
    어머니동생일이니
    어머니도 아셔야하고
    원글님이 이젠 그만한다해도
    어머니가 동생들한테 알아서 말씀하시겠죠

  • 3. ......
    '24.11.27 12:39 AM (110.9.xxx.70)

    이모들 자주 보지 말고 엄마만 챙기면 안되나요.
    A양 진짜 힘들겠어요. 참다참다 A양이 자기 엄마랑 연 끊고 나가 버리면
    원글님이 신용불량자 큰이모 생활비까지 책임져야 할지 몰라요.

  • 4.
    '24.11.27 12:41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저라면
    a양 입장 생각해서
    이모들과 거리를 둘거같아요
    신용불량자 이모는 본인 남은 인생과 딸 인생 어떻게 살려고 철이없네요

  • 5.
    '24.11.27 12:42 AM (182.221.xxx.239)

    저라면
    a양 입장 생각해서
    이모들과 거리를 둘거같아요
    신용불량자 이모는 본인 남은 인생과 딸 인생 어떻게 살려고 철이없네요
    엄마랑 의논은 안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했다가는 더 잘못될 가능성이 높아요

  • 6. ...
    '24.11.27 1:12 AM (211.201.xxx.13)

    헐..
    원글님이 신용불량자 큰이모 생활비까지 책임져야 할지 몰라요.2222222

    뭘 어째요 앞으론 엄마만 챙기고 이모들응 그만만나세요.. 큰일 나겠어요.

  • 7. ..
    '24.11.27 1:21 AM (112.214.xxx.147)

    워워~~ 큰이모 생활비 댈일은 없을거에요. ^^;;
    저 매우 계산적이고 모진 년이에요.
    엄마가 이모들이랑 만나는거 좋아하셔서 동행하는거고...
    비싼밥 먹는거 아니고 인당 1만2천~ 2만짜리 가벼운거 먹어요.
    댁으로 보내드리는 것도 맛있었던 붕어빵, 가정떡, 쵸코 케이크 등 2만-3만 정도의 소소한거에요.
    우리집거 시키면서 같이 주문하는 정도죠.
    다만 두분 이모 평일에 큰병원가실 때는 대부분 시간 조율해서 동행해드려요.
    사촌 동생들은 시간 내기 힘드니까요.

  • 8. 맘속은
    '24.11.27 1:31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큰이모가 집에 가서 딸을 잡는건 본인 마음이 불편하고 부럽고 속상해서일겁니다. 부르는데 안갈 수도 없고 다녀오면 힘들고.
    다른 이모네 아들까지 합세해서 결국 자식들 효도배틀이 되는건데... 이건 그다지... 끝이 좋을 수가 없어요.
    그만하세요. 병원 동행도 줄이세요. 자식들이 해야 하는 일이에요. 필요하고 꼭 해야하면 결국 다 합니다.

  • 9. 요즘세상엔과해요
    '24.11.27 1:50 AM (211.60.xxx.250)

    그만하세요
    부모님챙기기도 벅찬데 이모님들까진
    비용보다도 시간적으로도 부담스러워요
    보통의 경우엔

  • 10. ...
    '24.11.27 2:16 AM (172.59.xxx.179)

    엄마가 좋아하시니까
    이모들 식사대접 정도야
    괜찮아 보이는데...
    엄마가 좋아하시니까요.
    그런데
    이모들 병원 동행은
    하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점점 더 의지하게 될까봐요.
    시간 내기가 어렵다고요?
    이 없으면 잇몸으로 합니다.
    그것까지 떠 안으려
    하지마세요

  • 11. 나중에
    '24.11.27 3:03 AM (70.106.xxx.95)

    나중에는 님도 늙거든요
    그때 팔순 구순된 엄마하나만 병간호 노후 간병해도 힘듭니다
    지금부터 손 떼세요
    이러니 시이모 친정이모들 많은집은 싫어하는거에요
    여자들은 유난히 결속이 강해서 며느리 사위 그 조카들까지 고생시킴

  • 12. 세상에..
    '24.11.27 3:27 AM (49.1.xxx.123)

    이모님이 복을 발로 차네요ㅠㅠ

    엄마가 이모에게
    A좀 가만 둬라 자꾸 그러면 우리가 지금처럼 좋게 지낼 수 없는 거다
    날잡아 진지하게 이야기 하셔야죠.

