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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폭군 부부 보는데..

. . 조회수 : 2,874
작성일 : 2024-11-26 19:27:04

무슨 사연이 쌓였늣지 모르겠지만

이 프로만 보고는

전 여자편을 0.1프로도 못들어주겠는데요.

남편을 궁지로 몰고가서

폭군을 만들어 놓고

그거에 상처받았다고 하는거잖아요.

 

남편은 그냥 평범하게 살 수 있는 사람같아요.

제발 이혼했으면 합니다.

서로를 위해서,애들을 위해서.

따로따로 잘 살길 바라요.

 

IP : 223.38.xxx.2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24.11.26 7:38 PM (223.38.xxx.149)

    여자가 진짜 남자를 잡더만요.
    물론 폭력과 폭언은 용서 못 할 일이지만
    남자를 쉬지않는 말발로 궁지에 몰고
    폭발하게끔 하네요 ..
    상담사가 원하는게 뭐냐하니 이벤트라니..

  • 2. ㅇㅇ
    '24.11.26 7:59 PM (211.234.xxx.169)

    여자가 왜 그렇게 미쳐 날뛰고
    남편을 닦달하는지
    멀쩡한 사람도 말이 거칠어질거 같던데요

  • 3. 맞아요
    '24.11.26 7:59 PM (123.212.xxx.149)

    대부분 그렇게 느끼는 듯 해요.
    방송에서 여자가 저러는 이유는 안나와서 모르겠지만
    현재 상황만 보면 진짜 한계에 오게끔 함..

  • 4. ..
    '24.11.26 8:05 PM (211.241.xxx.162) - 삭제된댓글

    계속 퍼부으면서 욕하기를 기다리는듯..
    그전에 남편이 크게 잘못한게 있는 반전이 있는걸까요?
    솔직히 욕하는게 잘한건 아니지만 여자가 너무 심해서..
    욕할만하네..이런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심해요.
    상담전문가분도 발끈하시던데..

  • 5. ㅇㅇ
    '24.11.26 9:21 PM (116.38.xxx.203)

    저도 본방을 다 본게아니라 궁금한데
    여자가 결혼초반 많이참고 잘해줬다고 하던데
    (욕설은 그때도 한듯) 남자가 집안일도 잘 안해주고

    장모랑 사위랑 틀어지면서 여자도 이제 안참는거 아녔나요?

  • 6. 원글
    '24.11.26 9:42 PM (58.225.xxx.208)

    장모랑 사위 틀어진게.
    것도 말이 안되는게
    모녀가 싸워 짐싸 나갔는데
    그걸 왜 사위가 중재해야하고.
    중재하러 간 사위한테 막말 문전박대라니요.

  • 7. 전문가
    '24.11.26 10:52 PM (114.202.xxx.186)

    어떤 심리(?)전공 하신분이 이 부부를 보고
    유튜브 방송입니다.
    하는 말이
    이 여자분은 남편이 자기 성에 안 찬답니다.
    그래서
    아래로 깔보는 거죠
    그런데
    자기 맘에 드는 남자들은 그 여자를 싫어한다는 걸 모른다는..

    그래서
    남편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와 존중이 하나도 없이 보이더군요
    우습게 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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