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미니 탕수육이랑 짜장면을
먹었는데 배달기사님이 어찌나 빨리 오셨는지
탕수육이 막 한거처럼 뜨뜻하니
너무 맛있어서
그날 생각에 오늘은 큰 탕수육을 또 시켰는데
저녁 주문 시간이 겹쳐서 다른데 갓다 오셨는지
다 식어서
전자렌지에 넣었더니 버튼고장~~
그래서 찜기에 넣고 탕수육을 뎁혔더니
반죽도 서로 붙고 그렇긴한데
그래도 주말에 시킨 그맛은 안 나지만 고기는 야들야들 맛있네요
그냥 미니를 시킬걸 대자를 시킨거는 후회가 되네요
저의 저녁 에피소드 였습니다~
82분들 다들 저녁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