    근데 이걸 누가 말해줘야 알 정도면
    말귀가 통할는지 모르겠네요ㅠ

  • 13.
    '24.11.27 4:12 AM (121.167.xxx.7)

    하고 싶고 할 만해도 때론 절제가 필요한 법입니다.
    사촌 동생이 그리 힘들어한다니 좀 참으셔야겠네요.
    큰 이모님이 복을 발로 차셨어요

  • 14. 고민 한다는 건
    '24.11.27 4:50 AM (39.118.xxx.228)

    사촌 동생의 힘듬을 외면 하고 본인 위주로
    이모들 챙김 걔속 하고 싶으시단
    의견 이신가요?

    벌써 뷴란 일어났고 큰 이모의 자격지심으로
    애먼 사촌 동생 잡고 있고 은근히 자매들 경쟁심리에 작는 이모 아들까지 동참 하고

    시작과 의도는 좋았지만 지금 현 상황은
    파국이예요

  • 15. 자매들
    '24.11.27 6:23 AM (218.101.xxx.91)

    사이 좋은건 당신들 선에서 끝나야지
    자식들까지 잘하려고 하면 골치 아파지는것 같아요

  • 16. ㅇㅇㅇ
    '24.11.27 6:57 AM (187.190.xxx.149)

    전화해서 하지말라고 할정도 인데, 이모들 빼고 엄마만 사세요. 불쌍해요

  • 17. ㅇㅇ
    '24.11.27 7:45 AM (14.5.xxx.216)

    큰이모한테 딸한테 그만 뭐라 하라고 해야죠
    좋은 얼굴로요

    큰이모도 자기빼고 만나는것 보단 같이 어울리는걸 좋아할거잖아요
    그집 모녀 사정은 자기들끼리 해결해야죠

  • 18. ...
    '24.11.27 8:23 AM (49.161.xxx.172) - 삭제된댓글

    비슷한 경우입니다.
    A에게서 전화 왔다는 얘기는....
    정말 A가 참다 참다 엄머와 연끊기전 마지막 단계인지 모릅니다.
    원글님이 멈추지 않으면, 결국 이모랑 엄마들 관계
    큰 이모랑 A 관계 사촌들 관게 전부 엉망이 되어버리고 안보고 살게 됩니다.
    큰 이모가 조용히 입다물고 있어야 하는데 지금 상황에서 딸을 조운다는 건 그이모 앞으로 절대 안 변하고 화근의 불씨를 만듭니다.
    지금 멈춰야 그나마 큰이모 좀 더 불쌀해질듯.

  • 19. ㅇㅇ
    '24.11.27 8:26 AM (110.8.xxx.205)

    아직 70대이실것같은데요 어머니나 이모님들 알아서 병원가시고 알아서 세분 만나시면 안되나요? 너무 자식들에게 의존적이시네요 저희부모님 70대지만 저희한테 아무런 도움 바라시지 않고 병원도 가시고 친척분들 잘 만나십니다 다들 80.90대되실때까지 계속 챙기실건가요?ㅠ

  • 20. ...
    '24.11.27 8:30 AM (49.161.xxx.172)

    비슷한 경우입니다. 지금 전부 서로 안보고 삽니다.
    A에게서 전화 왔다는 얘기는....
    정말 A가 참다 참다 엄머와 연끊기전 마지막 단계인지 모릅니다.
    원글님이 멈추지 않으면, 결국 이모랑 엄마들 관계
    큰 이모랑 A 관계 사촌들 관게 전부 엉망이 되어버리고 안보고 살게 됩니다.
    큰 이모가 조용히 입다물고 있어야 하는데 지금 상황에서 딸을 조운다는 건 그이모 앞으로 절대 안 변하고 화근의 불씨를 만듭니다.
    지금 멈춰야 그나마 큰이모 좀 덜 불쌍해질 듯.

