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가려고하는데 하루는 료칸에 묵어보고싶어요
료칸 체험 어떠셨어요?
저녁포함 약 40만원하더라고요(2인)
료칸이 별건가...싶기도하고
오사카랑 교토 호텔이 다 대욕장이 있어서 목욕은 계속할거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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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에 료칸 추천하시나요
됐다야 조회수 : 1,825
작성일 : 2024-11-26 23:30:42
IP : 1.237.xxx.15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천천히
'24.11.26 11:39 PM (218.235.xxx.50)유후인에서는 고급료칸에서 묵었는데 정말 좋았고요
교토에서는 교토역 근처에 있는 료칸식 호텔에서 묵었는데 많이 걷고 목욕하니 좋았어요.
그리고 교토에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식당에서 식사를 하기 힘들었는데 료칸호텔에서
조식과 저녁에 가이세키를 먹는데 제일 좋았네요.2. 어디
'24.11.26 11:40 PM (1.229.xxx.73)료칸은 객실에 노천탕이 있는 것이 최고인데
40만원이면 객실탕이 온천물이어도 괜찮고요3. ...
'24.11.27 12:03 AM (114.203.xxx.205)한번쯤 가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석식 조식이 맛있는 곳으로 가보세요.
4. 한번도
'24.11.27 12:28 AM (121.124.xxx.33)안가보셨으면 가보세요.
저는 료칸 한번 가봤는데 호텔보다 좋았고 가이세키도 신기하고 맛있었어요5. ㅇㅇ
'24.11.27 2:17 AM (49.172.xxx.80) - 삭제된댓글료칸의 백미는 가이세키와 노천탕인데
교토가 있는 간사이지역은 온천수가 아니라서
료칸에 노천탕시설이 거의 없고 규모도 작아요
시설이 있다해도 온천수는 아닙니다6. 평온유지
'24.11.27 2:18 AM (123.111.xxx.225)가이세키 후기 좋은 곳으로 찾아보세요. 목욕 잘 했는데 밥이 맛이 없으니 김새더라구요.
목욕 시설은 그럭저럭인데 가이세키가 맛있는 곳은 두고두고 생각나요.
우리 가족이 먹는걸 좋아해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7. ㅇㅇ
'24.11.27 2:18 AM (49.172.xxx.80)료칸의 백미는 가이세키와 노천탕인데
교토가 있는 간사이지역은 온천수가 아니라서
료칸에 노천탕시설이 거의 없고 규모도 작아요
시설이 있다해도 온천수는 아닙니다
제대로 료칸을 즐기려면 큐슈지역으로 가시길8. ㅇㅇ
'24.11.27 2:42 AM (24.12.xxx.205)료칸은 큐슈 222222
9. 경험삼아
'24.11.27 7:09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한번 가보는 것도 좋고
어른들은 좋아하세요.
저는 교토 산속 깊이에 있는 료칸 묵었었는데
셔틀로 데릴러 왔었고
대욕장도 여럿이고 객실에도 따로 온천 있고 샤워실도 있었어요.
코로나 이전 인당 40정도였던것 같고
저녁 아침 다 나오는 곳
저녁 가이세키는 그저그랬고 아침밥은 너무 맛있어서 싹싹 비웠었네요.10. ㅇㅇㅇ
'24.11.27 7:53 AM (120.142.xxx.14) - 삭제된댓글거의 이십년 되는데 교또 외곽 100년 넘는 료칸. 거금들여 갔었어요.
밤에 산속, 대숲 계단 올라가니 딱 탕이 있는데 거울로 만든 실내욕탕.
밤의 기운과 숲속...아름한 불빛과 안개 같은 분위기.
한번쯤은 체험해 볼만 해요.11. ㄱㄴㄷ
'24.11.27 7:54 AM (120.142.xxx.14)거의 이십년 되는데 교또 외곽 100년 넘는 료칸. 거금들여 갔었어요.
밤에 산속, 대숲 계단 올라가니 딱 탕이 있는데 유리로 만든 실내욕탕.
밤의 기운과 숲속...아름한 불빛과 안개 같은 분위기.
한번쯤은 체험해 볼만 해요.12. 한번은ㅇㅇㅇ
'24.11.27 8:51 AM (121.190.xxx.146)한번은 체험할 만 해요3334444
13. 됐다야
'24.11.28 7:05 PM (1.237.xxx.150)감사합니다!!! 참고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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