  • 21. 그냥
    '24.11.27 8:30 AM (211.211.xxx.168)

    큰이모가 염치는 있으신 것 같은데 철닥서니는 밥 말아 먹었네요. 자식한테 손절 당하시면 어쩌려고.
    엄마 통해서 이야기 하세요. 요즘 부모 생활비 대는 아이 없다
    그러다 손절 당하고 아이 집 나간다고 정신차리라고 따끔히 한마디 하시라 하세요.
    진짜 어이 없네요. 이미 그 사촌동생 마음에는 손절일 것 같긴 하네요.

  • 22. ㅇㅇㅇㅇㅇ
    '24.11.27 8:48 AM (175.199.xxx.97)

    일단 간식부터 끊으세요
    크고 작고 이모들은그만챙기시고요
    시촌이 그러다 집나갈듯

  • 23. 티니
    '24.11.27 8:59 AM (116.39.xxx.156)

    그러다 그 사촌 집 나가겠어요 정말
    그 뒷감당 어찌 하시려고….

    본인을 계산적이고 모진년이라 하시는데
    자아성찰을 더 하셔야 할듯요
    보통의 조카들은 아무리 사랑을 받았든 뭐든
    이모들 병원 동행? 철철이 음식배달? 다같이 식사?
    이런거 안하는 사람이 95프로예요
    자기 부모도 그 정도로 안 챙기는 사람이 아주 아주 많구요
    원글님보다 더 이모들 챙기는 사람은 아마 부모가 없어
    이모들 손에 키워졌거나 하는 분들이구요

    아니 사촌 동생이 이렇게 직접적으로 언니 그만 좀 하라
    말했는데도 계속 하시면 그 집 분란 나서
    모녀 사이 파토나고 생활비 문제 생기면
    뒷감당도 같이 지시게 될겁니다
    확신해요
    왜냐면 원글님은 본인이 모진년이라고 하고 있지만
    동생 집 전세 보증금까지 넣어 주는 k장녀 엄마를 두셨고요
    그정도로 이미 재정적으로 엮어져있는데
    생활비 없어서 어딘가 의탁해야 하는 사람
    원글님한테 직접 찾아오지는 않아도 언니인 원글님 어머님께는
    분명 의지하려고 할겁니다 그 뒷감당 어찌 하시려고요

  • 24. ....
    '24.11.27 9:05 AM (211.234.xxx.24)

    저희도 친정이
    윗 대에 어머님들 A, B, C 있으면
    그 자손대에 a, b, c 있는데 (저는 b)
    a, b 도 다들 나름 전문직, 전문직 수준으로 잘 사는 편인데
    C는 사업실패, c는 소소하게 사는 편이라..
    그런데 a가 좋은 마음으로 어르신들 놀러가시라고 리조트 예약해드리고 했는데..
    제가 보니까 우리 엄마도 그 자리 그다지 가고 싶어하지 않으시더라고요..
    내가 왜 안 가시냐, 공짜면 좋지 뭐.. 즐겁게 노시다 오시라 했는데..
    이게..
    가면 A가 그렇게 자식 자랑 하신대요..
    그런데 c가 고만고만하니까 C도 맘 불편하고..
    저희 어머니 B는 뭐 자식 자랑하려면 할 순 았지만 C 보니 맘이 좀 그래서 그렇게 자랑하는 것도 좀 그렇다.. 하시는 입장인 듯요..
    자랑 안 하고 A자랑만 들어주자니 기분 좀 나쁜 입장 ㅠ
    어르신들은 자식 자랑이 낙인가봐요 ㅠ

    그리고 이게 그렇게 한 번 받으면, 어머님들 입장에선 서로 번갈아 사고.. 뭐 그런 게 있어야하는데
    C는 리조트 예약에 준하는 걸 쏠 경제 사정이 못 되고.ㅡ
    B는 자기마저 리조트 쏘면 C는 완전히 무리에서 떨어져 나갈 것 같으니 난감...

    결국은.
    그냥 자식들 전부 부모님 모임에서 손 뗐어요.
    그냥 서로 알아서 번갈아 밥 사면서 모이시더라고요.
    그게 제일 좋아요.

    원글님도 식사 사드리는 거, 간식 보내드리는 거 일절 하지 마세요.
    그거 원글님 어머님 얼굴만 금칠하고
    이모들 얼굴에는 x칠하면서
    이모들 집에 온갖 분란 일으키는 거예요.
    B군에게도 이런 일이 있었다.. 얘기하시고,
    그간 내가 생각이 짧았던 것 같다..
    그냥 어머님들은 어머님들끼리 소소하게 모이시게
    사드리고, 보내드리고.. 이런 건 안 해야 다들 화목하게 모이실 것 같다. 고 얘기하세요.

  • 25. 긷ㄴㅁㅂㅈㅇ
    '24.11.27 9:14 AM (118.235.xxx.225)

    비혼 딸이 최고네요
    시간많고 돈많은
    근데 님때문에 효도배틀이 장난아니네요
    그냥 님 어머니한테나 잘하세요
    아니면 엄마와 이모들 한집에 모아서 본인이 모시던지요

  • 26. ..
    '24.11.27 9:35 AM (223.38.xxx.185)

    이모까지 챙기지 마세요.

  • 27. ..
    '24.11.27 9:37 AM (223.38.xxx.69)

    엄마가 이모들이랑 만나는데 동행하지 마세요.

  • 28. 제 친구
    '24.11.27 9:55 AM (121.160.xxx.242)

    시가가 그런 케이슨데, 잘살고 늘 베풀던 큰시이모 자식들이 하나 둘 잘 안풀리면서 월세 사신대요.
    젊어서 못살고 집안 골칫덩이였던 막내 시이모가 결혼 후 딸 하나 낳고 이혼, 그 딸이 지금 40대 중반 비혼인데 생활력이 강해서 엄마인 시이모 남 부럽지 않게 해드리면서 얼마 전에 작지만 자가로 빌라도 구입을 했다고 해요.
    제 친구 홀시모는 평범하구요.
    문제는 돈 잘버는 딸 있는 시이모를 못사는 시이모와 제 친구 시모가 불편해 한다는거래요.
    그 조카가 두 이모한테 원글님처럼 잘 베푸는데 못사는 시이모는 자식들에게 난리치고, 친구 시모는 당신 딸이 외국에서 돈을 잘버는데 한번씩 들어오면 머무는 기간동안 시이모들에게 밥사고 간식 사내라고 한대요.
    제 친구네도 예외는 아니라고, 시외가 일만 있으면 돈 내라고한다고 너무 힘들어 했어요.
    호의도 적당히가 필요하다 생각이 들었어요.

  • 29. ff
    '24.11.27 9:59 AM (211.119.xxx.188)

    병원동행까지요?
    소소하게 하시는게 아니라 아주 많이 이모들께 효도하고 계셔요
    어머니, 이모들 모이시는데 같이 있지 마세요
    어머님과 같이 사는 집으로 이모들 찾아오시는거야 상관없지만
    일부러 내가 모셔다드리고 식사 계산하고 이런거 줄이시는거 추천드려요.
    내친구랑 더 시간보내고 님을 위해서 더 시간을 투자하세요

  • 30. ..
    '24.11.27 10:09 AM (112.214.xxx.147)

    네. 조언들 잘 들었어요.
    이모들과 만남을 줄이겠습니다.
    큰이모가 저를 많이 예뻐하셨어요.
    저도 화끈한 큰이모를 좋아했구요.
    안타깝지만 제가 빠지는게 맞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31. ...
    '24.11.27 10:53 AM (116.123.xxx.155)

    엄마형제들은 그들끼리 알아서 만나도록 두세요.
    그런일이 빌미가 되어서 사이 안 좋아지기도 합니다.
    만나시는 날이라고 용돈도 따로 챙기지 마시구요.
    자랑거리를 차단하세요.
    요즘 회사일이 너무 바쁘다 한마디면 어른들은 넘어갑니다.
    큰이모가 문제로 보일수 있지만 원글님이 선으로 베푼일이 자식자랑인 셈입니다. 동갑딸도 있으니 이모가 편할리 없죠.
    나이든 사람들은 자식자랑이 가장 치명적입니다.

  • 32. ㅇㅇ
    '24.11.27 12:59 PM (223.38.xxx.184)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나대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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